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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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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는 안식일의 주인(主人)이니라.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主人)이니라] 하신 말씀은 <인자는 안식일의 임자, 안식일의 소유주,
안식일을 최초에 세워 제정한 자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는 말씀 속에는 더 큰 뜻이 포함되어 있으니 <인자는 안식일이
들어있는 십계명 곧 율법을 제정한 하나님이니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천지 창
조주이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우주를 창조하신 후에 우주 정부
의 기초요, 당신의 품성의 사본이요, 당신의 보좌의 기초가 되는 공의와 사랑의 거룩한 율법
(십계명)을 제정하사 그 안에 안식일을 창조의 기념일로 거룩하게 성별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신 후 우주 안에 있는 모든 당신의 자녀들로 하여금 이 안식일을 기념하여 거룩히 지
키고 이날에 조물주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반면 하나님 편에서는 이날에 당
신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표로서 이 성일에는 특별한 축복들을 내려 주심으로 크신
아버지와 그 자녀들 사이에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안식일이야말로 하나
님과 그 자녀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한 자리에서 만나는 날로서 온 우주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가장 복되고 귀한 날인 것입니다. 이 귀하고 복된 안식일은 우주가
존재하고 하나님과 예수께서 존재하시는 한 없어지거나 변경할 수도 없는 거룩한 창조의 경
축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 곧 안식일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
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마 5:17) 왔노라 하심으로 주께서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
들이 하나님께서 전혀 성경에 명하시지도 아니하신 저희가 만들어 낸 여러 가지 불필요하고
괴로운 법칙들을 세워서 [사람을 위하여 있는 … 안식일](막 2:27) 곧 우주 안에 있는 하나
님의 자녀들의 행복을 위하여 제정된 이 안식일을 오용하여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오히
려 무거운 짐과 괴로운 멍에가 되도록 만든 안식일을 바로잡아 당신께서 세우신 본래의 목
적과 상태대로 회복시켜 [완전케 하려 함이](마 5:17)셨습니다.
이리하여 주님께서는 단호한 열심으로 안식일의 개혁(改革)을 단행하셨으니 주님께서는 유
대인들이 엄하게 세워 놓은 안식일의 모든 규율들을 무시하시고 병자도 고치시고 선교 활동
도 하시며 산과 들에 나아가 사람들을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더욱 중히 여겨야 할 사실은 예수께서는 태초에 당신께서 제정하시고
지금까지 지켜오셨던 이 안식일을 여전히 원리 원칙대로 변함없이 지키신 사실입니다. [예
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눅 4:16) 습관을 좇아 지키시며 가라사대 [내가 아버지
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
리라](요 15:1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요일 5:3,
마 19:17).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
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너희]는 말세에 [도망하는] 때에도 [겨울
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
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 24:20, 21).
이 얼마나 철저하게 당부하신 말씀입니까? 마지막 때 [큰 환난]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환난 때에도 안식일을 고수(固守)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안식일에 대
하여 죽도록 충성할 것을 요구하심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이 안식일 [주(主)의
날](계 1:10)이야말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날이요 모든 천사들의 날이요 우주 정부의 날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날에 대하여 충성하는 자는 우주 정부에 대한 충성이요, 하나님과
예수님께 대한 충성으로서 그의 백성된 표인 것입니다(겔 20:12, 20).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당신의 백성, 당신의 충성된 자녀로 인정하시고 그들의 이마에 당신의 소유된 표시
로서 당신의 인(印)을 치시는 것입니다(겔 9:4-6, 계 7:2, 3). 그리고 이들을 하늘로 옮겨가시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 백성이 아닌 자들에 대한 구별하
는 표시요,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시금석(試金石)이 되는 것입니다.
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안의 얼마나 많은 형제님들이 이 귀한 주님의 안식일, 주님께서
제정하시고, 주님이 지키시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당부하신 거룩한 안식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서도 영원히 지키게 될(사 66:22, 23) 거룩한 [주(主)의 날](계 1:10)은 잃어
버리고 전혀 다른 주일(主日)의 첫째 날인 일요일을 대신 지키고 있는 것은 웬일일까요?
이 첫째 날(일요일)은 주님께서 태초에 제정하신 일이 없는 날이요, 또한 주님께서 한번도
지키라고 명하신 적도 없는 날이요, 주님께서 지키시지도 아니한 날이요, 오히려 이 첫째 날
은 주님께서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신 날이요, 이 땅에 오셔서도 매우 열심히 일하신 날입니
다.
그리고 이날은 하늘의 하나님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는 날이건만 우리는 어쩌다가
이날을 지키게 되었을까요? 그러면 이 주일(主日)의 첫째 날인 일요일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생겨나게 되어 온 세상 모두가 오늘날과 같이 성대하게 지키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다음에 나오는 하나님의 예언된 말씀과 각 시대의 정직한 증인(학자)들의 증언을 들어 보도
록 하겠습니다.

