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 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4:21, 22 당시에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상종하지 아니하였다. 여기 나온 여인은 사마리아인 중에서도 더욱이 그들 중에서 따돌림을 받은 안좋은 여인이였 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에게 오셨다.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은 각기 예배장소가 달랐다. 자기들이 예배하는 장소가 진짜 하나 님께서 계시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우리교단에 와야 구원이 있다. 아니다 하는 것과 같다 하겠다. 그렇다고 교회 소속을 부정하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없길 바란다.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라고 하신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시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 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23, 24 『거룩한 산이나 성전을 찾음으로 사람들이 하늘과 교통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종교는 외 형적인 형식과 의식에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종교가 하나님께로 인 도하는 유일한 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기 위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것은 마음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정신을 새롭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새로운 능력을 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즐거이 순종하게 만들 것이 다. 이것이 곧 참된 경배이다. --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받아들여 당신의 아들과 딸로 삼으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1소 망 189』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야 하는데 이는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 을 찾으시"(요 4:23)기 때문이다. 선지 50』 『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어 인간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셨던 것이다. 부모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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