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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애간장이 녹는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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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4.10 23:15 조회수 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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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회는 애간장이 녹는다.- 1단계
1) 목회는 사랑의 목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2) 목회는 성실과 성의를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3) 목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온유하고 인내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4) 목회는 교회를떠나도  그 목회의 감화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회자는 목회자로 부름을 받았으니깐 한다.


2. 목회자는 애간장이 녹는다.-2단계
1) 목회자는 설령 교회의 어떤 일꾼이 은근히 괴롭혀도 모른 채 해야 한다고 말한다.
2) 목회자는 어떤 신자가 과도히 마음을 괴롭혀도 한결 같아야 한다고 말한다.
3) 목회자는 모든 것을 모른 채 성자처럼 설교해야 한다고 말한다.
4) 목회자는 그러면서도 여전히 이상을 펴야 한다 라고 기대하며 말한다.
목회자는 성자는 아니지만 목회자 다워야 하니깐 한다.


3. 목회자는 애간장이 녹는다.-3단계
1) 목회자는 목회자가 장구를 치고, 매구를 치고, 굉과리를 쳐도, 교회 출석에 들쑥
날쑥한 신자들이 있어 목회자의 힘을 쭉 뺀다. 그래도  변화된 모습으로 온유해야
한다 라고 말한다.
2) 이런 책임 맡은 자, 및 신자들이 있는 한 교회는 부흥 못할 징표이며 현상 유지의
교회를 의미한다.
3) 그러나 목회자의 성심한 권면으로 마음이 상하든지 비위가 상하면 목회자의 흉
이 된다.
4) 목회자 외에는 아무라도 목회자의 애간장이 녹는 것을 모른다.
목회자는 강심장 가진 목회자인 것이니깐 한다.


4. 이것이 목회자의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1) 때때로 실망과 좌절이 엄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2) 예수님은 이미 그 목회와 그 십자가 길을 가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
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
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3) 그러나 여전히 충성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요 2:10)
4) 후일에 대면할 참 목회자를  기다리라!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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