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23:8-10
자주 반복된 "랍비"라는 말은
귀에는 아주 익은 말이었지맞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을 쳐서 경고하였다.
그분은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라".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으로 말씀하신 뜻을
마치 한 아이가 육신의 아버지의 인도와
지도를 받는 것같이 어떤 사람도 그의 영적
복리를 다른 사람의 수하에 맡겨 놓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만약 그렇게 하면 그것은 성직자의 우월성을
원하는 정신을 조장하게 된다.
성직에다 우월성을 부여하면 백성들의 신임을 받고
"신부"라는 칭호로 존경을 받아오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를 빚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대권의 거룩성을 흔잡케 한다(원고71,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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