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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시죠! 읽고 지나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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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6.29 05:54 조회수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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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과 우리의 선교***

사람들은 재림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선교를 합니다.
선교는 재림에 우선합니다.
지금 선교는 맘무리하지 않고 재림을 기다리지만 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습니다.
그럼, 지금 예수님 오실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라고 묻겠지요.
그 대답은 예일지 모릅니다.
아직은 아닐 것 같은데요 일 것입니다..
왜냐고요? 아직 선교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선교가 끝나야 오십니다.
구체적인 대답을 하지요. 읽고 지나가셔요.
그런데 시간이 없어도 뒷 부분까지 읽고 지나가셔요!

1. 예수님의 말씀, 4 성경절이 밝혀주는 재림에 앞 선 선교의 한계성 비젼
1) 예수님은 끝이 오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증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마 24:14)
    그런데 그 "모든 민족 을 가리켜 kJV나 RSV에는 "모든 나라"(all nations) 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모든 나라"에 어느 정도로 복음이 전파 되어야 하는지를 어떻게 가늠해야 할까요?
    그 대답은 중요한 만치 성경으로 입증 되어야 하는데 그 해답을 계시록 14:6절이 밝혀줍니다.
2) 세 천사의 기별을 구체적으로 "여러 나라족속방언백성"이라고(계 14:6) 밝혀 놓았죠.
    결국 나라는 나라인데 이 말씀은 그 나라들 안에 복음 전도의 파급도를 측량케 합니다.
    나라 안에는 족속들이 있고 족속들 안에는 여러 방언 가진 구룹들이 있고 더 구체적으로는
    백성입니다. 백성이라는 말은 한 나라 안에 복음 전도의 구체성을 생각나게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깐 그 나라 안에 복음이 들어가 대강 전해지는 정도가 아닌 꽤 전체성을 가진 말로 이
    해 되어야만 하는 말입니다.

3) 그런데 그 복음 전도의 성격은 가까운 곳 부터서 먼 곳으로 확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 1:8)
    마치 빛이 비쳐가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 빛이 얼마나 밝게 어디까지 빛나야 할까요? 나라와
    민족과   방언과 백성들에게까지 이지요.
4)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 복음의 "그의 영광으로 온 땅이 환하여 지더라"(계 18:1)는 것
    입니다.
   갑자기 "온 땅",곧 지구가 환하여 지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체화 된 복
   음   전도 이후에 늦은비의 강림으로 온 땅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일구어 놓은 유대땅에 사도시대에 이른비의 성령으로 역사하여 하루에 3,000
   명   씩이나 회개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그렇지요!

2. 예수님 말씀, 4 성경절에 비추어 본 현실 선교 현황
지금까지 이야기를 생각하다 보면 부득불 지금은 재림 보다 선교가 앞서야 하는 시대, 선교가
한창인 시대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바로 그렇습니다.
물론 재림을 절대 간과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재림은 어느 때에 있느냐 하는 것 보다
항상 긴박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대개 100년 쯤 산다는 그 말은 재림이 100년 후라는 말이 되지요. 그런데
우리가 살아온 연수를 빼버리면 각 개인의 재림은 불원해 있지 않습니까! 정말 내일처럼 예수
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선교 문제이지요. 우린 개인적으로는 긴박한 재림을 앞에 두지만 세계 종말인 재림을
위한 시급한 일은 선교라는 과제이죠!

다시 돌아가는 이야기이지만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까지 구체화된 전도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 구체화란 무엇인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각해 보십시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족속, 혹은 방언하는 구룹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12,000 족속 하지만 더 자세하게 살피면 20,000 족속 구룹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것을
꼭 알야야 해요.  그들이 현제 복음을 읽거나 아는 것은 14,311 방언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아
직도 복음은 더 전해져야 하겠지요! 그럼요!
그 구체성을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릴께요.
세계에서 크다는 인종 구룹을 약 30 개 정도를 생각해 봅시다. 이들은 대개 샤만이즘 사상의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모슬렘, 불교, 힌두교,등등과 같은 세계 종교에 익숙해 있습니
다. 보편적으로 기독교의 침투는 그들이 가진 것의 후에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다음을 유의해 보시지요!

Tuareg: 아프리카 중앙 6 나라에 걸친 우리나라의 20배 정도의 크기에 살고 있음
Dayak: 인도네시아에 있는데 우리나라의 3배 크기에 살고 있음
Bijago: 서 아프리카 해안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3배에 해당함
Gond: 인도의 중앙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2배에 해당함
Pygmies: 남 아프리카 중앙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2배에 해당함
Beja: 애급의 남부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1배에 해당함
Hazara: 아프카니스탄 중앙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1배에 해당함
Qashqai: 이란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1배에 해당함
Sundanese: 자바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1배에 해당함
Yanomamo: 남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1배에 해당함

Acehnese: 스마트라 지역에 위치한 모슬림 지역
Balinese: 자바지역
Buryat: 시베리아 지역의 불교도들
Chakma: 방글라데쉬 북단 지역
Dai: 라오스 북단 중국 여러 지역
Druze: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욜단 지역
Garifuna: 주앙 아메리카 여러나라, 노예제도의 후손들
Hui: 중국의 많은 지역들, 아라비아로부터 온 상인들의 후예들
Kyrgyz: 쏘련 중앙의 눈 덮인 산야에서 사는 사람들
Mandinka:아프리카 서부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들
Newar: 아시아의 네팔에 있는 세계의 100% 힌두 왕국 족속들
North Africans in France: 불란서 전 지역에 구룹들로 있음. 파리는 이 족속들로 둘러쌓여있음
Refugees: 동남 아시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사는 4천만의 족속들
Rohingya: 버마의 불교 지역에 있는 모슬림 족속들
Wodaabe: 아프리카 북단 지역들
Yao: 아프리카 남단 말라위에 사는 노예로 팔려온 사람들

간략한 글입니다만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셨지요!
세계 속에 약 20,000 족속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아직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두절 되어있는 족속들 말입니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몇 나라에 복음이 들어갔다는 것으로
재림의 임박성을 가늠하는 것은 얼핏 사려깊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미국만도 100여 종족이 있으며 중국만도 56 종족이 있습니다. 물론 싸우디, 시리아, 북한, 예
멘 같은 나라도 있지요. 지금은 아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시기입
니다.
어떤 교단들은 이들 족속들을 따라 모두 2 페이지에 해당하는 각 족속들의 역사와 중요 욧점
들과 사는 지역 지도들과 그리고 각각 7 가지 기도가 요청 되는 내용들을 싣고 있는 책자
들이 배부되어 있습니다. 선교를 환기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앞장 선 일이지요!
우리는 세 천사의 기별이 공중에 신속하게 나는 것으로 복음의 신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성경적인 우리 기별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별을 잘 알지 못하는 교단들이 각 족
속에까지 깊숙히 개입해 가는 것을 보면 우린 재 각성의 선교의 바람이 불어야 할 것을 뼈저
리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아직은 곧 있을 재림 전, 곧 선교가 한창일 시기입니다.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
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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