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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굶주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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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7.27 21:09 조회수 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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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6:6
내가 반기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재물을 바치기 전에 이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 다오. 공동 6:6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배와 헌물이 아니고 마음을 알아 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당신의 백성들이 그분의 마음을 몰라 주엇으면 그토록 말씀하시겠습니까?
옛날이나, 현대나 예배 드리면 하나님이 구원시키는 줄 압니다. 예배 드려서 구원받은 사람
이 없습니다. 예배 안 드려서 구원 못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예배 드리다, 드리다 죽는 날
까지 예배 드리다 다 죽었습니다. 어쨌든 예배 드린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시대마다 예배
드리다, 죽는 날까지 예배 드리다 다 죽었습니다.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 꽉 찬 종교
인들이 예배 드리다, 드리다 다 죽었습니다.
성경을 보니, 나는 예배를 원치 않는다. 그 따위 제사, 그 따위 예배 원치 아니하고, 번제,
소, 양, 비둘기로 제사 지내는 것을 원치않고,뭘 아는 것을 원한다? 나를 아는 것을 원한다.
내 심정, 깊은 내 심정을 아는 것이, 내가 요구하는 예배이고, 번제이고, 제사이고, 그것만
받아들인 이 말입니다.
왜 하나님이 예배를 원치 않으신다는 것 일가?
옛날 금도성 예루살렘은 이 지상의 유일한 정통교회입니다.
그 정통교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싹 죽었습니다. 요새 사람들이 교파마다 자기네 교회가 정통이라고 자랑하는데, 정통교파 자
랑하다가 큰 일 납니다.
금도성 예루살렘에서 하루에 양이 죽어서, 양과 소가 번제로 올라가는 것이 5천 마리라 고
합니다. 5천 마리. 한 달이면 15만 마리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입니까? 그 어마어마한
제사와 번제가 1마리라도 하늘에서 받았습니까? 하나도 안 받고 그들은 고스란이 화장 당해
서 100만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이 와서 전부 화장 시켰습니다. 그 예배 드리는 종교인들 전부 다 이
방인이 와서 다 죽였습니다. 그들은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이고, 부모고, 자식이고 싹 죽었습
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하루에 5천 마리이면 돈으로 따져 보십시요 여러분. 양 한마리에
10만원만 따져도 얼마인지 생각 해 보십시요. 엄청난 것입니다. 그들이 드린 연보는 어마어
마합니다. 몇 백만명씩 모여서 하면 돈을 트럭으로 실어내야 합니다. 그것도 한 두 트럭 가
지고는 안됩니다.
돈괘가 어마어마하게 쫙 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 푼도 안 받고, 양 한 마리도 안 받고, 싹
죽었습니다. 자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는가? 언제는 예배를 드리라고 하고, 언제는 예배
드리지 말라고 하시고... 이 예배라는 것은, 그럼 왜 유대인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고, 양을
받지 않으셨는가? 하나님께서 양을 잡아서 제사 지내라고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받지
않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출 것인가?
하나님께서 양을 잡아서 제사를 지내라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그들을 사랑하는 심정과 희
생을 알게 하기 위하여 한 것입니다. 아무 죄 없는 깨끗한 흰옷을 입은 순결한 양이 아무죄
없이 끌려와서 꽁꽁 묶여서 목에 칼을 콱 박으면 선지 피가 탁 터지면서 "매"하고 소리지르
고, 마지막 소리를 지르고 죽습니다. 막 버들적, 버들적 하고 …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양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자기만 일생동안 죄졌지 양은 죄가 없습니
다. 그 죄 없는 양을, 자기가 죽어야 할텐데 죄 없는 양만 목을 찌르는 것입니다. 팍 찔러서
피가 주루룩 하얀 털에 선지피가 튀어나오면서 "매" 하고 죽는것은
"이것 봐라. 하나님이 너를 이처럼 사랑해서 네 죄 값으로 너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네 대
신 예수님이 대신 이렇게 비참하게 죽는 것이다. 그러니 너는 다시는 죄짓지 말고 영생하거
라."
이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그 희생을 알아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 예
배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드렸느냐? 아, 죄 없는 양을 푹푹 찌르면서 아, 이렇게 죽여야 하나님
이 진노를 가라앉힌다고. 마치 화가 난 사람을 죽이려고 대드는 하나님을 양을 잡아서 태워
죽임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려는 그런 무지막지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매일 사람을
심판하고, 죽이려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께 자꾸 드려야한다
고 해서 5천마리, 만 마리... 솔로몬 때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자꾸 하나님께서는 제물 갖다 바치고, 마음에 없는 경배만 하면 하나님이 구원시키는 줄 알
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자고, 어떤 하나님이 그런 예배를 받았습니까? 천산의 생축은
다 내 것이다. 너한테 양 잡아서 양 고기 달라고 안 한다. 또 모든 세계의 들판이 내 것이
다. 너한테 밥 해달라고, 떡 해달라고 않는다.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신께서는 천
지의 주재시니,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 아니하나니, 천산의 생축
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들에 있는 모든 세계의 곡식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그 코 묻은 돈 받고, 양 끌고 와서 한 마리 바치는 것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다
만 "내가 너를 이처럼 사랑하사 이 죄 없는 순결한 내 아들 독생자 내 아들을 너를 위하여
이렇게 죽게 하였으니 너는 내 희생과 내 아들의 희생을 보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고, 거룩
하게 살라" 는 것,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것이 예배의 목적이었다 이 말입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나는
번제, 토요일과 일요일에 예배 드리는 것 원치 않는다. 또 돈 가지고 와서 십일조 "절그렁,
절그렁" 십일조 바치면 다냐 내 마음을 알아다오. 하십니다.
