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믿음이 없을지라도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야곱이 믿음이 없을지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8.28 21:29 조회수 4,288
글씨크기

본문

 영국의 메리 여왕 때에 박해가 극심했다. 박학하고 불굴의 용사인 사운다는 여러 교회를
시무하는 동안 메리 여왕과 로마 교회의 이단설을 통박하였습니다. 드디어 1554년 10월 15
일 주일 설교 도중에 런던 감독이 보낸 직원의 심문을 받고 체포되어 1년 3개월 감옥에서
수차 심문과 고생을 하다가 출교 선고를 받고 민간 재판 관할로 넘어 갔습니다. 그가 끝내
전향하지 않자 코벤트리 시에서 화형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면서 엎
드려 기도하고는 일어서서 나뭇단을 안고
`너, 그리스도의 십자가여. 영생이여 오라.`
하고 숨졌습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일 것이며 단12:1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 이처럼 두려운 시기에
의인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쟁투, 614』
『죄인들이 중보자 없이 하나님 앞에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셔야 하였다. 선지
691』
매우 의미 심장한 내용입니다. 개국이래 없었던 환난?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볼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숫한 환난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여 화형을 당하기도 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고, 그것도 온 몸에 기름을 발라서 불을 질러 죽임을 당했습니다. 톱으로
켬을 당했고 짐승들의 밥이 되기도 하는. 그  처참성이란 이루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환난이 있다니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 이상 더 큰 환난이 또 있겠습니까?
또 환난을 통과할 수 있는 무리들은 『중보자없이 선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깊
이 생각하고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
상기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겠습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사 60:2)라.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
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실
물 415』
세상 끝날 까지 교회는 계속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교회에서 안식일고 주일날 예
배든 계속적으로 들여집니다. 그럴지라도 그 모든 교회는 어두움에 싸여 있을 것인데 그 어
두움이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일어버린 즉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알고 있고 그릇
해석된 영적인 어두움이 쌓이는 것입니다.
과거 야곱에게도 똑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같은 경험을 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시
기에는 어두움에 같인 자는 구원이 없습니다. 야곱이 당한 시험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봅
시다.
야곱은 이삭의 둘째 아들입니다.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그의 형은 에서입니다. 형 에서는 내
세보다는 현세의 유익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였습니다. 영
적인 세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밖에 있었습니다.
반면에 동생인 야곱은 현세보다는 내세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육적이 아닌 영적인 면을
추구하였습니다. 아버지인 이삭이 장자권을 형 에서에게 넘기려 할 때, 야곱이은 그의 어머
니의 사주를 받아 얕은꾀로 장자권을 탈취하였습니다. 그는 형의 노여움을 타고 머나먼 외삼
1. 야곱이 장자권을 속임수로 탈취한 후 형의 노여움을 두려워 도망을 갑니다.
2.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3. 야곱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두려워하고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4.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야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5. 결국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았고 감사로 충만한 가운데 외삼촌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
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
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
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
끌어 이 땅 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신지라 창28:12-15
외삼촌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야곱은 들에서 노숙하게 됩니다. 그는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야
곱은 꿈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증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니 누가 야곱을
감히 건드리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야곱의 경호원이 되어 주겠다는 보증입니다. 이 같은 보
증을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받은 것입니다.
외삼춤집에서 장가도 갔습니다. 두 여인의 남편이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많은 재물
을 갖게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
리라 하신지라 창31:3
야곱의 재산이 점점 늘자 처가에서 이를 보고 시기합니다. 야곱은 여기서 또 생명의 위혐을
느끼면서 불안해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
과 함께 할 것이니 안심하고 가라는 보증까지 주셨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고 힘있는 말씀입
니까? 이 같은 든든한 빽이 있으니 노래하며 휘파람불면서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증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믿음 없는 야곱에게 영안을 열어 함께 하십을 보
여 주셨습니다. 믿음 없는 야곱인지라 정정당당하게 처가 식구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나지
못하고 몰래 도망을 합니다. 처가에서 야곱의 모든 재산을 빼앗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서 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없는 야곱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
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32:1,2
한 군인이 아니고 군대입니다. 군대니까 적어도 수백명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군대라