 

성경의 예언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
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 1:19).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自尊)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 2:3, 4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익히 알지 못하시는 일은 하나도 없습
니다. 이 마지막 때 사단이 거짓 안식일을 등장시켜 온 인류를 속여 혼동시키고 하나님의 백

성들을 죽일 것을 미리 아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리 예언 경
고를 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먼저 '배도' 하나님의 도를 배신할 자, 저 불법의 사람,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불법자, 무
법자가 나타날텐데 그것은 '곧 멸망의 아들' 멸망의 자식이다. 그가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
나 자존(自尊)하여 스스로를 높여서 하나님 성전에 버젓이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다." 할 자
가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 멸망의 아들이 누구입니까? 이 자가 곧 로마 법왕인 것입니다. 로마 법왕은 "나는 하늘
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너
희는 나와 내 조력자들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류 형제 자매들이 똑같은 죄인으로서 동료 죄수의 죄를 사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우스
운 일로서 형무소에서 죄수 한 사람이 다른 죄수보고 "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너는 오늘
사면 석방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또 말했다 해서 그 말이 이루어지겠
습니까? 우리 인류 모든 아담의 후손들은 법왕이고, 목사고, 승려고간에 모두가 사형수, 죄
수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이 죄인들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와 그분만이
성전에서 경배 받으실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법왕이 죄를 사할 수가 있고 그
가 창조주 하나님의 칭호와 그분만이 받으실 영광을 교황이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수천년 전에 로마 법왕이 나타나서 성전에 앉아 "내
가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할 것을 미리 아시고 이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자요 멸
망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대적할 자라고 성경에 밝히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또 2천 오백년 전 다니엘과 2천년 전 사도 요한 두 선지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
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
이며 그가 또 때(時)와 법(法)을 변개(變改)코자 할 것이며 단 7:25
[온 땅이 이상히 여겨 … 따르고 경배하](계 13:3, 4)는 자라.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서 지극히 높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 그 백
성을 죽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종교 암흑시대에 로마교가 사람을 죽인 것은 헤아릴 수가 없
다고 합니다.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또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킨다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온 땅의 지구 사람들은 그를 전부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이 예언은 과거
와 현재 정확히 이루어졌고 또한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헌법이 틀렸다고 해서 우리들의 가정에서 두 부자가 앉아서 "자, 우리 나라 법이 틀
렸으니 우리가 뜯어 고치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 인간 죄인들이 어떻게
우주의 법, 하늘의 하나님의 법을 뜯어 고칠 수가 있겠습니까? 결코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가 바로 성경에 하나님께서 밝히 예언하신 하나님
의 대적자, 틀림없는 불법과 멸망의 자식(살후 2:3, 4)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안식일이 일요일로 옮겨진 확실한 배경과 유래
에 대해 개신교 신학 박사들과 카톨릭 고위 성직자들과 그외 여러 학자들의 정직한 증언들
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직한 증인들의 증언
대영 백과전서(일요일 조목)
"일요일을 공공연하게 지키도록 제정한 이는 콘스탄틴 황제인데 서기 321년에 제정하였다."

