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17장 연구(5)-음녀의 멸망과 일요일 휴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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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①“음녀”는 타락한 개신교의 본산지인 미국이다.
②“앉은 물”-여기서 ‘음녀 가 앉았다’는 것은 미국의 힘의 배경 곧 이 세상이다.
③“물”은 곧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라 했다.
즉 미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움직이는 초강대국이며,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가 이 나라를 좇으므로 미국의 힘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계17:16]의 해석
“네가 본 바 이 열 뿔(E.U)과 짐승(로마 교황권)이
음녀(미국)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망함”- 이것은 새끼양으로 등장했다가
“용처럼”되어버린 미국의 운명을 예언한 것이다.
즉 큰 성 바벨론 혹은 큰 음녀의 비참한 결국이다.
그 운명이 (계 18장)에 상세히 나와 있다.
a.(계 18:2; 14:8) - 무너진 바벨론 (진리에서 완전히 떠난 미국의 개신교)
b.(계 18:7,8) - 고난과 애통과 재앙들이 이르러 온다.
c.(계 18:8) - 결국 불에 살라지는데 그 심판을 주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14;10,11)
d.(계 18:10) - 이 심판이 일식간에 이르른다. 왜냐하면 (17:10)에 그의 활동자체도 ‘잠간 동안’이기 때문이다.
e.(계 18:17) - 망한 것은 부(富) 즉 경제권임을 밝히고 있다.
f.(계 18:19) - 순식간에 망할 것이다.
g.(계 18:21) -다시는 일어날 기회가 없이 완전히 망한다.
h.(계 18:23,24) - 망한 이유는 만국을 이적으로 미혹하고 (계 13:13,14; 17:2)
성도들을 죽이고(계 13:15,17; 17:6)핍박한 것 때문이다.
계 18장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타락한 개신교의 본산이며,
교황권을 위해 이적을 일으키면서 땅의 모든 사람들을 미혹하여 우상을 만들고,
우상에게 경배케 하며, 교황권의 권위에 굴복하도록 정치적인 세력까지 이용하여
강압적인 방법으로 성도들을 괴롭혔던 미국이 결론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일시에 망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기 위해
바벨론 등의 나라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했던 것처럼, 열뿔(유럽 공동체)과
짐승(교황권) 즉 정치적 세력과 종교적 세력을 이용하여 미국을 멸망케 하는 것이다.
미국이 정치적 세력과 종교적 세력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며
박해했던 것처럼 이제는 자신이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 18:6)는 예언의 성취이다.
망하게 하는 방법은 계 18장 전체 문맥 속에 여러 번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미국의 경제적인 붕괴이다.
계시록의 예언은 E.U와 교황권이 세계 경제권을 좌우할 것을 말하고 있다.
⑴ (계 18:7,8) - 사치와 영화가 고난과 애통, 흉년, 사망으로 바뀐다.
즉 미국의 경제적 부요함이 무너질 것에 대한 예언이다.
⑵ (계 18:9-14) - 8절의 ‘불에 살라진다는 것’은 미국 경제의 붕괴를 뜻하며,
미국과 경제적인 수호 조약을 맺고 상호 의존하던 수많은 세상의 국가들이
미국의 경제적 붕괴를 보고 가슴을 치며 애통해 한다.
이제 다시는 미국과의 경제적인 교류가 재개 될 수 없게 된 것이다.
⑶ (계 18:15-20) - 미국의 경제적인 파탄으로 인하여 이 땅의 모든 ‘배부른 자’(즉 통치자들)들도
경제적인 심각한 타격을 입고 일시간에 망한다. 이것은 세계적인 경제 공항을 뜻한다.
왜 E.U(유럽 연합)와 교황권이 미국을 “미워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은 “한 뜻을 이루”(계 17:17)기 위함이다.
유럽 연합과 교황권이 이루기를 원하는 「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미국을 미워한 것이다. 그 방법은 앞서 언급된 대로 세계 초 강대국인
미국을 경제적인 위기로 몰아넣어 망하게 하는 것이다.
유럽 연합과 교황권을 통해 경제권을 잃어 국가적인 위기에 처하게 된 미국은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급기야는 짐승, 즉 자신을 미워하는 교황권을 위해
우상, 곧 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을 선포할 것이다.
