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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27 10:00 조회수 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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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世系)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
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男
便 요셉을 낳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1:1-16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
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아담의 아
버지는 하나님이시다. 눅3:23-28 (한글KJV.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1장 1절부터 16절과 누가복음 3장 23절에서 28절사에서 사람의 족보가 기록되었
다. 마태복음 1장의 기록은 누가 누구를 낳고 하는  하향식(下向式)으로 사람의 족보를 기
록한 것이며, 누가복음 3장에는 상향식(上向式)으로 사람의 족보가 기록됨으로 사람의 근본
뿌리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즉 여기에 이 두 곳의 성경을 보면 사람은 틀림없는 하나님
의 자녀입니다. 아담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틀림없는 아들 이였습니다. 성경은 아담의 아버
지는 하나님이라는 명확히 설명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틀림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도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The son of Enoush, the son of Seth,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LK 3:38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여기에 인류의 기원이 밝히 제시
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기록은 너무도 명확하여 잘못된 결론을 내릴 여지가 조금
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여기에 아무런 모호함도 없다.
… 아담은 흙으로 창조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아들(눅3:38, 영어 성경 참조)이었다. 부조
(상) 44,45』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사람은 외모와 품성이 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상권 37』
자식은 모두가 그의 부모를 닮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
까?
두 부부가 살다가 아들이건 딸이건 낳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이웃집 누구를 닮았다면 그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말은 자기와 똑같이 닮은 망아지를 낳게 마련입니다. 말이 말을 낳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
다. 말이 소를 낳고 말이 닭을 낳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
나님을 닮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6천년간 퇴화되어서 많이 변질이 되기는 했어도 말입니다.
변질된 우리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던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널리 보급된 아더 S 멕스웰의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중에서 흥미 있
는 대목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세상의 시작 (제1편) : 나는 한 소녀가 생각납니다. 한번은 그 소녀에게 어느 성경 절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 少女가 시편 23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자시니'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그 소녀는 '마태복음 1장' 을 좋아한다는 것
이 였습니다. 나는 얼른 성경을 열고 마태복음 1장을 폈습니다.
'야곱에게 아버지가 계셨고, 이삭에게 아버지가 계셨고, 아브라함에게 아버지가 계셨습니
다.'
하고 다시 풀이해  주었습니다. 그 소녀는 왜 이렇게 아버지들의 이름이 끝없이 나오는 것
인지 알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나는 누가복음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누가복음 3장 34
절부터 보면 아브라함에서부터 훨씬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름이 나온답니다.
아브라함은 데라의 아들이며 데라는 나홀의 아들이며 나홀은 스록의 아들이라고 누가는 성
경에 기록했습니다. 그렇게 기록한 후에 누가는 드디어 에노스가 셋의 아들이며 셋은 아담
의 아들이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우리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친자녀들입니다.
다음의 성경을 읽어봅시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
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입니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시139:13
어느 날 밤,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결합하여 하나의 세포가 되고, 그 하나가 둘
이 되고 곧이어 넷이 되고 다시 여덟이 되고 열여섯이 되는 식으로 계속해서 세포 분열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1억만개까지 분열해 나갈 때까지는 하나의 고기덩어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세포 속의 어떤 유전자들이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리하여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자는 스스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습니다.
인공적으로 세포를 배양시켜 보았지만 아기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하던 끝에 1개의 세포가 되었을 때, 전기충격을 주니 유전자들이 장

동하게 되어 아기가 탄생하는 성공을 하였답니다.
결국 세포는 스스로 유전자를 작동시키지 못한다는 결론인데 이 유전자들을 깨운 것은 외부
의 보이지 안는 어떤 힘인데 그가 누구겠습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십니다.
우리를 세상에 나오게 한 분들은 결코 인간 부모가 아닙니다. 그분들은 다만 도구일 뿐입니
다.
우리는 수도에서 나오는 물로 밥도하고 빨래도 하고 목욕도합니다.
수도 꼭지가 우리에게 물을 제공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수도꼭지에 연결된 파이프가 우리
에게 물을 공급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물을 마실 수 있는 근원이 어는 땜이라고 하
면 되겠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이 세상에 낳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부모는 수도꼭지 또
는 파이프와 같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생명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즉 유전자를 깨우는 생명 말입니다. 하나님
의 사랑은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전달하시고 모태에서 아기를 길러 내시는 분은 하나님이
십니다. 바로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친자
녀들입니다.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
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46:3,4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
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
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현대어 46:3,4
여러 성경을 여기에 기술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하늘아버지께서 생명체를 불어 넣어주셨고 태에서
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안고, 업고 다니신 분이십니다. 부모가 아니면 그렇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인류는 6천년간을 친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탕자로서 고아와 같은 희망 없는 생
애를 짐승(사단의 무리)들이 울부짖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연약함
이 마치 가뭄에 목이 타서 매 말라 볼품없는 풀잎과도 같고 채소와도 같다할 것입니다. 다
시들어 죽어 가는 채소에 단비가 내리듯이 하였습니다. 오직 성경 성경만이 우리의 신분을
정확하게 깨우쳐주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오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고하십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부패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오 고집스럽게 삐뚤어진 민족이구
나. 어리석고 미련한 백성들아. 이것이 여호와께 보답하는 길이냐?  그는 너의 아버지요 창
조주가 아니시냐?'  신32:5,6
다시 공동번역 성경을 참고해 봅시다!
'흠없이 낳은 자식들이 잘못되어 비뚤어지고 비꼬인 세대가 되었구나
너희가 어찌 야훼께 이럴 수 있느냐?  이 어리석은 것들아.  그가 너희를
있게 하신 너희 아버지가 아니시냐?'
여호와께서 사막같은 땅에서 짐승이 울부짖는 광야에서 그들을 자기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지켜 주셨으니 신32:10 현대인의성경
여호와께서 그들은 내 백성이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셨으
며 그들의 모든 활란에 동참하셔서 그들을 직접 구원하셨습니다.   그가 사랑과 자비로 그
들을 구출해 내시고 그들을 항상 돌보셨으나 사63:8,9 현대인의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로서의 사막 같은 불모지인 이 세상에 친히 내려 오셔서 짐승으
로 상징된 사탄의 무리가 자녀들의 영혼을 삼키려고 돌아다니는 위험한 이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과 함께 환란에 동참하시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자신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며
죄 가운데서 구출해 주셨던 것입니다.

데서 지음을 받고 시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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