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별이란 세천사의 기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천사의 기별이란 무엇입니까? 믿음 으로 말미암은 의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에 반대는 행함으로 말미암은 의가 되 겠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주니 그 믿어준 죄인이 비록 공로 는 없지만 예쁘게 여기시어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듯 합 니다. 말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고는, 품성이 하나님화 되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얌전한 척, 점잔은 척, 자선가인 척, 자비한 척, 무엇인가 선을 쌓아야 된다 고 생각들을 합니다. 도가 지나치면 이중 인격자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말미 암은 의가 아니고 행함으로 말미암은 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한 예가 보자 법관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계명들을 다 지켰다고 했습니다. 율법적으로 볼 때 완벽한 흠없는 사람입니다. 그럴지라도 그는 불합격했습니다. 그것이 가인의 제사입니다. 이 행함으로 말미암은 의는, 하늘과는 거리는 멀고도 뭡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 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18:17 성도의 신앙 생활은 어린아이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단순하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줄 때, 하나님께서는 의로 여기 시고 천국백성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이것이 입혀주신 의 라하는 것입니다. 나누어주신 의란 무엇을 행하고 얌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나누어주신 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고 기뻐하다 보면 식물이 햇밫과 적당한 비로 인해 잎이 피고 꽃이 핀 뒤에는 열매가 맺듯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여기에는 절대 자신의 어떤 노력도 공로도 없고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만이 나타납니다. 그 래서 우리에게는 결과의 자랑거리가 있을 수없습니다. 자랑거리가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나무로 비유하셨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지로 비유하셨답니다. 나무를 가꾸는 농부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나무의 원 둥치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하늘의 만나를 가지인 우리가 받아먹기만 하면 하늘이 기쁨의 환한 아름다운 마음의 꽃이 피고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당연한 천연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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