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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사건을 오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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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7.23 08:46 조회수 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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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단 12:1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한 자비의 탄원은 더이상 없다. 하나님
의 백성들은 그들의 사업을 다 이루었다. 그들은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행
3:19)르는 "늦은비"(호 6:3)를 받았으므로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를 갖추
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고 있다. 지상에서 돌아온 한 천사는 그의 일이 마쳐
진 것을 보고한다. 마지막 시험이 이미 세상에 주어졌고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한 것이 입증
된 사람들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계 7:2)을 받았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늘
성소에서 당신의 중보 사업을 그치신다. 그분께서는 손을 들어 큰 음성으로 "되었다"(계
16:17)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분께서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고 엄숙히 선언하시자 온 하늘의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는다. 생사간에 모든 사
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 사업을 마치시고 그들
의 죄를 도말하셨다. 쟁투(하) 613』
오늘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늦은 비하면 병자들을 고치고 방언을 하여 하루에 수 천명씩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선지자가 인용한 사도행전 3장 19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
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무엇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까?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치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3:19
첫째 죄악이 뭘까?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죄가 첫째 죄입니다.
두 번째는 죄악은, 생수의 근원이신 아버지를 떠나니 영적으로 목이 타고 갈 하니까 터진
웅덩이에서 물을 마시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서 영혼의 갈증이 심하니
까,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는 대신 영혼의 갈증을 면하려고 댄스도 해 보고, 술도 마셔보
고, 돈 버는 재미를 보기도 하고, 세상 명예와 간음도 해보고, 돈과 간음도 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영혼의 갈증을 만족시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째 죄악도 하늘 아버지를 떠난 죄
악이고, 둘째 죄악도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죄악입다.  이것이 성령을 거슬리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12:31,32
성령을 거슬리는 죄란,  생수의의 근원 되신 하늘 아버지를 떠난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 (행3:19)르는" 늦은비"(호6:3)를 받았
으므로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를 갖추었다. 사건 254』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
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하나님께 돌아 온 자에게는 죄가 없이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의 심령을 유
쾌하는 늦은 비 운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 (행 3:19)르는 "늦은비"(호6:3)를 받았으므
로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를 갖추었다. 사건 254』
탕자가 아버지께 돌아옴으로 인하여 죄 사함받는 유쾌함을 맛보게되며 이로서 시련을 통과
할 수 있는 과정이 마쳐지는 것입니다.
위 증언에 인용된 호세아 6장 3절에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
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지적할 것은 구약에는
여호와라고 기록되었으나 신약에는 여호와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 대신 아버지로 바뀌었
다. 구약에 기술된 여호와는 바로 너희들에 아버지시니 그 여호와를 아버지로 받아들이라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힘써 알 때 영생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힘써 아는 것이)  늦은 비 운동입니다.(사건 254참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개인의 아버지로 모시자 하나님께서는 의인으로 취급하시
는 것입니다. 의는 나의 무슨 어떤 공로가 아닙니다. 나 스스로는 흉악한 죄인입니다. 그러
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그분은 우리를 의인이라고 인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합니다.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더니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파
하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저로서 에브
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 앞서 요단 나루턱을 잡
아 지키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컨대 나를 건너게 하라 하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엠 사람이냐 하여 이 된다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그에게 이르기를 "심
볼렛,이라 하라 하여 에브라엠 사람이 능히 구음을 바로 하지 못하고 "씹볼렛"이라 하면 길
르앗 사람이 곧 잡아서 요단 나루턱에 서 죽였더라 그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42000이였더라. 삿12:4-6
길르앗 사람들과 에브라임 사람들은 같은 민족이며, 같은 국가에 속해서 같은 언어에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에브라임 사람들이 길르앗 사람들에게 "므낫세에서
도망한 자들" 이라는 조롱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길르앗 사람들과
에브라임 사람들과의 전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전쟁에서 패전하여 요
단강 너머로 도망가게 되니 길르앗 사람들이 요단강 길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
기서 곤란한 일이 있었는데 같은 민족이었기에 요단강을 건너가려는 사람이 길르앗 사람인
지 에브라임 사람인지 외적모양으로는 구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한 꾀 많은 사람이
길르앗 사람과 에브라임 사람을 구별 할 수 있는 한 짜내었습니다.  어느 지방이나 그 지방
의 독특한 그 무엇이 있게 마련이다. 즉 언어입니다. 사투리라고 하면 되겠군요. 경상도 사
람들은 대개 '쌀'이라는 발음이 안됩니다. 그들보고 '쌀'해보라고 하면 거의가 '샬' 이라고 합
니다. .
이와 같이 에브라임 사람들은 길르앗 사람들과 달리 '십볼렛'이라고 하여야 하는데 '씹볼렛'
이라고 합니다. '십볼렛'이라고 표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도망하는 에브라임 사람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려고 하면 길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검문을 합니다.
"당신 에브라임 사람이지?"
하면 에브라임 사람은 살기 위하여
"아니요, 나는 길르앗 사람이요."
라고 답합니다. 그러면 다시 검문하는 사람은
"그렇다면 십볼렛이라고 말해 보시오."
여기서 들통이 납니다. 심볼렛이 아닌 씹볼렛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잡혀 죽은 사람
이 42000명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내가 예수를 믿으니 하늘에 가게 되겠지."
