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환난과 하나님이 준비하신 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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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위시하여 온 세계가 경제공항이 이르렀다.
미국에서는 흑인이 역사이레 대통령이 되었다.
위에 사건으로 인하여 일부에서는 예언 성취가 어떻게 되었다면서
지금은 돈벌때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소집회가 열리기도 한다.
시골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걱정들이다.
그래서 평소 내가 간직하고 보관하여 정리하였던 글을 여기 소개하고저 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사26:20
아곱의 환난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서부의 사막에서 사고 있는 나무 쥐는 자신을 다른 짐승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한 특별한 방어책을 천성적으로 갖고 습니다. 날카로운 선인장 가지가 달린 것을 이용하여 그 곳에 집을 짓습니다. 이 나무 쥐는 길고 날카로운 선인장 가시 사이를 다치지 않고 드나들 정도로 작은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나무쥐의 천적은 코이옷인데 적이 나타나면 선인장의 자신들의 집으로 빨리 피하면 안전합니다. 선인장의 까시는 마치 칼집에서 뽑아낸 검을 든 군사들로 호위된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위험이 오기 전에 이런 방어 요세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두고두고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요세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시다.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않을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2
바다의 수달은 한때 멸종의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의 좋은 털은 사람에게 큰 인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그들에게 위험은 고래입니다. 수달을 먹이로 삼는 천적은 유일하게 고래입니다. 그를 먹이로 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달은 고래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사는 방법을 압니다. 수달은 바다에 빽빽하게 들어서 너울거리는 미역에 의지합니다. 빽빽한 미역 가운데 있으면 고래는 수달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조개는 수달의 주요 먹이 중에 하나입니다. 수달은 조개를 껍질을 깨고 먹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 놈들은 그의 가슴을 탁자로 이용합니다. 수달은 물 위에 떠서 조개를 가슴에 놓고 돌로 그것을 깨트려 알맹이만 먹습니다. 암수달은 훌륭한 어미 구실을 합니다. 위험이 닥쳐 올 때, 그의 팔에 새끼를 끼고는 안전한 바다에 새끼가 숨쉴 수 있도록 수면으로 자주 나오면서 물 속으로 자주 뛰어듭니다. 다 큰 놈은 4-5분동안 잠수를 할 수 있지만 새끼도 자주 숨을 쉬어야 합니다. 그들이 사는 곳은 험한 곳입니다. 폭풍이 몰아칠 때 수달은 그의 주위를 미역으로 감싸고 바다 식물로 누울 수 있는 침대를 만들어서 그곳에 머물러있습니다. 이것이 그를 안전하게 이 험한 바다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수달은 가끔 파도가 몰아치는 위험한 바다 아래를 관찰합니다. 아무리 큰 위험이 닥치더라도 그는 평화스럽고 행복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험한 바다의 위험 속에서 평화와 안전을 누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니다.