결국, 그 목적을 위해 짐승은 유럽 연합의 힘을 빌어 미국을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열 뿔” 혹은 “열 왕”으로 묘사된 유럽 연합은 그 일을 위해 ‘나라를 얻지
못하지만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고 예언 된 것이다.
[계 17:17]의 해석
“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
(1)“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여기서 “자기 뜻”은 ‘하나님의 뜻’을 일컫는데, 바로 뒤이어 언급한 “하나님 말씀”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이다’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다’와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열뿔” 혹은 “열왕”으로 묘사된 「유럽 연합」이
어떠한 목적 (하나님의 말씀에 예언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교황권」에게 “저희 나라”를 넘겨준다는 것이다.
이것을 (계 17:13)에서는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고 묘사한 것이다.
그러한 일을 위해서 「유럽 연합」이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고 예언 된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17절에 언급한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라는
부분을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했다’고 해서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13절에서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라는 말씀을 볼 때 「유럽 연합」
이 짐승을 위해 어떠한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 뜻”을 이미 정했고,
하나님이 이것을 허락하신 것은,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시 76:10)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이 오히려
그러한 일들을 통하여 찬송을 받으시고 ‘하나님 말씀을 이루시고자 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뜻』은 무엇인가? - 『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루어 지고’ ‘응하게 된’ 『한 뜻』은 무엇인가?
도대체 교황권과 유럽 연합이
무엇 때문에 “음녀” 곧 미국을 “미워하여 망하게”한단 말인가?
왜 그들이 세계 초 강대국으로 세계의 주도권을 잡아왔던
미국에게 경제적인 위기를 통하여 망하게 한단 말인가?
그것은 이미 계시록 13장을 통하여 소개된 “새끼양”곧 미국이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교황권)을 위하여 우상을 만”(계 13:14)들게 하기 위함이요,
이 우상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계 13:15)며 이 땅의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계 13:17)기 위함이다.
즉, “새끼양” 같은 미국을 “용”처럼 변질시키려는 목적 때문인 것이다
이와 같이 「교황권」과 「유럽 연합」의 미워함으로 망하게 된 미국은
마지막 자구책으로 교황권을 위하여 교황권의 권위의 상징인 『짐승의 표』를
이 땅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받게 하고자 『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을
국가의 법령을 통하여 선포하게 되는 것이다.
즉,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안식일 대신에 로마 천주교가 만들어 놓은
일요일은 신성시하는 법률을 반포하여 이를 위반하는 사람에게는 매매를 금지시켜
생존권을 말살시키고, 그래도 오직 성경에 충실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남은 무리』들에게는 죽이기까지 하는 사형 명령을 내려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단 12:1)날이 이르게 하는 것이다.
다니엘서에 언급된 『일요일 휴업령』과 『늦은비 운동』
바로 그 일이 성경 예언에 나타난 모든 예언을 종결짓는 사건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중요한 사건을 다니엘의 예언 가운데서도 볼 수 있는 바,
다니엘서 2장부너 시작된 예언의 결론이요 종결점인
다니엘서 11장에 그 예언이 확연하게 나타나있다.
“북방 왕”으로 묘사된 로마 교황권이 “마지막 때에” 할 일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많은 나라를 패망케 할 것이나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존귀한 자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그라 열국에 손을 펴리니 애굽 땅도 면치 못할 것이므로
그가 권세로 애굽의 금, 음과 모든 보물을 잡을 것이요
리비아 사람과 구스 사람이 그 시종이 되리라” (단 12:41-43)
거의 모든 사람이 속을 것임
교황권이 미국을 통하여 이 땅의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짐승의 표』를 받게 하여
미혹할 때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으로 묘사된 남은 무리들은 끝까지
속지 않을 것을 예언했으며, “애굽”으로 묘사된 무신론 국가들까지도 로마 교황권의
권세에 굴복할 것이며 ‘금과 은과 보물’로 묘사된 온 세계의 경제권이 교황권의
손에 좌지우지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또한 “리비아 사라고 구스 사람”으로 묘사된 이 땅의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즉, 땅 끝까지의 모든 백성이 교황권의 권세에 복종할 것임을 예언 한 것이다.
