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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나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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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7.25 19:20 조회수 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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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시대에 인류의 영적 지각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로 인하여 어두웠다. 오랫동안 사
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 창조주를 죄와 고통과 죽음의 장본인으로 여기도록 하고자 애써
왔다. 이와같이 사단에게 기만을 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엄하고 가혹한 분이라고 생각하였
다. ---- 선지 31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호
11:1)다고 증거하셨다. 선지 312
성전 마당에 있을 때에 본 계시에서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품성을 밝히 보았다.
---  이사야의 입술에 숯불을 대라는 사명을 받은 천사는 그에게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사 6:7)는 기별을 전해 주었다. -- 선지자는 다메섹 성문에서 하나님
을 바라본 다소 사람 사울처럼 그의 하나님을 봄으로써 자신의 무가치함을 보게 되었을 뿐
만 아니라, 겸비하여진 그의 마음은 완전히 값없이 용서하여 주신다는 보증을 받았다. 그리
하여 그는 변화된 사람으로 일어섰다. 그는 주님을 보았다.
그는 하나님의 품성의 아름다움
을 보았다. 그는 무한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이루어진 변화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었다.
선지 314
독자들이여, 그대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가? 그대는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고 있
는가? 그대는 그대의 입술에서 재로 변할 범죄의 결과를 즐기고자 하는가? 오랫동안 그대
의 마음에 말씀하셨으나 그대가 듣지 아니하던 그 음성이 그대에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이
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선지 319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미 2:10)고 말씀하신다.
그대의 하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라.
선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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