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 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 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福)되게 하였느니라 출 20:8-11 성화(聖化)의 축복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겔 20:12, 출 31:13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라는 표징으로 주어진 안식일은 그가 또한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시라 는 표징이기도 하다. 만물을 창조하신 능력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하는 능력이 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들에게 안식일은 곧 성화(聖化)의 표징이다. 참된 성화는 하 나님과 일치하며 품성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교권 261』 『성화는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원칙들에 순종함으로써 얻어진다. 그런데 안식일은 곧 순 종의 표징이다. 넷째 계명을 진심으로 순종하는 자는 온 율법을 순종할 것이다. 그는 순종을 통하여 성화된다. 교권 262』 안식일은 만가지 축복을 받는 날인데 그 중에서도 성화의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가려면 오직 성화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써내고 돈을 바치고, 일생을 하나님 사업 을 위하여 헌신을 한다 할지라도 중생 성화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런 성화 의 축복이 바로 안식일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특별한 성화의 축복이 내리 는 날입니다.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겔 20:12 하나님과 하나님 자녀들 사이의 표는 안식일입니다. 세계 국민이 섞여 살 때 대한민국의 시 민권을 가지고 있으면 대한민국 사람인 줄 압니다. 마찬가지로 온 세계가 섞여 살아도 구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안식일을 표징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유대 인의 안식일도 아니고 모세의 안식일도 아니고 어떤 교파의 안식일도 아니고 하나님의 안식 일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교파 가운데 성화된 교파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하나 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고 분부하신 그대로 지키는 백성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 서 이 마지막 때에 바로 축복의 보따리인 안식일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 엘리야가 안식일 개 혁자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빛(榮光)의 축복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律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하늘의 요구를 엄격하게 순종하면 영적 축복은 물론 현세적 축복도 받게 된다. 교권 27 1』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을 존숭히 하려고 하는 자들 천사들은 특별히 이런 사람들에게 빛과 건강으로써 축복하였으며 특별한 능력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교권 271』 특별한 건강(健康)의 축복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義)를 행하며 내 계명(誡命)에 귀를 기울이며 … 지키면 내가 애굽(세상)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疾病)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 15:26 『주 하나님을 저희 마음에 거룩히 모시고 …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을 존중히 하려고 하는 자들 … 특별히 이런 사람들에게 … 건강(健康)으로써 축복하 였 … 다. 교권 271』 특별한 능력(能力)의 축복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 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 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사 56:1, 2, 6, 7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能力)이 있으리로다 신 33:25 『온 하늘이 네째 계명의 요구를 인정하며,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안식일에 지켜보 고 있는 것이 내게 제시되었다. 천사들은 이 거룩한 제도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큰 존경심 을 기록하고 있었다. 철저히 헌신적인 마음으로 주 하나님을 그들의 마음속에 거룩하게 모 신 자들과, 안식일을 최선껏 지킴으로 거룩한 시간을 이용하고자 노력하고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 칭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자들을 천사들은 특별히 빛과 건강으로 축복하고 있 었으며, 특별한 능력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한편,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 신 날의 신성성을 깨닫지 못한 자들에게서 돌아서고 있었으며, 그들의 빛과 힘을 그들에게 서 거두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구름과 실망의 그늘 아래 처하며 자주 슬픔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성령의 결핍을 느꼈다. 1보감 292』 『천지가 존속하는 한 안식일은 창조주의 능력(能力)의 표로서 계속할 것이다 권면 2권:48 4』 신령(神靈)한 감화의 축복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神靈)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 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 가 신령(神靈)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 4:23, 24 『목사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견책하는 자가 되어야 한 다. 저들은 안식일에 세속적인 얘기를 하는 자들을 친절하고도 엄숙하게 견책하는 동시에 안식일 준수자가 되라고 요구해야 한다. 저들은 주의 성일에 하나님께 헌신하라고 격려해야 한다. 아무라도 자유로이 무익한 방법으로 구별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안식일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자버린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저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저희 창조주께 욕을 돌리고 저희 모본으로써 6일이란 세월이 너무 귀중해서 쉬면서 소비할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다. 저들은 자신에 게 필요되는 수면을 도적질하면서까지라도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하여 저들은 거룩한 시간 을 수면으로 낭비함으로써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 그리하여 저들은 스스로 변명하여 이르기 를 "안식일은 쉬는 날로서 주어진 것이다. 내게는 휴식이 필요하니 집회에 참석함으로써 휴 식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거룩한 날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그 낮에는 특별히 저희 가족을 안식일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갖게 하고 경우에 따라 소수나 혹은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는 집에 모여야 한다. 저들은 저희 시간과 정력을 신령한 예배를 위하여 바쳐서 안식일에 임한 신령한 감화가 1주일 내내 저들과 함께하도록 해야 한 다. 교권 270』 기쁨과 행복의 축복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喜樂日)이라 …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喜樂)을 얻을 것이라 …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13, 14 안식일 준수에는 큰 축복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에게 기쁨 의 날이 되기를 바라신다. 