늦은비로 교황권이 번민함
바로 이러한 예언 뒤에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단 11:44)라는 예언이 나온다.
이것은(계 17:17)의 『한 뜻』즉, 교황권을 위한 『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을 이룰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남은 무리들을 통하여 어떠한 일을 하실 것인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 17장의 예언이 『한 뜻』을 이루는 것으로 끝을 맺고,
곧바로 18장 1절부터는 “다른 천사”를 통한『늦은비 성령 강림』이 예언되어 있다.
「매매 금지」와 「사형 명령」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계 14:12)키는 남은 무리들에 의하여
주도될 『늦은비 성령 강림』이 바로 「동북에서부터 오는 소문」인 것이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은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나님의 영광이 오래 참고 기다리는 성도들 위에 임하였으며 그들을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서들이 그 가운데서 나옴으로 그의 받을 재앙들을 면하도록 초청하는
마지막 엄숙한 경고를 담대하게 외쳤다. 기다리고 있는 자들 위에 빛추던 빛은
세상 각 곳을 샅샅이 꿰뚫고 비추었으며, 어떠한 빛을 지닌 교회들 가운데서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 못하고 그리하여 거절했던 자들이 이 초청에 응하여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다.....
놀라운 이적들이 행하여 졌으며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표적과 기사가 믿는 자들을 따랐다.
하나님께서 그 일에 함께 하셨으며 자신의 양심으로 확증을 받고 담대함을 얻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더불어 연합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능력으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널리 선포하였다.
나는 이 기별이 밤중 소리보다도 훨씬 더 힘있고 능력있게 마쳐질 것을 보았다.
위로부터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헌신의 빛으로 얼굴이 환하여졌으며
하늘로부터 온 기별을 선포하기 우하여 나아갔다
각 종교 단체들에 흩어져 있던 영혼들이 이 부름에 응하여 귀한 자들은
롯이 멸망을 면하기 위해 소돔성에서 서둘러 나오듯이 운명지어진 교회들에서 급히 나왔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 위에 임한 찬란한 영광으로 강하여져서
시험의 때를 견디도록 준비되었다.
나는 각 곳에서 수 많은 무리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초기문집 284-286)
하나님의 백성들 - 바벨론 탈출
바로 위의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언급된 그 『소문』즉,『늦은비 성령 강림』을 통해
성경의 마지막 예언이 성취되어 『바베론』안에 있었던 수 많은 영혼들이
『마지막 천사의 기별』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나와 『남은 무리』안에 합류하여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 「동북에서부터 오는 소문」은 교황권으로 하여금 “번민케 하”(단 11:44)는 것이다.
대군 미가엘의 일어서심
그 때에 교황권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단 11:44)이다.
즉, 자신의 마지막 속임수에도 속지 않고 유사이래 없었던 가장 포악한 방법에도 굴하지 않는
마지막 남은 무리들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단 12:1)이다.
이제 6천 여년 간 참으셨던 하나님 백성의 대군 미가엘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데리러 오시기 위하여
이 지상을 향한 마지막 중보 사역을 끝내시고 중보하시던 하늘 지성소에서 일어나시는 것이다.
*「일곱 재앙」과 「야곱의 환난」
이 때부터 계시록 16장에 언급된 일곱 재앙이 이 땅을 향하여 쏟아지며
이 땅의 사람들은 “개국이래로 그 때가지 없었던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를 우리는 『대 환난』 혹은 『야곱의 환난』의 때라고 말한다.
그 때의 상황을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상세히 예언했다.
“나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는 때를 바라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의 백성들에게 임하였고 그들은 그들의 일을 완수하였으며
그들 앞에 놓여진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은 늦은비 혹은 하나님의 임재로 새롭게 함을 받고 살아 있는 증거가 소생하였다.
마지막 큰 경고가 각 곳에서 발하여 졌으며 그것은 그 기별을 받아들이지 않은
지상의 거민들을 격노케 하였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그의 일은 끝났으며 성도들을 헤아려 인치는 일을 마쳤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고 있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의 손을 치켜들고 ‘다 이루었다’하고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하고
엄숙되게 선포하실 때 모든 천사들은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 던졌다.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생사간에 결정되었다.
