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19 『나는 셋째 천사가 위를 가리키면서 실망한 자들에게 하늘 지성소로 가는 길을 보여 주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믿음으로 지성소에 들어가 예수님을 만났다. 희망과 기쁨이 그들 가운 데 새로이 솟아 올랐다. 초기 255』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또 증언에는 믿음으로 일반 성소가 아닌 지성소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나는 남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와 속죄소를 보고 그 영광에 매료 되는 것을 보았다. 초기 255』 남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지성소에서 만났다고도 하고 예수님을 따라서 지성소로 들어갔다고 도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기는 죄인은 기껏해야 마당까지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희 생제물을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성소는 일반인들이 들여다 볼 수도 없습니다. 사형이니까 -- 성소에는 일반 제자장들만 매일 같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성소에는 들어가면 안됩니다. 지성소에는 1년에 딱 한번만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지성소에 들어간다니 왠 말입니까? 목사도 아닌 평범한 성도들인 남은 무리들이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라서 지성소에 들어갔다 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 천사의 기별 가운데 있는 진리의 완전한 사슬을 보고 그 순서대로 즐거 이 받아들여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라 하늘 성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 기별들은 하나님의 백 성들에게 닻이라고 내게 제시되었다. 이 기별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자들은 사단의 수많은 미혹에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사건 68』 이 기별(성소문제)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닻이라고 합니다. 『회심자들에게는 굳게 붙들어 줄 닻이 없으므로, 그들은 이러 저리 밀려다니다가 마침내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미혹을 당하고 잃어버린 바 된다. 1증언 337』 비록 하나님께 회심한다고 하기는 했으나 믿음으로 들어가는 지성소의 기별을 모를 때 닻이 없는 배와 같이 파도에 밀려서 이리 저리 밀려 다니는 증 우왕좌왕하는 줏대 없는 신앙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줏대는 인간이 보는 그런 줏대가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 보실 때 줏대 없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마치 닻이 없어 표류하는 배처럼 2기별 104』 배에 필요한 것은 닻입니다. 닻이 없으면 바다에서 표류할 수밖에 없으니까, 하나님의 백성 들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체험을 하는 것이 진리에 안착되는 하늘의 닻이라는 것입니다. 그 렇다면 우리는 지성소의 체험을 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 배가 항해를 하다가 정박을 할 때 닻을 내립니다. 닻을 내려야 배는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따라서 지성소에 들어갔다면 마치 배가 항구에 도착하여 닻을 내린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을까?" 하고 질문을 한다면 한결같이 기독교인이라면 "아 그거야 죄인들을 구원하려 오셨지!" 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우리 재림교회가 다른 교단과 다른 것, 즉 틀별한 진리를 소유하였 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소에 대한 진리입니다. 이 성소문제는 하늘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하 늘 고속도로와 같은 실물교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우리 인류는 6천년간이나 하늘 아버지를 떠난 탕자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존재를 까마득히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비유가운데 나오는 잃어버린 은전이며, 잃어버린 양과 같은 존재 입니다. 자신의 집이 어디인지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지성소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가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유일의 길이 예 수님이십니다. 그분을 따라서 아버지를 영접함이 바로 예수를 따라서 지성소에 들어가는 즉 아버지를 믿음으로 아버지를 만나는 기별입니다. 죄인된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 받고 예수와 함께 믿음으로 아버지 앞에 섰 으니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예수님의 동등된 형제가 되었고 우주의 중보자가 된 것입니 다. 또 우주이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오 놀랍다 하늘의 사랑과 신비함이여! 이 모든 것이 우리 마음보좌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보좌에 하나님을 모시면 우 리의 마음이 지성소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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