두 어머니가 해는 이 위에 떠 올라와서 중천에 떴는데 두 어머니가 목이 들어갈 정도로 고
무다라에다 무엇을 잔뜩 이고서 막 비지땀을 흘리면서 허우적 거리며 갑니다. 벌써 장터는
다른 사람이 차지 했을 것같습니다. 그런데 앞에 가는 어머니가 막 이러면서
"이렇게 어미가 고생해서 등록금을 만들어 주면 새끼들이 알겠냐고?"
뒤에 가는 어머니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를 써서 등록금을 마련해 주면 새끼들이 어미 속을 알겠냐"
는 것입니다. 그러면 뒤에 가는 어머니가 뭐라고 대답하느냐 하면
"알긴 뭘 알아"
하면서 둘이 허우적거리며 장을 가는 것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여러분! 그 부모가 어려운 살림에서 그렇게 자식을 등록금을 마련해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을 가르쳐 놓으면
"요놈! 내가 이렇게 가르쳐 놓았으니 너 효도를, 본전을 빼서 먹어야지"
그렇게 가르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자식이 옷 한 벌 해 주지 못하고, 고기 한 근 사다
주지 못할 찌라고 어머니의 거칠어진 손을 붙잡고, 졸업장 들고 와서,
"어머니! 내가 이렇게 오늘 졸업한 것은 어머니께서 이렇게 장날마다 고생하시고, 희생하셔
서 내가 얻었습니다. 이것은 제것이 아니라 어머니 졸업장입니다. 어머니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고생한 그 심정, 자식을 사랑하는 그 심정을, 깊은 심정을 알고 감사하면
부모는 고기 한 근 얻어먹지 못해도 눈물을 주루룩 흘리고 그 자리에서 죽어도 한이 없는
것입니다.
"오냐! 네가 어미 고생한 그 심정을 아는 구나!"
옷도 고기도 원치 않습니다. 어머니는 그것으로 만족한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돌아가셔도
만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그 고생한 심정은 생각지 않고, 실컷 고생시키다가 설날
이나 생신 때 고기 한 근 던져 주면서
"어머니! 감사하다."
고 하면 되겠습니까?
"이 옷 가져가라. 이 고기 가져가라. 난 제발 내 속이나 알아주고 내 속 썩이지나 말라."
고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버지께서도 그런 마음에 하나님의 심정을 알지 못하는 그들, 그 형식적
인 예배, 형식적인 돈, 형식적인 양, 원치않고 그 심정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그것이 진정
한 예배입니다. 평소에 일상 생활에서 우리 아버지의 심정을 알고 아버지와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너희 몸으로 산 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생애가 제사
가 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예배의 의미도 모르고 매일
"오늘 예배 드립시다"
토요일, 일요일 매일 예배 드리자고 하는데 그런 예배 받지 않습니다. 예배의 의미를 모릅니
다. 그 예배 백날 드려도, 죽는 날까지 드려도 죽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태초부터 지금까지 제단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예배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과 만나는 것
둘째 하나님과 사귀는 것
세번째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것
네번째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그러면 하나님과 인성과 신성이 결합되었으니 어떻게 됩니까? 하늘 본향으로 가는 것입니
다. 이것이 예배의 목적입니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이 땅에는 하나님
을 아는 지식도 없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렘4:22
"내 백성은 참으로 어리석구나. 이렇게도 나의 속을 모르다니. 미련한 자식들. 공동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마16:17
『"천국 열쇠"는 곧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의 말씀으로서 그 말씀은
여기에 포함되어있다. 이 말씀은 하늘을 열고 닫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소망 413』
『품성에 나타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이 땅이나 하늘에서 평가 될 수 있
는 어떤 것보다 뛰어난 지식이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교육이다. 그 지식은 하늘 도성의 모
든 성문을 여는 열쇠이다. 침례를 받으므로 그리스도를 옷입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지식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또한 이러한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들이 받는 고상한 부르심의 특권을 가르쳐주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의무이다. - 교회증언
6권 95-97』
『성품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하늘이나 땅에서 평가되는
어떤 것보다 더욱 고상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교육이다. 그것이 하늘 도성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침례로써 그리스도를 옷 입는 모든 사람이 이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하나님
의 뜻이다. 2보감 374』
『품성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땅과 하늘에서 평가되는 어떤
것보다 더욱 고상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최고의 교육이다. 가건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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