도 얼마나 든든합니까? 군대가 지켜 준다면 참으로 든든합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연약한 인
간으로 조직하지 않습니다. 천사로서 조직된 하늘의 군대입니다. 천사 한 명이 얼마나 강한
지 아십니까?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왕하 19:35
천사 한 명이 앗수리아 군대 18만 5천인 죽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힘센 천사들의 무
리로 구성된 하늘 군대가 그를 진치고 있었습니다. 이같이 무시 무시한 군대가  야곱을 호
위하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야곱은 그 하늘 군대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
다. 이렇게 힘있는 천사가 우리를 지켜 준다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보호하는 한 천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각 사람에게 지정되어 있다. 쟁투(하) 512』
우리도 보호를 받고 있군요. 힘있는 천가가 말입니다.
자 이쯤 되면 가슴을 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군의 여호와가 나의 경호원이다 하고 말입니
다. 가슴을 쭉 펴십시요. 그런데도 야곱은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늘 마음이 우울합니다. 에
서에게 잡혀 죽지나 안을까하고 밤이고 낮이고 걱정입니다.
자 그의 믿음 없는 꼴을 보십시오.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
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종자와 양과 소
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고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하고
창32:6-8
우리 하나님께서 그토록 보해주신다고 약속 약속을 하고도 모자라서 야곱의 가족들을 보호
하는 하늘군대까지 동원을 시켰는데 영안이 먼 야곱은 든든한 빽이 하나님은 신뢰하지 않고
에서의 군대에 죽을까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워 인간적인 꾀를 낸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시겠습니까?
각종 짐승을 합하여 550마리의 뇌물로 형의 마음을 사려는 야곱입니다. 여기서도 믿음 부족
이 들어났습니다. 많은 예물로 에서의 마음을 달래려 하였고 가족들을 두 패로 나누어에서
가 치면 그중 안 쪽은 살아 남을 수 있다록 인간적인 꾀를 쓰고 있었다. 야곱(acob)이라는
이름 자체가 거짓말쟁이라는 뜻입니다. 속이는 자라는 것이죠.
『하인들은 에서가 친선의 기별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40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가까
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에서가 복수하기 위해 오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공포가 온 진영에 퍼졌다.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다. 그는 되돌아갈 수도 없었고 앞
으로 전진하기도 두려워했다. 무장도 안하고 아무 방비도 없는 그의 일행은 원수를 만날 아
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그들을 두 무리로 나누고 만약 한 무리가 공
격을 받으면 다른 무리는 도망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하였다. 그는 그의 많은 양떼 중에서
골라낸 후한 선물을 친선의 기별과 함께 에서에게 보냈다. 그는 형에게 잘못한 죄를 속하고
무서운 위기를 피하기 위하여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한 후에 그는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간구하였다.  쟁투, 620』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
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
하옵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창 32:9-11
『야곱은 어두운 밤 동안에 하나님께 울부짖었다. 이때 갑자기 적이라고 생각되는 그 무엇
이 야곱의 손을 거세가 잡았다. 야곱은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로 알고 공격자의 손에서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을 쳤다. 이 두 사람은 어두움 속에서 서로 이기기 위해서 무섭게 싸웠다.
이때 야곱의 생각은 이렇다.그가 자기의 생명을 위해 싸우는 동안 죄책감이 그의 영혼을 억
눌렀으며 그의 죄가 되살아나 그를 하나님께로부터 떼어놓으려 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서운
궁지에 빠져 있었지마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간청하였다.
부조(상) 197』
야곱은 원수(?)와 싸우는 동안에도 그의 생각은 "죄책감이 그의 영혼을 억눌넜"다는 것입니
다. 위에 증언보고 오늘날 그리스도 인들은 야곱의 환난은 자신의 죄와의 싸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도 그렇게 믿으십니까? 다음의 증언을 봅시다.
『만일 야곱이 속임수로 장자의 상속권을 빼앗은 죄를 사전에 회개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
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어 주심으로 그의 생명을 자비롭게 보호해 주지 아니하셨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민과 공포로 괴로워할 동안 만일 아직
자복하지 아니한 죄가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되면 그들은 압도당하고 말 것이다. 절망이 그들
의 믿음의 줄을 끊어 버리고, 그들은 더이상 하나님께 도움을 애원할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무가치함을 깊이 느끼고 있는 동안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
지 않고 숨겨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들의 죄는 이미 심판정에서 도말되었다. 그들은 그 죄
들을 다시 생각해 낼 수 없다. 쟁투(하) 620』
다음의 증언을 눈 크게 뜨고 보시길 바랍니다.
『야곱이 속임수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자기 죄를 이전에 회개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
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비스럽게 그의 생명을 보존시킬 수 없으셨을 것이다. 시련의 때
에도 이와같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포와 고민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그들
앞에 회개하지 않은 죄가 나타날 때, 그들은 압도당할 것이며 절망으로 그들의 신앙은 끊어
지고 그들은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
이 자기 자신들의 무가치함을 깊이 느끼는 반면 은밀한 잘못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죄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로 도말되었을 것이므로 그들은 그 죄악들을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부조(상) 202』
같은 내용입니다. 또 다른 증언도 살펴볼까요.
『야곱이 만일 속임수로 축복을 얻은 잘못을 먼저 회개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며 자비로 그의 생명을 구원해 주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살
아 98』 

