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백성들이 멸망한 이유?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이스라엘백성들이 멸망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9.07 22:53 조회수 4,640
글씨크기

본문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멸망한 이유?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
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인 줄 알게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그러나 이
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
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
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
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들이지 아니하
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
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 좇
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
님이라 너희는 나의 울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
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겔 20:10-20
『그들은 영적 면에서는 물론이요 육체적 면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
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잠 19:23). 그리스도께서는 "네가 생명(영
생)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마 19:17).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는 말을 명심하라(잠 7:2).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면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 된
다(잠 4:22). 2보감 482』
『이스라엘백성들은 넷째 계명을 준수하는 일에 있어서 크게 해이해졌다. 하나님께서 당신
의 선지자를 통하여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겔 20:13 ~ 24)다고 선언하셨다. 이것이 바
로 처음 세대가 약속된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로 열거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은 그 교훈을 배우지 못했다. 방황하던 40년 동안 그들은 그처럼 안식일 준수를 게을
리했다. 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지는 않으셨으나 그들이 약
속된 땅에 정착한 후에 이방인들 중에 흩어지리라고 선언하셨다.  부조(하) 410』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와 고의로 안식일을 범하는 죄는 다같이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표시였으므로 동일한 형벌을 받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창조의 안식일을 유대인의 제도
라고 거절한다. 그리고는 만일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면, 그것을 범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사형의 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셋째 계명을 범한 죄도 안식일을 범
한 죄와 동일한 형벌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셋째 계명도 역시 유대인
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제쳐 두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죽음의 형벌을 가지고
논쟁을 하려한다면 그것은 넷째 계명과 똑같이 셋째와 다섯째뿐 아니라 거의 열 가지 계명
모두에 적용된다. 비록 하나님께서 요즘에는 당신의 율법을 범하는 자들에게 현세적인 형벌
을 가하지 않으실지 모르나 당신의 말씀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최후
의 심판을 집행할 때에 당신의 거룩한 계명을 범한 자들이 받을 몫은 죽음이라는 것이 판명
될 것이다.  부조(하) 409』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엎드려진 것은 안식일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왜 멸망당했나?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저에게 이르시되 네
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
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
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
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
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
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
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왕상9:2-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
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위에 앉는 왕
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 예루살렘 거
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렘 17:24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건설한 예루살램을 영영토록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교단인 재림교회도 보호해 주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택함 받은 무리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민의식이 강합니다. 우리 교단이 제일이다. 여
기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은 교회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말세의 교인들 곧 "남은 교회"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계 12:17)는 자이며
계명을 지키는 교회임을 밝히고 있다. 이 남은 교회는 또한 "대언의 영"(계 19:10)인 "예수
의 증거"를 갖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교권 10』
남은 무리, 남은 교회의 특성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안식일을 비롯한 십계명을 지킵니다.
대언의 영이란 단순하게 예언의 신들 들고 다닌다고 해서 인정받는 남은 교회 또는 남은 무
리가 아닙니다. 예수의 증거인 예수님과 같은 품성을 소유할 때 이런 교회가 남은 무리며
남은 교회인 것입니다. 이런 무리들을 영원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이지 계명도 지키지
않고 예수의 품성이 나오지 않는 교단, 또는 무리를 남은 무리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약속은 순종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그대가 순종하면 그대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그대가 순종하지 아니하면 그대는 그 땅에서 장수하지 못할
것이다. 가정 293』
약속은 순종을 조건으로 한다.
『그대가 순종한다면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대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2증언
80』
『축복은 순종의 조건으로 약속되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
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
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렘 17:24, 25)라고 선언하셨다. 선지 411』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따르지 않으면서 하늘의 은총을 요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
니다. 참된 믿음은 성경의 약속들과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기초로 한다. 1소망 12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
든지 하지 아니하면 … 이 성은 영영(永永)히 있을 것이며 …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렘 17:24-27
예루살렘이 멸망한 이유는 안식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교회니 남은 무리이니 하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진리교회이
면 진리대로 남은 무리이면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고 있는지 각자가 살펴야 엄숙한 시기입니
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