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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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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안식일 준수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 그분을 아는 지식을 보존하
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안식일이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그분께로 우리의 마음을
이끌고, 그분을 앎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고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신다. 한 주일 내내
우리는 안식일을 마음에 기억하고 그것을 계명에 따라 지키기 위해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
는 안식일을 단지 율법적인 문제로 준수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안식일이 삶의 모든 국면에
미치는 영적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안식일을 이처럼 기억할 때 세속적인 것이 영적인
것을 침해하지 못할 것이다. 엿새동안 해야 할 어떤 의무도 안식일에 행해지도록 남겨져서
는 안 된다.  생활에 필요불가결한 일은 반드시 행하여야 한다. 병자는 반드시 돌보아야 하
며 궁핍한 자들의 필요도 반드시 채워 주어야 하다. 안식일에 고통당하는 자들을 도와주기
를 게을리하는 자를 하나님은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은 사람
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므로 자비로운 행위는 안식일의 의도와 완전히 일치된다. 하나님께서
는 당신의 피조물들이 안식일이나 기타 다른 날에 구제받을 수 있는 고통으로 한 시간이라
도 괴로움 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사건 77,78』

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셨나?
안식일은 단지 쉬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율법적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안하고가 아닙니다.
안식일의 참된 의미는
하나님을 모심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는데 근본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모시고 의지할 때 쉼과 평안이 있습니다.
아무리 율법적으로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켰을 지라도 그 마음 가운데 평화가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안식일이 아닙니다. 그분 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어떤 역경 가운데서라도 누릴 수 있
어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안식일인 것입니다. 안식일의 경험을 통하여 일주일 내내 마음의
쉼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입니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경산학교에서 안식일에 선교사가 안식일 학교시간에 슬그머니 나가서
교회로 안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안식일학교시간이 마치고 신자들이 나가보니 닭장 문을
고치고 있더랍니다. 깜짝 놀란 신도들이
"목사님 오늘 안식일인데 왜 일하셔요?"
라고 하니 그는 태연스럽게
"닭장 문이 망가져서 제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채소밭을 망치고 있습니다. 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서 문 고치고 있습니다."
하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
4:8 
세계 제1차 대전중 어느 날 밤, 한 불란서의 공군 조종사는 4,200미터의 상공에 올라가 엔진
을 끄고 조용히 적진을 비행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가 달이 밝은 보름 밤, 3천미터 상
공을 왔을 때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 반응도 보이지 않는 새의 무리에 싸여 있음을 알게 되
었습니다. 그 당시의 조종사는 윗 덮개를 열고 비행했으므로 밑에 있는 흰 구름의 반사를
이용해 검은 색의 새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두 마리의 새와 부딪쳤으며 그중
한 마리는 기체 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비둘기 일종의 칼새였습니다. 바이트나우어
라는 조류학자가 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1951년 여름 밤 비행사와 함께 비행하며 새들
을 관찰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새는 780메터에서 어떤 새는 1500메터에서 각각 발견되었습
니다. 발견된 새는 모두 100마리 였으며 밤 하늘에 날개를 움직이지 않고 미끄러지며 조용
히 원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곳에 온도는 화씨 73도 되는 상승기류에 서였다. 사람들이 마치
글라이더를 타고 나는 것처럼 칼새들은 따뜻한 상승계류를 의지한는 것이였다. 밤을 이렇게
안전하게 새들은 편이 하늘에서 잠자며 쉬는 것이였다. 다음날 아핌 일찍이 새들의 잠이 깨
기 전 4신 37분에 두 사람은 다시 비행하며 하늘에 서 밤새 쉬고 내려오는 새들을 확인하였
다. 하나님깨서는 하늘에나 혹은 둥지에서 자는 새, 혹은 다른 곳에서 자는 짐승들을 다 보
호하고 계신다. 우리들도 하나님 안에서 신뢰할 때 "평안히 눕고, 자기도"할 것이다. 
『한결같은 평안, 진정한 마음의 안식은 오직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음
과 같이 바로 그 근원에 속한 것을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
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요 14:27). 이 평안
은 그분께서 당신 자신과 상관없이 주시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임으로써만 그 평안를 받을 수 있다 치료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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