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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하나님의 모양을 달맞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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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19 20:25 조회수 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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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 
하나님은 히브리어로는 엘로힘(Elohim)으로 단수가 아닌 복수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이렇게 삼위(三位)의 하나님을 통칭한 표현입니
다. 이렇게 세 분이 한 하나님으로서의 오손도선 사이 좋게 의논하시며 인류의 첫 조상 아
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담은 누구의 모습을 달맞을까요?
강아지는 제 어미를 담습니다.
소도 역시 제 어미의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소가 사자의 모습일 수 없고
금붕어가 미꾸리지 모습으로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외모나 품성이 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형상
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조화되었습니다. 부조.45』
『아담이 조물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에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창조주의 모양을 지녔다.
교육.33』
『여기에 사람의 기원이 밝히 설명되었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계보는 그 근원으
로 올라가면 크신 창조주께서 인류의 근본이 되신다. 아담이 비록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아들(눅3:38)이였다. 부조 상36』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단순한 작품이 아닙니다. 비록 흙의 성분으로 창조되었을 지라도 하
나님의 친자녀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소위 학자라는 사람들은, 미생물의
진화발전에 의해서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선전합니다. 비과학적인 주장에 지
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가상적인 학설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진화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외모와 품성이 닮도록 창조하신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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