자 그러면 야곱의 환난때에 죄와 쓰름한다고 배웠는데 그것은 어찌된 것인가하고 의문이 들
것입니다. 증언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최후의 쟁투를 맞이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절망끝에 무서운 고민의 말
로 그들의 죄를 자복할 것이다.
그 때에 악한 자들은 그들의 고통을 보고 기뻐 날뛸 것이다.
쟁투(하) 620』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야곱의 환난에 참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가상적으로 참여한다
면 그들은 그들의 죄에 압사(壓死)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진까 그리스도인 답께
살라는 사랑의 아버지의 당신의 자녀들에게 보내시는 자비의 호소입니다.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쟁투(하) 614 사건
265)
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단이 흑암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덮어서 그들을 멸망시키고자 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개
입하신다. 실물 169』
어두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영적인 어두움입니다.성경은
이렇게 지적합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사 60:2)라.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
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실
물 415』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아는 것만이 영생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
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창32:25
염려와 공포 속에게 기도하는 도중에 왼 어떤 사람이 닥아왔습니다. 야곱은 적이라고 생각
을 하고 밤새도록 씨름을 하게되는데 결국은 그 사람은 야곱의 환도펴를 쳐서 야곱이 환도
뼈가 위골되 었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야곱을 완전히 병신으로 만든 것입
니다. 그 다음의 성경절을 펴봅시다.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창32:31
멀정하던 사람이 장애자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찾아봅시다.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창33:3
야곱이 에서를 만나서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힌 기록을 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수입
니다. 일곱 번 굽혔다. 야곱이 일곱 번이난 형에게 절했다는 것입니까? 여기서 우리는 집고
넘어가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야곱은 다리를 저는 다리 병신이 지난밤에 되었습니다.
형과 헤어지기 전에는 멀정한 사람입니다. 다리를 절다보니 에서에게 나가는 데 절뚝하고
머리와 몸이 땅을 향해 숙여집니다. 또 한발을 내디디는데 역시 절뚝하고 머리와 몸이 땅을
향해 숙여집니다. 이렇게 해서에서 앞에 가기까지 일곱 번(일곱발자국) 숙여집니다. 이 모양
을 보는 형에서의 입장에서 이 광경을 보는 것은 일곱 번씩이나 절하는 보이게 된 것입니
다.이것은 세상에 대하여 병신 장애자가 될 때 진정한 겸손의 도의 경지를 이루게 되는 것
입니다. 세인들의 눈으로 볼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병신으로 보게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
들이 야곱의 환난을 거뜬하게 통관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창32:28
야곱이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았습니다.
『야곱(속이는자)이란 이름이 하나님의 왕자라는 뜻의 이스라엘로 변경되었다. 살아 95』 
야곱의 환난을 통과한 이들은 이미 죄에서 용서받은 이들입니다.
『그들의 죄는 이미 심판정에서 도말되었다.
그들은 그 죄들을 다시 생각해 낼 수 없다. 쟁
투(하) 620, 사건 263』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죄를 용서하신 내용은 이러합니다.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출34:7
악: 모태로부터 유전받은 원죄입니다.
과실 : 범죄할 의사가 없는데 환경적인 요인으로 뜻하지 않은 우발적인 범죄라할 것이다. 예
를 들면 장작을 패기 위해 도끼질을 하던 중에 도끼자루가 빠져서 도끼가 날아가 그 옆에
서있던 어떤 사람의 머리에 꽂혀 사람을 상하게 한 그 같은 경우의 과실입니다

죄 : 고의 적인 범죄입니다. 고범죄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면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
바를 취하고 그 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그의 우리아를 전쟁터에 보내어 고의로 죽게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고의 적인 죄입니다. 계획적인 죄입니다. 상기의 모든 죄를 우리 아버지
께서 아들이 보혈로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마
음에 받아들여 감사한 마음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분은 그들의 죄책감과 죄의 짐을 제거하셨고, 그들의 슬픔과 탄식을 없이 하셨으며. 그
들의 사랑의 조류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다. 그들은 한때 사랑했던 것을 이제는 미워한다.
그들 전에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랑한다. 이 놀라운 변화가 그대 안에서 이루어졌는가? 1
보감 53』
이러한 생애가 우리들에게 일어났다면 진정한 하늘의 자유인이 된것입니다.
야곱의 이야기는, 죄에 빠졌다가 참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들을 그분께서
내어쫓지 않으시리라는 보증이 된다. 부조(상) 202』

『그는 자신이 정죄 받은 죄인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자포 자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그가 이미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죄사함을 받은 것을 느끼고 용서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으로 기뻐할 수 있다. 죄가 많지만 회개한 인간들을 당신의 사랑의 팔로
안으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그들을 죄에서 정결케 하시고 구원의 옷을 입히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선지 66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