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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환난때는 중보자없이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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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19 21:33 조회수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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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단12:1
여러분은 야곱의 환난때 우리가 살아 남는 방법이 무었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은 우리가 혹 죄를 지으면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를 하고 계신다.
그러나 그 야곱의 환난 기간에는 어떤가?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 이처럼 두려운 시기에
의인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쟁투, 614』
은혜의 시기인 지금부터 중보자 없이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닌지? 중보자를 의지하다가 갑자
기 중보자 없이 설 수 있을까? 무엇인가 깊이 골돌히 생각해 볼 사건은 아닌지요.
프랑스에서의 종교개혁자의 칼빈의 경우
『칼빈의 심중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라 자기의 의지로는 도저히 그것들을 물리칠 수가
없었다. 그는 홀로 자기의 방에서 사촌의 말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죄의 자각이 그에게
떠나지 않았다. 그는 중보자 없이 성결하고 의로우신 재판장 앞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을 보
았다. 쟁투, 220』
고 한다. 우리 역시 같은 경험을 하여야 할 것이 아닌지?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
이다. 쟁투, 649』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 이처럼 두려운 시기에
의인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 각 시대의 대쟁투, 613,
614(영문)(1911). 사건, 265-266』
중보자 없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말씀의 광맥을 찾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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