합니다.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천국 문턱에서 수문장이 아무나 통과시키지 않는습니다.
"당신은 의인인가? 죄인인가?"
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죄인입니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차없이 불합격이 됩니다.
"나는 본래 죄인 이였으나, 재판정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나의 죄를 도말하여 주셨오."
하면 합격입니다. 그러나
"나는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한다면 역시 불합격입니다. 죄인은 하늘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를 도말 받은 자들은
감사함으로 죄 속에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에브라임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44:22
하늘 아버지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죄를 이미 용서하셨음을 믿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이미 지
은 죄에 대해서 고백하기 전에 용서하셨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아버지 심을 의심치 맙시다. 
『사단은 야곱이 지은 죄를 들어 하나님 앞에서 비난하였다. 사단이 야곱을 비난했던 것과
똑같이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비난하고자 전력할 것이다. 주께서는 사단이 그들을 최대한으
로 시험하도록 허락해 준다. 환란의 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포와 고민으로 괴로워할
때, 아직 자복하지 아니한 죄가 그들 앞에 나타날 것 같으면 그들은 압도될 것이다. 절망이
그들의 믿음을 끊어 버릴 것이므로 그들은 구원을 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지 않고 숨겨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들의 죄는 이미 심판정
을 통하여 도말 되었으므로 그들은 죄를 다시 기억할 수도 없다. 영원에 이르는 길.450,45
1』
위에 증언은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야곱의 환난을 통과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그들은 조
사심판에서 이니 모든 죄가 도말을 받은 하늘에서만 인정한 의인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아주 당당합니다. 언제나 싱글벙글합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될 수 없는 하늘의 은총
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죄와 죄책감이라는 짐을 벗겨 주셨고 그들의 애정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
시켜 주셨다. 그들이 전에 사랑했던 것을 이제는 미워하고 그들이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
랑하게 되었다. 이처럼 큰 변화가 그대에게 생겼는가? 1T.160』
「참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들의 생애에 영원한 기쁨을 갖게
된다. 죄인이 성령의 감화를 받을 때에 그는 마음을 살피시는 크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비
해서 자신의 죄가 얼마나 더러운지 깨닫게 된다. 그는 자신이 정죄 받은 죄인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자포 자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그가 이미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죄사함을 받은 것을 느끼고 용서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으로 기뻐할 수 있다. 죄가
많지만 회개한 인간들을 당신의 사랑의 팔로 안으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그들을 죄에
서 정결케 하시고 구원의 옷을 입히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선지 668』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쁨 충만하여야 합니다. 그의 모든 죄를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가 죄의
용서를 구하기 전에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
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쓰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
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 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진리편에 서서
마음을 순결하게 보존한 영혼에게 전능자의 보호막이 씌워질 것이다. 사단은 이것을 알고
할 수만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해서 흔들리게 하려고 온 힘을 기울여 일
하고 있다. 초기, 43』
현대진리란 무엇입니까?
우필원 목사님의 그의 설교에서 5대진리가 있다고 성경을 조목 조목 대어가면서 주장한바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요 계명은 진리며 성령이 진리이며 예수님이 진리며 아버지 하나님이
진리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누구를 증거하나?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품성
즉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성령은 역시 하나님 아버지를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누구를 나타내셨을까? 아버지를 나타내셨다. 결국은 진리는 하늘 아버지십니다. 고로 현대
기별은 아버지의 품성을 알게 하는 것이 현대 기별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원
한 복음입니다.
위에 증언을 살펴봅시다.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 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환난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보하기 위하여 덮개를 그들에게 씌운다고 하셨습니다. 덮개를 씌
운다고 하였습니다. 그 덮개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하면 이렇게 설명합니다.
『전능자의 보호막이 씌워질 것이다.』
전능자의 보호막은 곧 우리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환난에서 통과시켜 줍
니다.
이 하늘 아버지의 심정을 안 자에게는 환난 날에 아버지께서 덮개를 씌우실 것이다. 전능자
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야곱의 환난을 고통스럽게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무
사통과 한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이 입니다. 이것을 안 사단은 이 귀한 현대진리를 알지
못하게 온 힘을 기울여 일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잔꾀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바벨론 시대에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여러분들은 기억 것입니다. 그들은 시라평지에 세워 논 우상에게 경배
하지 않으므로 평일 보다 7배나 더 뜨겁게 달군 풀무불에 던지움을 받았다. 대환난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이 보기에 환난이지 그들에게는 환난이 아니였습니다.
그 곳에 예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마치 아버지 품속과 같이 포근하고 행복한 장소였습니
다. 신나는 체험이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을 죽이려고 한 병사들은 불꽃에 타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끄떡
없었습니다. 머리칼 하나 그슬리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신명나는 일입니까?
또 다니엘이 굶주린 사자의 굴에 던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자들이
아니엘을 잡아먹기는 고사하고 다니엘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예덴의 평화를 이곳에서
맛볼수 있는 영광스러운 경험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러니 다니엘이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싱글벙글 춤이 나오고 찬양의 노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환난을 경험하게될 성도들의 축소판입니다.
기뻐 찬양하십시오 만군의 여호와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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