서기 331년 3월 7일 콘스탄틴 칙령
"이 태양을 존경하는 날에 모든 관공리와 각 도시의 주민과 및 제조 공장의 종업원들은 휴
업하게 한다. 그러나 농촌에서 경작하는 농민은 자유로 노동할 수 있다. 이는 씨를 뿌리고
포도를 심는 데 불리할까 염려한다."
태양을 존경하는 날이란 일요일 곧 'Sunday'이며 이날 일요일은 본래 태양 숭배일이었습니
다.

노오드 브리팃슈 리뷰지(NorthBritish Review)
"이날은 바로 그들의 이방 이웃들과 그 국민의 일요일(태양 숭배일)이었다. 이날을 주의 날
과 안식일로 삼는 데는 생활의 편의와 더불어 애국심이 연합해 있었다."(1853년 2월호 18권
409)

일하는 그리스도인지(Christian at Work)
"어떤 이들은 사도들의 명령에 기초하여 일요일 준수를 세우고자 애쓰나 사도들은 그런 명
령을 한 적이 없었다."(1883년 4월 19일자 논설에서)

크리스챤 유니온지(Christian Union;회중 교회의 잡지)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안식일이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변경되었는가?" 답 - "안
식일이 일곱째 날로부터 첫째 날로 바뀐 것은 어떤 결정적인 권위에 의하기보다 점진적인
과정에 의해서 되었다."(1879년 6월 11일자 530)

교회 사가(史家), 네안더(Neander)
"일요일을 축일로 삼은 것은 다른 모든 축제일의 경우처럼 단지 인간이 제정한 것이다. 안
식일 계명을 일요일로 변경하는 명령을 내리고자 하는 의도가 사도들에게나 초대교회에 전
혀 없었다."(그리스도교 신앙과 교회의 역사 186)

유명한 청교도 역사가, 윌리암 프린(William Prynne)
"제칠일 안식일은 …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초기의 그리스도 교회가 다 엄숙히 준수한 날인
데,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부터 이 라오디게아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그날의 준수를 폐하고자
하는 일이 있었다. … 기원 360년경의 라오디게아 공의회가 처음으로 유대인의 안식일 지키
는 일을 금지하고 주의 날을 지키도록 결정하였다."(주의 날 - 안식일에 관한 연구 보고 34,
44)

영국 회중교도, R.W 데일(R. W. Dale)
"우리가 아무리 엄격하게 또 경건하게 일요일을 보낼지라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님은
매우 분명하다. … 안식일 제도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명령에 기초되었다. 일요일 준수의 의
무를 이같은 명령에 근거할 수는 없다. … 일요일의 가상적 신성성을 범하였다고 해서 형벌
을 받으리라고 한 성경절은 신약 성서에 단 한 구절도 없다."(십계명 127-129)

"침례교 요람"의 저자인 침례교인 히스콕스(E. T. Hiscox) 박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나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
다. 안식일이 주의 일곱째 날로부터 첫째 날로 옮겨진 것을 꽤 그럴듯하게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이런 변경을 뒷받침하는 기록을 찾을 수 있을까? 신약에 없다. 절대로 없다. …
물론 나는 일요일을 지키는 관습이 초대 교회사에 종교적인 날로 도입된 것을 교부들의 글
과 다른 자료들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태양신의 이름을 따고 이교(異敎)의 낙인이
찍힌 이날이 법왕권의 배교(背敎)로 말미암아 채택되고 시인되었으며, 신성한 유산으로 개신
교회에 물려진 것은 이 얼마나 가련한 일인가!"(1893년 8월 20일 뉴욕주, 사라토가에서 낭독
된 E.T. 히스콕스 박사의 글, 원전 513, 514)

존 프릿쯔(JohnFrith), 1572년
"우리는 토요일에 있어서 유대인들이 그랬던 것보다도 더 일요일에 있어서 미신적이다. 유
대인들은 토요일을 거룩히 지킴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가졌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뒷받침을 못 받은 것은 고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서 지키라고 하신 토요일을 유대인처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명하지 아니하신 첫째
날을 지키고 있다."(저작들 96, W. 틴텔, JohnFrith, 바네스 박사의 저작집에서)

