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님의 나라에서 사는 천국백성들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이미 주님의 나라에서 사는 천국백성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8.01 11:44 조회수 4,805
글씨크기

본문

예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장 13절 분명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흑암
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당신은 아멘이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거짖말 하실 수 없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성경구절은 분명히, 우리를 흙
암의 권세에서 옮기실 것이다가 아니라 옮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죽은 모든 자들에게"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
어나라"(엡 5:14)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 말씀은 곧 영생이다. 인류의 시조에게 살라고 명
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과 같이,"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
니 일어나라"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인성의 청년에게 생명을 주었던 것과 같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고 하시는 그 말씀도 이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이 된다. 하나
님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골 1:13)
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우리 모두에게 제공되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건짐을 받는다. 소망 320』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1
우리가 지상 여기서 마음의 천국생활을 누리지 못한다면 내세에서 천국을 누릴 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은혜의 천국과 영광의 천국이 있
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의 왕국과 영광의 왕국을 다 같이 가리키는데 사용
되었다. 은혜의 왕국은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분명히 찾아볼 수 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자비하신 중보자이심을
지적한 다음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
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 16)고 말하였다. 은혜의 보좌는 곧 은혜의
나라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보좌가 있다는 것은 나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
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에서 "천국"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그것은 사
람의 마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키는 것이다. 쟁투(하) 347』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먼저 불평과 불만이 사라집니다. 감사가 넘쳐 납니다. 염려, 걱정,
근심이 사라집니다. 평안(平安)이 넘쳐 납니다. 분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기쁨이 넘
쳐 압니다. 참된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독일의 신비주의자 타울러가 하루는 거지를 만나서 말했습니다.
"친구여, 오늘도 안녕하십시오."
"그러자 거지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루도 안녕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타울러는 다시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행복하기를…."
"난 불행해  본적이 없어 하나님께 행복합니다."
타울러는 깜짝 놀라 휘둥레진 눈으로 물었습니다.
"아니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
거지는 웃으며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감사하고, 비가 내려도 감사하고, 먹을 것이 넉넉하면 감사하고, 배고파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나를 기쁘게 합니다."
타울러는 더욱 놀라서 물었습니다.
"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러자 거지는 연신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왕이요."
타울러는 자꾸만 알수 없는 말을 하는 거지에게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의 나라는 어디 있소?"
"내 마음 속에 있소."
거지는 이 한 마디를 남기고는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멀리서 찾으려합니다. 여러분에게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
지 생각해 본 일이 있습니까? 가진 것이 넉넉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 속에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엇보다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마음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아
가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 은혜의 보좌에 앉아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강대한님의 댓글

no_profile 강대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경덕님의  주님께 대한 글 음악 마음에 감동으로 주님께 담대히 나아 갈수 있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믿음 성령 지식 충만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경북 경산시 사정2동3`14 강대한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