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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이 아닌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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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8.28 17:26 조회수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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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객들이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장엄한 폭포를
바라보며 탄성을 발했습니다.
“굉장하다. 과연 누가 저거대한 폭포를 창조했을까. 만약 저 폭포의 주인이 있다면 엄청난
관광수입을 올릴텐데…”
그때 한 청년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관광객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여러분, 저 폭포는 제 아버지의 것입니다. 내가 바로 그 주인의 아들입니다”
관광객들은 모두 부러운 눈빛으로 의기양양한 청년을 바라보았다. 한 노인이 청년에게 다가
가 물었다.
“자네 아버지가 누구신가?”
그러자 청년은 만면에 웃음을 띠며 대답했습니다.
“제 아버지의 이름은 하나님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그분이 바로 저의 아버지이지요”
관광객들은 청년의 믿음에 감동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청년은 로버트슐러. 미국 수정교회
를 담임하고있는 세계적인 목사의 이름입니다. 청년시절의 용기와 강한 믿음이 그를 세계적
인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꿈을 가진 청년은 아름답습니다.
『표면상으로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무서운 암흑 중에서 인간이
마셔야 할 고통의 잔을 남김없이 마셨다. 이 무서운 시간 동안 그분은 이제까지 그분에게
주셨던 아버지의 가납하심의 증거에 의지하였다.
그분은 아버지의 품성을 잘 알고 계셨으며
그분의 공의와 자비와 크신 사랑을 이해하고 계셨다. 그분은 자기가 즐겨 순종하던 그분을
믿음으로 의지하셨다. 그분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을 때에 아버지
의 은총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은 없어졌다.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승리자가 되셨다. 3소망
756』
예수님의 승리는 아버지를 신뢰하는 신념이 그로 승리하게 하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실망
하지 않는 믿음의 신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정상급 모델 아이비 군터 양은 암으로 오른쪽 다리를 무릎 위까지 잘라야 했습니다. 아이
비는 밤새껏 울었다.
'15살때부터 약 10년째 모델 생활을 해온내 인생도 끝나는 구나'.
다리가 잘린지 10일째 되던 날 전속회사 사람이 찾아와 쓰지 않겠다고 매정하게 통지했습니
다. 아이비는 오기가 나서 기어코 모델로 재기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비는 6개월만에
머리가 다  빠지는  화학치료를 받으면서도 전속 모델회사를 찾아 나섰습니다. 대머리에 한
쪽 다리 없는 아이비를 보고 멍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아이비는
"어떤 머리의 색깔을  원하시나요?"
라고 묻고 여섯 종류의 가발을 쓰곤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마침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그는 활동 목적을 따라 갈아 끼울 수 있는 정교한 의족 4개와 신발의 굽의 높이를 스포츠,
활동에 알맞게 붙였다. 떼었다. 하는 인조 발이 13 개나  있습니다. 이것들 때문에 걷거나
운동하는데 지장을 느끼지 않게 되었답니다.
전 미국 장애자 스키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땄습니다. 테니스, 수상스키도합니다. 모델의 최고
영예인 국제모델전당에 모셔지는 인물이 됐습니다. '고통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란 방송의
진행자로 활약합니다. 그녀는 
"현재의 인생이 다리를 잃기 전보다 더 충만하다."
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이 아니라 벌레에 불과하며 내 백성에게까지 멸시를 당하고 모든 사람에게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나를 보는 자 마다 머리를 흔들고 "너는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가
아니냐? 그런데 어째서 너를 구해주지 않느냐? 만일 여호와가 너를 좋아하신다면 어째서
너를 돕지 않느냐?" 고 말합니다. 시22:6-8 현대인의 성경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시며 만주의 주시며 만 왕의 왕이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여 한 인간으로서의 대접은 고사하고 극악한 죄인 중에 죄인으로 또는 사람의 발에 발
피어 죽는 벌레 취급을 받으신 것입니다. 
『구주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그는 이렇게 대접을 받으셨다. 아기 구주를 위하여 편히
쉴 곳이나 안전한 곳은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사업을
진행시키시는 동안에도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사람에게 맡기실 수 없으셨다. 1소망 67』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하신 수모였습니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을 때에 그분에게 안전한 곳은 한곳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그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곳 저곳으로 도망을 다녀야 하셨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정신이상
자 취급을 하였습니다. 가족들도 그를 이해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제자들 중 한 사람이
그를 팔아 넘겼고 그의 가장 열성적 제자 중 한사람은 그를 부임하고 저주하였습니다. 조롱
을 받으시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채찍에 맞으셨고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가지신 분이며 감정이 있는 분이십니다. 어떤 사람도 느낄 수
없는 비애를 그는 느끼시었습니다. 그는 순결하고 거룩하고 흠이 없으셨지만 범죄자로 버림
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들에게 숭배만을 받으시던 구주께서 지극히 높은 존귀의 자리에서 내려오셨다. 한 걸음
한 걸음 자기를 낮추시고 희생하신, 이 얼마나 끔직한 죽음이었던가!  가장 수치스럽고 가
장 잔인한 죽음, 곧 범죄자로서 십자가에서 죽는 죽음이었습니다. 그는 전쟁터에서 명예를
걸머지고 세상이 보는 앞에서 영웅으로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정 죄를 받는 죄인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처첨하게 죽으셨습니다. 천박하고 죄가 많고 방탕한 무리들의 조
롱과 험담 속에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면서 천천히 죽는 죽음을 당하셨던 것입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보는 자 마다 비웃
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시22:6-8
『그는 범죄자들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으셨고 사람의 조롱을 받으며 숨을 거두셨다.  그리
고 육체를 따라 그의 친척된 자들은 모두 그를 다 버렸다.
그는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
움을 개의치 않으셨다. 
그는 이 작은 세계(이 세상)민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가 창조하

신 온 우주의 모든 거민들을 위해서 이루어질 결과를 생각하며 그가 당하고 있는 일 은 작은

이로 생각하셨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셨다. 이것을 생각한다면 인간이 조금인
들 자기를 높이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겠겠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삶과 그 고난과 치욕을
살펴 볼 때에 우리는 마치 아무런 시련이나 수치나 치욕을 당해서는 안될 사람인 것 같이
교만한 머리를 들 수가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여! 갈바리를 바라 보라! 그리
고 자아를 중시하는 정신을 부끄러워할 줄을 알라. 하늘의 지존자께서 당하신 이 모든 곤욕
은 모두 죄 많고 정죄를 받은 인간을 위함이 였다. 오! 너 하늘이여!  놀랄지어다. 너 땅의
거민들아, 경탄할 지어다. 우리 주님께 그런 식으로 보답하다니! 이 무슨 멸시이며 이 무슨
악한 짓이며 이 무슨 교만이란 말 인가!  영광의 주께서 자신을 낮추시고 고민하시고 우리
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부끄러운 죽음을 당하실 때, 인간을 높이고 자아에게 영광을 돌리
기 위하여 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  리뷰.1900.9.4CC』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없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못한 음성을 들었고
나 남이 받지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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