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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당한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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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7.10 21:21 조회수 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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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흙으로 창조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아들(눅3:38,)이었다. 부조(상) 45』 
우리 인류는 이 지구상에 등장하면서부터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단
에게 유괴 당하여 6천년동안 사단의 종사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보
고만 계실 수는 없으시었습니다. 사단에게 유괴된 당신의 자녀들을 찾기 위하여 예수님 스
스로가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이를 가르쳐 "구속 사업"(선교 148) 또는 "회복사업"(복음 349)
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
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各各 나눠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
니 다 없어진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가 먹는 쥐
염 열매로 배를 채우고져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내 아버지에게는 식
량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로 가
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
라 일컫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
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컫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찐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내가 잃었다
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눅15:11-24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탕자는 이 세상 죄인들(지구인류)입니다. 이 비유에
서, 모든 사람들은 오류의 쥐염 열매로 굶주린 영혼의 배를 채우려 할 것이 아니고 하늘 아
버지의 품에 안겨야 할 것임을 보여 주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서만이 영혼의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 명예, 오락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만족은 줄지는 몰라도 영원하
지는 않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
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을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은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눅
15:3,4
잃은 양은 하늘 아버지의 품에서 멀리 멀리 떠나간 탕자들 지구 인간들입니다. 양은 주인의
인도만이 필요할 뿐 매우 유약한 짐승입니다. 양은 집을 모릅니다. 주인이 와서 찾아가야 합
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류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허기에 하나님 스스로가 잃어버린
당신의 자녀들을 찾으시려고 친히 오신 것입니다. 잃어버린 당신의 자녀를 찾으려고 오신
분이 누구일까?
일반적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
버지 하나님께서도 함께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예
수님과 함께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하여함께 고통을 함께 하셨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는 자녀들이 그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일어나서 그대의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라. 그리하면 그는 멀리까지 나와서 그대를 영접
하실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회개하고 그분을 향해 한 걸음만 내디딘다해도 그분은 재빨리
무한하신 사랑의 팔로 그대를 안아 영접하실 것이다. 그분의 귀는 통회하는 자의 부르짖음
을 듣기 위해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생각이 싹트는 그 순간에 그분은 그것을
아신다. 기도가 아무리 더듬거리고 눈물을 아무리 은밀하게 흘릴지라도 그분은 아시며, 하나
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아무리 미약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이 마중 나가지 아니하시는 때는
없다. 기도가 입술에서 떨어지기도 전에, 마음의 소원이 알려지기도 전에 그리스도께로부터
온 은혜가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는 은혜를 만나기 위하여 나온다. 그대의 천부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옷을 그대에게서 벗기실 것이다, 스가랴서의 아름다운 비유적 예언 속에서 여호와
의 천사 곁에 선 누추한 옷을 입은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죄인을 대표한다. 주께서 "그 더러
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
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정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슥 3:4, 5)히라고
말씀하신다. 이와 똑같이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 (사 61:10)으로 그대를 입히실 것이고, 의
의 겉옷으로 입히실 것입니다. "너희가 양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시 68:13). 주께서 그대를 인도하여 잔치하는 집에 들어
가리니 그대 위에 세운 그 기(旗) 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아2:4). 주께서는 "네가 만일 내 도
를 준행하" (슥 3:7)면, "내가 또 너로 여기섰는 자들(주의 보좌를 호위하고 있는 거룩한 천

사들) 중에 왕래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 62:5), "하나님 여호와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
리라"(습 3:17). 그리고 하늘과 땅은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
가 다시 얻었노라" 고 하는 아버지의 기쁨의 노래에 맞추어 합창하게 될 것입니다. 실물
20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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