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역의 때는 끝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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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 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사40;1,2 제2차 대전이 1945년에 끝났으나, 쇼이치 요코이라는 일본군 병사는 괌(Guam)의 밀림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미군 비행기가 떨어뜨리는 전단에는 평화가 도래했다고 선포되어 있었으 나 요코이는 속임수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천황에 대해 충성을 다짐한 이 애국 병사는 결 코 항복하지 않기로 맹세했답니다. 그는 문명사회와 접촙하지 않았으므로 밀림에서 자기가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연명했기 때문에 참으로 힘든 생존이었습니다. 종전 27년이 지난 1972년에 사냥꾼들이 우연히 물고기를 잡고 있는 요코이를 발견했는데, 그때에야 비로서 그는 편화의 메시지가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나머지 동료들이 수십 년 동안 평화를 즐기는 동안에 요코이는 궁핍과 긴장의 세월을 지속하고 있 었습니다. 참으로 억울한 27년이라는 세월 동안 짐승만도 못한 억울한 허송세월을 보낸것입 니다. 이보다 수 세기경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죄의 쇠사슬에 매여 고통하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보내 주셨습니다. 위에 성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역사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의 모든 그리 스도인들 더 나가서는 온 지구 거민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분에게 돌아 올 때 완전한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렘 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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