더 뱁티스트 티쳐지(The Baptist Teacher)
"율법은 모세의 때보다도 훨씬 전에 있었다. 그것은 인류의 존재만큼 오래 되었다. … 태초
부터 안식일을 지킨 증거가 있고,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서 이미 존재한 것을 '기억하라'고
명하셨다. … 안식일은 태초에 그랬던 것같이 종말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 안식일
의 율법은 지금도 구속력(拘束力)이 있다. 매안식일은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거룩히 지켜야
만 한다."(1895년 7월호 317)
율법은 모세 때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모세 전에 있는 안식일을 모세보고 기억해서
잊지 말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안식일은 모세 이전에 창세 때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가
존속하는 만큼 이 안식일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보고 "너는 기억해서 지키라. 잊어
버리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안식일이 아니요 유대인들이 세상에 태어
나기 전 태초부터 있었던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안식일인 것입니다.

리챠드 왓트슨(Richard Watson, 감리교인)
"유대인이 지키던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기라는 명령을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내리신 사실을 성경은 기록한 적이 없다."(Watson의 신학 학회 : 감리교, 3판 3권 270)

라이만 아봇트(Dr.LymanAbbott) 박사(회중교회)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주의 일곱째 날 대신 첫째 날을 안식일로 제정하였다는 현금의
주장은 신약 성서에 하등의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그리스도교의 연합 1890년 6월 26일)

세굴경(Mgr. Sequr, 로마 카톨릭교회 고위 성직자)
"안식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말미암아 우리 주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일로 옮긴 것
은 카톨릭 교회였다. 그러므로 개신교도들이 일요일을 지키는 일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지, 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오늘의 개신교에 관한 평론 213)

로마 카톨릭 교회의 기본 추기경(Cardinal Gibbons)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읽어 보아도 일요일을 거룩하게 한 구절은 단 한 구절도 대하
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토요일 준수를 명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날을 거룩한 날로 지킨 적
이 한번도 없다."(조부들의 신앙 1917년판 89)

카톨릭 귀감(1893. 10. 22)
"천주교는 그 착오 없는 권위로써 옛 율법의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제정한
것이다."

콘스탄틴 추종자요 유명한 감독 유스비어스
"안식일에 하여야 될 모든 의무는 우리가 주일로 옮겼다."(콕스저 안식일 논문의 시편 주해
1권 361)

법왕 레오 13세의 대회장(大回狀) 304p
"우리들은 지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헤라리스의 {교회 사전} 중에서
"법왕은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
나님이다."

Lucius Fenais, "Papa Ⅱ" Prompta Bibliotheca, Vol, PP. 25-28, Citedin 다니엘서

주석, PP.
192, 193, 다니엘서 새 연구 PP. 334, 335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地下) 세계의 왕으로서, 삼중관(三重冠)으로 관 쓰고 있다. … "
"교황은 말하자면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이
며, 많은 권세를 가진 왕 중 왕이다. 그리고 그에게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땅 위의 나
라들의 방향뿐 아니라, 하늘 나라의 방향까지 위임하여 주셨다."
"교황은 그토록 큰 권위나 능력에 속하였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하거나, 설명

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
"교황은 그의 권세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고, 땅 위의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그는 그의 양(羊)들을 매고 푸는 가장 큰 권
세를 가지고 행동한다."

독자들은 이상의 정직한 학자들의 증언을 듣고 밝히 판단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과연 성경
에 예언된 대로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율법을 변개시키겠다는 그 말씀이 오늘날
얼마나 정확히 이루어졌습니까?
교황은 자신을 가리켜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라고 우물쭈물하더니 그만 그가 하나님 보좌에 올라 앉은 것입니다. 그
런 후에 이 교황은 자칭 하늘과 땅과 지하와 세계의 왕 천상 천하의 유일무이한 왕 중 왕이
라는 것입니다. 또한 교황은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라고 주장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도 우리를 지배하지 않으셨는데 어느 누가 우
리를 지배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위에다가 교황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줄 수가 있
는 자이고 천상 천하의 유일한 왕이 될 수가 있으며 하늘 나라의 방향까지 돌릴 수 있는 자
란 말입니까? 또한 어이도 없게 하나님의 율법, 우주의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다 하니 이 자가 하나님의 보좌의 찬탈자가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벌써 이 무법자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을 이미 수천 년 전에 미리 다 아시고, 때가 되면
불법의 아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내가 하나님이다. 나에게 경배하고 나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유린할 자가 나타날 것을 우리에게 미리 예언해 주셨던
것입니다.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自尊)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3, 4).

