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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왜 바라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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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보라.

십자가는 하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측량할 길이 없는 자비의 영구적인 보증이다.

아, 모든 영혼들이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들이 이와같이 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할 것이며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할

것이다. 에브라임은 유다를 시기하지 않을 것이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분열은 없어질 것이며 이스라엘의 경내에서는 사납게 싸우는 소리들이 더이상 들리지 않

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도하신 바 하늘 아버

지와 주님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하신 그 기도의 응답을

구할 것이다. 화평, 사랑, 자비 및 자선의 정신이 그 영혼의 영구적인 원칙이 될 것이다. 그리스

도의 사랑은 모든 영혼의 주제가 될 것이며 충성된 증인께서는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는 말씀을 그 이상 더 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될 것이며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성령께서는 모든 심령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이며

중생에 이르게 하고 모든

영혼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새로워져서

모든 영혼을 같은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1기별 385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할 수 있는 성령을 인간의 영혼에게

부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러나 저들의 마음이 틀에 박히고 변함이 없는 교리에 사로잡히고 그리스도 당시의 유대인들

처럼 유전과 인간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을 부어주는 일이 불가능하다. 저들은

교회의 의식들을 준수하는 일에 매우 철저하였으며 형식을 따르는 데 있어서는 엄격하였으나

활력과 신앙적인 헌신이 결핍되어 있었다. 1기별 386

율법주의적 신앙이 이 시대를 위하여 꽤 올바른 신앙처럼 여겨왔다.

그러나 그것은 큰 실수이다.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하신 견책은 저희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적절한 것이다.

냉담하고 율법주의적인 신앙은 사랑이 결여되고 그리스도가 없는 신앙이므로 결코 영혼들을 그

리스도에게로 인도할 수 없다. 자신을 정당화시키려는 정신으로 행한 금식과 기도는 하나님께

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 되었다. 예배를 위한 엄숙한 집회, 관습적으로 항상 행하는 종교적 의

식, 외식적인 겸비, 부과되는 희생제물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각

기 자신을 스스로 의롭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를 세상 사람들에게 선포한다.

이러한 일들은 목격자들에게 엄격한 의무들을 주목하게 하며 이런 사람은 하늘에 들어갈 자격

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기만에 속하는 일이다.

어떤 행위가 우리들을 천국에 들어갈 입장권을 얻어주는 것이 아니다.

한분의 크신 희생 제물이 되시는 주님께서 믿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충분한 대속제물이 되셨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신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생명의 샘에서 물을 마시는 자는 왕국의 새 포도즙으로 배부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신자에게 올바른 정신과 동기를 자극시킬 방법이 되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자에게서 모든 선함과 천국에 뜻을 둔 사상이 우러나올 것이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그대들의 모든 연약한 것들을 친히 참으심으로 감당하시고 용서하시며

바로잡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늘 아버지이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이다.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그대들은 변화하게 될 것이며

그대들이 전에 품고 있던 교만심, 허영심, 자존심, 스스로 의롭다 하는 정신 및 불신을 증오하

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대들은 이러한 죄들을 무가치한 멍에처럼 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고

온유하며 진실하게 행할 것이다. 그대들은 사랑, 인내, 온유, 양선, 자비 및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야 할 모든 은혜스러운 일들을 행할 것이며 마침내 성화되고 거룩한 백성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 하게 될 것이다. 1기별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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