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받으신 두번째 시험은 또다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라는 의심을 암시하는 말로 시작되었다.1소망 124』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하여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광야에서 세 번이나 시험을 받으셨는데 모 두가 동일한 내용인데 그것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즉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암시였습니다. 사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믿기를 원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사 단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고 단순히 진화 발전하여 생긴 것이 사람이라고 믿도록 합니다. 사단은 교회에도 침투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단순한 작품인 창조물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는 피조물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장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 서 하나님을 경배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피조물이기에 당연하게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여 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물에 곤충에 이르기까지 아니 삼라만상 중에 창조되지 않고 스스로 태어난 것이 이 우주가운데 있던가? 우주만상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안는 모든 것이 다 피조물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로서 창조주께 경배하여야 한다면 사람만 하나님을 경배함은 모순이 있습니다. 미생물이든 생물이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찾아 경배를 하여야 합니다. 분명 모든 동물들과 모든 곤충들까지 하나님을 경배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신앙심은 인간에게만 있으니 이는 어쩐 일인가? 『아담이 비록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였다. (눅3:38} 부조와 선지 자 상권 36』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안에서 타락한 아담의 자손들은 다시 한 번 「하남님의 자녀」(요일3:2)가 될 것이였다. 부조 63』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담의 자손들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녀" (요일 3:2)가 될 수 있을 것이었다. 부조(상) 64 』 삼라만상 모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도 똑 같은 창조물이라면 창주물을 위해 구태여 사람만을 위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의 희 생을 당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기에 모든 자녀들을 살리시려고 어떠한 희생도 마 다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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