안식일이 제정되던 때 그 곳에는 기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당 신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만족스럽게 바라보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만드신 만물을 " 심히 좋"다(창 1:31)고 선언하셨다. 하늘과 땅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새벽 별들이 함 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 38:7). 죄가 세상에 들어와 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역사(役事)를 훼손시켰을지라도 전능하시고 온유와 긍휼이 무한하신 분께서 만물을 지으셨다는 증거로서 여전히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 께서는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당신을 아는 지식을 보존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의 마음을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향하게 하기를 원하시 며 그를 앎으로써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신다. 교권 261』 인(印)침을 받는 축복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 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 내 가 인(印)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계 7:2-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 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 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안식일은 새로운 제도로서가 아니라, 창조 때에 이미 제정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그것은 창조주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으로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지적하고 참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시켜 준다. 제칠일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같은 행동 으로 그들이 다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들임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그분을 섬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안식일은 하나님께 대한 사람의 충절의 표가 된다. 이 넷째 계명은 열 계명 중에 입법자의 이름과 직함이 들어있는 유일한 계명이다. 그것은 또 누구의 권위로 율법이 주어졌는지를 보여 주는 유일한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은 율법의 진정성과 구 속력의 증거로서 그분의 율법에 찍힌 하나님의 인을 포함하고 있다. 부조(상) 307』 영생(永生)의 축복 『이스라엘 백성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 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 일을 주어 그들과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 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 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 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또 내가 광 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그 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내가 광야에 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열조의 율례를좇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 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울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겔 20:1-20) 3보감 396,397』 『그들은 영적 면에서는 물론이요 육체적 면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 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잠 19:23). 그리스도께서는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마 19:17).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말을 명심하라(잠 7:2).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면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이 된다. 2보감 482』 승천(昇天)의 축복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 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喜樂)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新天地)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 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13, 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 니라 … 내가 그를 나의 성산(聖山)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 이 … 라 사 56:1, 2, 7 6천년 역사상 하나님의 택한 교회들이 안식일을 안 지켜서 죽은 백성은 하나도 없습니다. 죽는 날까지 다 지켰습니다. 광야에서 모세가 인도한 60만 대군이 죽는 날까지 지켰고, 금도 성 예루살렘 유대인들도 죽는 날까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오늘날 저 안식일 교회가 또 죽 는 날까지 지키다가 죽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더라면 60만대 60만 100%가 다 들어가서 춤을 추며 젖과 꿀을 먹으면서 영생했을 그들이 그 축복의 통로 인 안식일을 더럽힘으로 가나안 땅 입국에 실패하고 만 것입니다. 『넷째 계명을 준수하는 일에 있어서 크게 해이해졌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를 통하여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겔 20:13 ~ 24)다고 선언하셨다. 이것이 바로 처음 세대가 약속 된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로 열거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자녀들은 그 교훈을 배우지 못했다. 방황하던 40년 동안 그들은 그처럼 안식일 준수를 게을리했다. 비록 하나님 께서 그들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지는 않으셨으나 그들이 약속된 땅에 정착한 후 에 이방인들 중에 흩어지리라고 선언하셨다. 부조(하) 410』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와 고의로 안식일을 범하는 죄는 다같이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표시였으므로 동일한 형벌을 받았다. 부조(하) 409』 『우리는 셋째 계명을 범한 죄도 안식일을 범한 죄와 동일한 형벌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 다. 그런데도 우리는 셋째 계명도 역시 유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제쳐 두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죽음의 형벌을 가지고 논쟁을 하려한다면 그것은 넷째 계명과 똑같 이 셋째와 다섯째뿐 아니라 거의 열 가지 계명 모두에 적용된다. 비록 하나님께서 요즘에는 당신의 율법을 범하는 자들에게 현세적인 형벌을 가하지 않으실지 모르나 당신의 말씀은 죄 의 삯은 사망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최후의 심판을 집행할 때에 당신의 거룩한 계명을 범한 자들이 받을 몫은 죽음이라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 부조(하) 409』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하여 노래하고 춤추던 홍해 바닷가의 기 쁨의 장면으로부터 일생 동안의 방랑을 종결지은 광야의 무덤까지가 큰 희망을 품고 애굽에 서 나왔던 대다수의 백성들의 운명이었다. 죄는 축복의 잔을 그들의 입술에서 빼앗아 버렸 다. 다음 세대는 이 교훈을 배울 것인가? 부조(하) 410』 여호와께서 …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저에게 이르시되 …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예루살렘) 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永永)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永遠)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왕상 9:2-5 금도성 예루살렘, 솔로몬과 다윗이 건축한 교회는 그 당시 지구상의 유일한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 이외로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그 교회야말로 정통 교회였습 니다. 