예수께서 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동안 죽은 의인들과 살아있는 의인들에 대하여
심판이 행하여졌다...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실 때....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은 온전히 사단의 지배 하에 있게 되었다.
예수께서 성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동안에는 진노가 내릴 수 없었느나
그의 사업이 마쳐지지 그의 중재는 끝나고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할
아무 것도 없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무시하고 견책을 싫어 한 죄인들의 피난처 없는
머리 위에 그 진노가 맹렬히 부어졌다.... 재앙들은 지상의 거민들 위에 내리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욕하고 저주하고 있었다....
구속의 경륜은 성취되었으나 그것을 받아들인 자는 극소수였다.....
많은 악인들은 그들이 진노로 인하여 고통을 받을 때 분노하였다.
그것은 바로 가공할 만한 두려운 고통의 광경이었다”(초기문집 286-289)
마지막 사건들의 대 개요
교황권과 유럽 연합의 미국을 망하게 함, 미국의 국가적 일요일 휴업령 선포,
남은 무리들의 결사 항쟁, 매매금지와 사형 명령 위협, 온 땅의 교황권 경배,
세상 사람들에 의한 남은 무리 박해, 늦은비 성령의 대 강림, 성령의 능력을 통한
온 세상의 복음 전파, 바벨론의 무너짐, 하나님의 백성들의 바벨론 탈출,
구속 받을 남은 무리 형성, 세상을 향한 은혜의 기간 끝,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 끝,
셋째 천사 기별의 끝, 조사 심판의 끝, 의인과 악인 결정, 미가엘의 일어서심,
대 환난의 시작, 일곱 재앙 내림 드의 마지막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성취되면
이제 성경의 결론이요 완성인 그리스도의 재림은 영광스럽게 이루어 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 17,18장에 교황권고 미국에 대한 정체와 그들이 받을 심판과 운명이
상세히 예언된 다음, 바로 19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의 공의로움과 남은 무리들의
영광스러운 승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광경이 나타나 있다.
또한 이 땅을 그토록 죄로 어둡게 만들었던 사단의 대리자들
즉, 로마 교황권과 미국의 비극적인 운명이 예언 되어 있다.
심판의 공의로움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서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계 19:1,20)
구속받은 자들과 하나님의 통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계 19:6-9)
그리스도의 재림
“또 내가 하늘의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 왕의 왕이요 만 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1:16)
교황권과 미국의 운명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사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며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 19:20,21)
이와 같이 계시록 17장 말미에 미국을 통한 『국가적인 일요일 휴업령』이
예언된 다음 그리스도의 공의로운 심판과 예수께서 백마를 타고 오시는
재림의 모습과 사단의 대리자들의 궁극적인 운명까지
계시록 18,19장 자세히 예언되어 있어 다니엘서 11장에 예언된 다니엘서의
마지막 예언과도 통일성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 20장에는 이 땅을 죄악의 땅으로 만든 근본 장본인인
사단이 잡혀 심판 받는 모습으로 예언은 절정을 이루고 있다.
(1)“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마지막 때에 「유럽 연합」과 「교황권」의 활동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를 위한 은혜의 기간이 마쳐질 때까지 계속된다.
그들을 통한 그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야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은
응하게 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그 모든 예언의 끝에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행 3:20)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이기 때문에 「교황권」과
「유럽 연합」 「미국」등의 활동들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일을 위하여 (계 17:12)에 「유럽 연합」이 나라를 얻지 못하지만
즉 본직적인 통합은 안되지만 표면적으로 동맹한 가운데
교황권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받겠다고 한 것이다.
[계 17:18]의 해석
“또 네가 본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①“여자” - 즉 큰 음녀,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미국을 말한다.
②“땅의 임금들” - 세상의 통치자들이다.
③“다스리는 큰 성”
미국의 세계 통치권을 예언한 말씀이다.
소련은 망해도 초강대국의 면모를 드러내고 모든 세계 곳곳을 지배하는
미국의 오늘의 모습을 나타낸 말씀이다.
계시록 16장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그 대상의 죄악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또 그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확실하게 언명한 다음
끝절에서 다시한번 그 대상이 “새끼 양”으로 올라왔다가
“용처럼” 변해버린 『미국』임을 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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