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 하나님은 히브리어로는 엘로힘(Elohim)으로 단수가 아닌 복수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이렇게 삼위(三位)의 하나님을 통칭한 표현입니 다. 이렇게 세 분이 한 하나님으로서 의사이 좋게 의논하시며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하와 를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외모나 품성이 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되었다.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과 조화되었다. 부조.45』 『아담이 조물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에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창조주의 모양을 지녔습니 다. 교육.33』 『여기에 사람의 기원이 밝히 설명되었습니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계보는 그 근 원으로 올라가면 크신 창조주께서 인류의 근본이 되신다. 아담이 비록 흙으로 지음을 받았 으나 하나님의 아들(눅3:38)이였다. 부조 상.36』 우리 인류는 하나님의 단순한 노리개 감과 같은 작품이 아닙니다. 비록 흙의 성분으로 창조 되었을 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소위 학자라는 사람 들은, 미생물의 진화발전에 의해서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선전합니다. 비과학 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증언에 보면 "양자로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1기별 310)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우 리를 양자로 정해 주었다,"(2보감 506)라고도 했습니다. 양자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울 편지서에 5번 기록이 있는데 참고하세요. 롬8:15, 23. 9:4. 갈4:5 엡1:5등에는 양자로 표 현하였습니다. 이것은 개혁한글(흔히보는 성경)에만 양자로 표현되었을 뿐 기타 성경에는 아 들로 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로8:15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 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공동 8: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표준새번역 8:15 우리는 노예처럼 아첨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족 안에 자녀로 영접을 받 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현대어 8:15 자녀가 유괴를 당했다고 가정해 봅니다. 유괴범은 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 부모는 자녀 를 살리기 위해서 유괴범이 요구하는 얼마의 돈을 지불하는 예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인류는 사단에게 유괴를 당한 것입니다. 죄의 싻은 사망이라고 했으니 누군가가 죄의 값을 치러야 합니다. 예수님이 피로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유괴범에게 돈을 지불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와 같이 사단의 자녀로 입적된 것을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시키는 과정을 양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구약에는 양자란 표현은 없습니다. 아들 또는 장자로 되어 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양자 아빠 친아버지로 되어 있습니다. (아빠는 세번= 갈4:6, 롬8:15, 막14:36,) 그러나 위에 여러 가지 성경을 참고하였듯이 개혁 성경에만 양자로 되어 있지 공동번역 등 다른 성경에는 양자라는 기록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아들입니다. 아빠라는 단어가 성경에 세 번 기록되었다고 했는데, 이 아빠의 표현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영광이고 최고의 거룩한 표현입니다.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할 때에는 하나님 야훼 또는 여호와 대신 아 버지라는 새이름을 주시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계신"분 이셨으며 결코 누구에게서 파생되지 아니한 아버지 하나님과 "동 등"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나님 되심을 스스로 포기하시고 인성을 쓰시고 이 세상에 오시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을 하며 제2위의 하나님이라고 생 각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늘에 계실 때에는 아들이라는 칭호는 없으셨습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 과 동등 되신 분입니다. 아버지도 다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의 근본을 회복시켜 주 시려 사람의 입장에 서시어 사람들의 본보기로 아들이라 불리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의 관계를 올바로 관계를 정립해 주시기 위한 수단의 한 방법입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으리라 눅1:35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지칭된 구절은 신구약 중에서 최초의 기록입니다. 『그분은 성육신 하심으로써 새로운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으셨다. 사인 즈 1905.8.2』 『주님께서는 새로운 의미에서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주님께서는 나 시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인간으로 출생하심으로 인류와 연분을 맺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과 타락한 세상의 주민들에게 인간으로서도 저희 창조 주께 대하여 충성된 생애를 살 수 있도록 풍부한 섭리가 마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하 여 인간의 형체를 쓰시고 오셨습니다. 1기별 22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다시 노 예(양자의 영)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만들어 주시 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 롬8:14,15공동번역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의 특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 때에는 하나님의 양자로 알거나 하나님의 종으로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 알게 되어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할 수 없는 분으로 여기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빠로 모신 자녀는 완전한 자유인으로서 하나님을 아빠 혹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었 습니다. 『아빠란? 애정 어린 말로서 그것은 자녀를 아버지께로 이끌어 주는 것을 시사합니다. 하나 님 아버지께 대한 말로서 그것은 예수의 입술에서 처음(마14:36)으로 나왔습니다. SDA.기도 력. 1988.1.15. 금요일』 『일반 성경에는 "아바"로 표시되었습니다. 신약에 3번 기록되었습니다. 아바(Abba)는 아람 어입니다. 신약에는 아버지보다 더 신성한 느낌을 남겼습니다. 종들은 주인에게 아바라 부르지 못하였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원 발행. 성서사전.549』 『아랍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은 아바라고 하고 가톨릭에서는 파파라고 하는데 같은 말이고 ,한국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나 북한에서는 아바지라고 하며 함경도쪽에서는 아바이라고 하 는데 이 말의 근원은 아바지이다. 아버지라고 하는 말은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늘에 서 유전된 하늘 말이며 어린애가 아빠 아빠하는 말은 인간의 본성인 하늘에서 나온 말이다. 아버지는 창조의 근원이고, 절대자이며 생명의 원천이다.기독교가 생명의 종교라고 하는 데 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했기 때문이며 기독교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효도 명리학회』 우리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같은 아들인데도 서자냐? 적자냐에 따라서 대우가 판이하게 달랐 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서자는 자기의 아버지인데도 아버지라고 감히 불를 수가 없었습니 다. 우리는 하나님의 서자나 양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어 내 가 너희 아버지다 그러니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신다면 얼마나 큰 특권인지 한번 생각 해 보 십시요!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고 기도하는 것과 "아버지" 하고 기도하는 것과 "아빠" 하고 기도하는 것과 비교해 보세요. 아니 직접 해 보세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면 매우 멀리 계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면 옆에 계신 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아빠" 하면 마치 어린아이가 사랑이 그윽한 아버지 품에 안긴 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러분이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여러분이 아들이기 때문에 하 나님은 여러분을 상속자로 삼으신 것입니다."(갈4:7 현대인의 성경) 서자나 종의 자식은 상속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친자녀들이기에 하늘의 상속자로 삼으신 것이니 자녀의 특권을 상실하지 말 것입니다. 종이나 양자에게는 상속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친자녀 됨을 주님께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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