그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빛이 너무 강하므로 제사장들이 성전에 들어가 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 금도성 예루살렘 교회를 영영토록 끝없이 사랑하겠다."고 약속하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과 맹세가 이루어졌습니까? 금방 불 속에 집어넣 어서 100만명이 몽땅 화장되어 버리고 그 교회는 지금 터만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 렇게 변덕이 많으실까? 언제는 굳게 맹세하시고 왜 불 속에 훌렁 집어넣으셨는가? 그 이유 를 살펴보겠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 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위에 앉는 왕 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 예루살렘 거 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렘 17:24 『약속은 순종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그대가 순종하면 그대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그대가 순종하지 아니하면 그대는 그 땅에서 장수하지 못할 것이다. 가정 293』 『약속은 순종을 조건으로 한다. 그대가 순종한다면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대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2증언 80』 『축복은 순종의 조건으로 약속되었다. 여호와께서는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 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 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렘 17:24, 25)라고 선언하셨다. 선지 411』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따르지 않으면서 하늘의 은총을 요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 니다. 참된 믿음은 성경의 약속들과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기초로 한다. 1소망 126』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시 25:10 『조건은 이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약속만을 내세우고 간구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하 는 것이다. 실물 143』 그토록 총애를 받던 택한 하나님의 교회 금도성 예루살렘 교회가 불 속으로 들어가 멸망했 는지 알아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조건하에서 영원토록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 든지 하지 아니하면 … 이 성은 영영(永永)히 있을 것이며 …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렘 17:24-27 4.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 것인가?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 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 까지 간수하라 출16:23 고 일체 요리를 금하라고 하셨습니다.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출 16:26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 육일에는 이들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 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 칠일 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출16:29,30 『금요일을 예비일로 삼으라 안식일 준비를 금요일에 다하여 놓으라. 모든 의복은 준비가 되었는지, 모든 음식은 다 요리하여 놓았는지 살펴보아라. 구두를 닦고 목욕을 하라. 이것은 능히 할 수 있다. 만일 그대가 그것을 규칙으로 삼는다면 그대는 그것을 능히 할 수가 있다. 안식일은 옷을 기워매는 일이나, 요리를 만드는 일에나, 쾌락을 추구하거나, 다른 어떠한 세 속적인 일에 바쳐져서는 안 된다. 해지기 전에 모든 세속적인 일을 제쳐두고 모든 세속적인 잡지를 보이지 않게 하라. 부모들이여, 자녀들에게 그대가 하는 일과 그 목적을 설명하고 계 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로 그대와 함께 준비하게 하라. 많은 가족들이 안식 일에 구두에 약칠을 하고 닦으며, 바느질을 하는데 그 까닭은 모두 작은 부스러기 일들이 금요일에 행하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출 20:8) 아니하였다. 어린이들의 옷은 금요일에 보살펴주어야 한다. 그들은 일주일 동안 어머니의 지 도를 받아서 모든 의복을 손수 준비하여 어떤 혼란이나 서두르며 성급한 말을 발하는 일이 없이 조용히 입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5예비일에 주목해야 할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자 녀 528』 『안식일은 가족의 예배와 더불어 시작된다 해지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찬미하며 기도하기 위하여 가족들이 모일 것이다. 이 가운데서 개혁할 필요가 있는 바, 대개 많은 사 람들이 이에 부주의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와 피차에게 자복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가족의 모든 식구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성결하게 하신 그 날을 영화롭게 할 준비를 할 수 있 기 위하여 특별한 준비를 새로이 하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자녀 529』 『안식일의 준비는 일주일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지만, 금요일은 특별한 준비일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일(토요 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 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만나)을 거두어 맷 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출 16:23; 민 11:8). 이스라엘 자녀들을 위해서 하늘이 보내 주신 떡을 준비하는데는 무엇인가 할 일이 있 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일이 예비일인 금요일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3보 감 21』 『금요일에 안식일의 예비를 마치게 하라. 모든 의복이 다 준비됐는지 음식준비가 다 됐는 지 알아 보라. 구두도 닦고 목욕도 하도록 하라. 이것은 능히 할 수 있다. 그대가 그것을 규 례로 삼으면 이를 행할 수 있다. 안식일을 옷을 꿰매는 일에나 음식을 요리하는 일에나 오 락을 구하는 일에나 혹은 다른 세속적인 일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세속적인 사무를 걷어치우고 모든 세상 신문들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우라. 부모들 이여 그대가 하는 일과 그 목적을 자녀들에게 설명하여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 여 그들도 함께 예비하게 하라. 교권 263』 『우리는 안식일을 시작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빈틈 없이 지켜야 한다. 순간마다가 구별된 거룩한 시간임을 기억하라. 고용주들은 가능하다면 언제나 고용인들에게 금요일 정오부터 안식일이 시작되는 때까지의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예비할 시간을 주어서 조용한 마음으로 주님의 날을 맞이하도록 하라. 이런 처사를 행한다고 하여 세속적인 일에라도 손 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엿새 되는 날에 안식일을 위하여 준비하는 일을 게을리하고 안식일에 음식을 요리하는 자들은 넷째 계명을 거역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 들이다.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참으로 지키기를 원하는 자들은 안식일에 어떠한 음식도 요 리하지 않을 것이다. 영적선물 3권: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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