위험 속에서 무성한 미역을 자신들의 보호의 요람이 되고 안전한 피난처가 되듯이 우리의 피난처요. 요람이신 하늘 아버지와 주님을 찬양합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 사26:20
『맹렬한 시련의 날에 그분(그리스도)께서는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그들이 숨게될 밀실(사26:20)은 무었인가?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와 천사들의 보호를 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때 모두 한 곳에 있지 않게 된다. 그들은 세상(세상) 곳곳에 무리를 지어 있게 된다. HS. 158』
『그분은 우리의 이름을 그의 입술에 담으시고 아버지께 나아가 말씀하신다. "나는 내 손바닥에 그들의 이름을 새겼음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압니다."고 하신다. 그러면 그들을 보호하라는 명령이 천사들에게 내려진다. 두려운 시련의 날에도 그분은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지어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숨을 밀실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와 거룩한 천사들의 보호를 말하는 것이다. 이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한 장소에 있지 않다. 그들은 각각 다른 일행들과 함께 있을 것이요. 지상 여러 곳에 있을 것이다. 그들은 개별적으로 시련을 당하고 집단으로 당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 각각 자기 혼자의 힘으로 그 시험을 이겨야 한다. 리뷰.1908.11.19』
야곱의 환난기간 동안에 성도들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혹자는 야곱의 환난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산간벽지로 가서 적은 땅을 장만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장소를 장만하였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그와 같은 행동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 얻겠다는 무의식적인 잠재가 그 마음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그분께 맡기고 신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책임지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나는 성도들이 도시와 마을을 떠나 아주 쓸쓸한 곳에서 서로 무리를 지어 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악한 자들이 굶주림과 갈증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천사들은 성도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해 주고 있었다. 초기. 289』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때 악인들은 굶주림과 갈증으로 고통하는 동안 성도들은 안전하게 천사들을 통하여 양식을 공급받습니다. 지금 우리가 준비하여야 할 것은 양식도 물도 아닙니다. 다만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닮는 것입니다. 품성의 연마입니다. 부지런히 예수님의 생애를 연구하고 바라보고 그분을 닮아야 합니다. 교회를 지도하는 목회자들이여 또 장노님들은 단상에서 설교를 할 때 주제가 무엇인지 재검토해 보십시오. 당신들이 설교하는 내용이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하늘의 진리인가를 다시 검토하고 신중하게 시간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의 설교가 많은 영혼들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매우 중요합니다. 선악간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밤 동안에 아주 이상적인 장면이 내 앞에 지나갔다. 큼 혼란과 군대의 싸움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주님께서 보내신 사자가 내 앞에서 '그대의 가족을 부르라!'고 하였다. 그는 나를 어두운 통로를 이용하여 숲과 험준한 산을 지나서 '여기는 그대들이 안전하다.'고 말하였다. 거기에는 이미 피난처로 인도 받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MS. 153.154』
필자는 해방을 이북에서 맞이하였습니다. 북한은 공산화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종교에 자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선친께서는 마침내 남한 행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미 38선이 그어진 상태여서 마음대로 남북을 오고 갈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경계선에 양쪽 군대가 서로 지키고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안내자가 필요하였습니다.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탈출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에 아주 밝고 성실한 사람 이여야 합니다. 안내자를 구해서 밤 1시경에 우리 가족들은 임진강을 건너서 남한으로 탈출하였습니다. 두 번이나 위험한 고비를 겪었습니다. 다행이 안내자는 지리에 밝았고 충실하게 우리들이 월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환난 따위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기 직전의 환란의 때에 의인들은 하늘 천사들의 봉사로 보존될 것이나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는 보호가 없을 것이다. 그때 천사들은 하나님의 계명들 중 하나라도 무시하는 사람들은 보호할 수 없다. 부조와 선지자 상권 332』
『환난 곧 개국이 이래로 없었던 환란이 심할 때에도 당신께서 택하신 사람들은 확고부동하게 설 것이다. 사단이 모든 악의 군대와 합세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영약한 사람도 멸할 수 없다. 능력이 뛰어난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최대한도로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신 모든 신의 신으로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선지자와 왕 490
"나는 도시와 마을을 떠나 무리를 지어 서로 교제하면서 가장 고독한 곳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을 보았다. 천사들이 그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해 주었으나 악인들은 점점 굶주림과 갈증으로 점점 고통을 당하고 있있다. 초기. 289』
『하나님의 심판이 자비가 없이 내릴 때 악인들에게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 주님께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들에 순종한 모든 사람들을 숨기시는 장막에 거하는 사람들의 처지가 참으로 부러운 것이 될 것이다. 3BC 1150』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때 모두가 한 곳에 있지 않다. 그들은 별개의 무리를 이루어 세상의 모든 곳에 흩어져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단체가 아닌, 개별적으로 시련을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홀로 시험을 견디어야 한다. 4BC, 1143(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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