 

<하나님의 십계명>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
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
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
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
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
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
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
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로마 천주교가 변개(變改)한 십계명>
 1.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세를 발하지 말고
 3. 주일을 지키고
 4. 부모를 효도하며 공경하고
 5. 사람을 죽이지 말고
 6. 사음을 행하지 말고
 7. 도적질을 말고
 8. 망령된 증참을 말고
 9.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0.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로마 천주교회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삭제해 버리고 마리아상을 세워 놓고
경배하게 합니다. 요즈음 마리아 석고상에서 피눈물이 나왔다고 큰일난 듯이 세계 신문과
뉴스에 보도하지만 마리아 석고상에서 피눈물이 나오면 큰일난다고 말한 성경 구절은 한 군
데도 없습니다. 그러한 모든 것은 그들의 미신적인 교리의 신앙입니다.
그 다음 그들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파서 없애 버리고 일요일을 주일로 세워 놓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거짓 신들도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고 다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것은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밖에는 하지 못할 말씀인 것입니다. 이 넷째 계명 안에는 "나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여호와라." 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좌정해 계시는
것입니다. 사단은 넷째 계명만 없애면 온 세계가 자기 것이 될 줄 알고 이것을 감히 삭제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대담한 반역의 행위입니까!
그런데 더욱 이상한 일은 온 세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맹목적
으로 좋아서 따르며 미혹되어 그 자에게 경배를 하고 심지어 국가들이 동조하여 일요일 휴
업령까지 내리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얼마나 통탄하고 애통할 노릇입니까! 분명한 하나님의 명령은 짓밟아 버리고 온 세상 하
나님의 자녀들이 가증한 무법자를 따라들 가고 있으니 이를 본 하늘의 천사들과 하늘 아버
지의 슬픔이 어떠하시랴!

 

기본스 주교저 - 우리 교부들의 신앙 111p. 1893년
"독자가 성경을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정밀히 볼지라도 일요일을 구별한 데 대한 아무런
단 하나의 권위있는 구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도리어 성경은 우리가 성별하지 않은
토요일(안식일)에 대하여 엄중히 지킬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카톨릭 레코드 1893. 9.17.
"일요일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요, 유전(遺傳)에 근거한 것이니 틀림없이 카톨릭교의 제
도이다."
틀림없이 일요일은 카톨릭교의 제도요 유전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 천국의 유전, 우리
하나님의 안식일, 하나님이 지키시고 예수님께서 지키시고 제자들이 지키고, 바울도 지키고,
승천할 마지막 환난 때의 제자들이 지켜서 신천지에 가서도 영원히 지키게 될 이 영원한 안
식일을 굳게 붙잡고 끝까지 충성하는 하나님의 친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의 주인(主人)되신 예수님 말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3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눅 6:46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 15:9.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
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義)에 이르느니
라 롬 6:1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
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7,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
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
여 버리시리라 계 22:18, 1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再臨)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不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23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
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賞)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9:24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딤후 2:5)이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마 19:17).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
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사 8:20)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
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고 [살인하지 말라] 하신 이가 [안식일을 … 거룩히 지
키라] 하셨으며 [안식일을 … 거룩히 지키라] 하신 이가 또한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
섬기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그중 하나를 범하여 [살인하면 율
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약 2:10, 11, 출 20:8, 3, 5).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약 2:12).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사단)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
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17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계 3:10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2:26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7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계
22:16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 22:20
「안식일의 주인(主人)] 되시며 안식일에 우리와 우리 모든 우주 형제들에게 특별하신 축복
을 풍성하게 내려 주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우리 주 예수 하나님께 영
원 무궁토록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이끄심에 저항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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