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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인간관계의 여부를 생각한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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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5.04 07:35 조회수 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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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와 자녀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목회를 먼저 남편(남자가 목회자인 경우) 이 자원했고 결혼과 더불어 다음 순으로
아내가 목회에 함께 참여하는 경향이 될 것이다.

따라서 목회 성공의 몇 가지가 관심사가 될 것이다.
목회자처럼 사모가 소명과 사명의식에 충실하면 목회 영성생활에 조화롭게 성공할
것이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막상 사람 관계의 소질이 없다거나 자신의 성향 대로 자유로 하고 싶다거나 자주
이사할 재미를 갖지 못했다거나 ... 하는 등이다.
그러나 대부분 후천적으로 잘 되는 것을 사모 간증집회에서 많이 경험하게 되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전혀
다르게, 탁월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모는 공평하게, 평등하게 사람을 대하면서 어느 경우 목회자 이상 심층 상담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도들에게 용기를 주고 안위를 주고 적절한 격려를 주는 일은
사모의 일을 값지게 하고 그런 사모가 있는 교회는 평화롭고 윤택하게 될 것이 분명
하다.
목회는 사람이 많은 것 만치 생각도 일도 다양하고 내면적인 내용이 많은 것이어서
많은 사려깊음이 요구된다.
그래서 단순하고 즉흥적인 것이 꼭 나쁜 것이 아니로되 사모는 목회자 앞서 나가는
일을 극히 삼가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이런 경우 때때로 작은 일이 큰 일이 되는
예들이 있다.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가 어디까지의 하는 일이냐는 의문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간단
한 취금의 한 이야기로 사모는 성경 교수를  은혜스럽게 잘 할 수 있으면 퍽 좋을 것
이다.
많이 연구하고 가르치기를 잘 하는 자로써 교과교수를 잘 할 수 있으면 피아니스트
일 이상 훨씬 좋을 것이다.
목회자는 아내가 음식을 잘 조리할 수 있기를 바래진다. 목회는 훨씬 성공적인 것
이 될 것이다.
교회의 사모의 행복과 미소는 한 가정의 자애로운 어머니의 미소와 같다고나 할까!
사실 목회생활 만큼 복된 사생활, 내지 공적인 삶이 있을 수 없다고 보아진다. 그리고
경제생활도, 자녀들의 교육도 사람 생각을 초월하여 많은 축복을 받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의 교육이 언제나 관심사가 된다.
자녀들이 자라나는 동안 교회의 어떤 어려운 일에 대하여 모르면서 자랐으면 좋겠다.
가능한이면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부모와 같이 살면서 신앙교육을 잘 시키고 자녀들
주변의 불신 여건을 잘 추수려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이것은 미래 가정 신아을
위해 너무 중요하다.
대학까지이면 더욱 좋겠지만 전문 분야의 교육을 위하여 집을 떠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의 성장이 일정 연한이 지나면 부모의 교육으로 통하지 않는 때가 오기
때문에 가능한 대학 때까지 교육에 대한 정성을 쏟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후년에
자녀들과의 조화롭고 원만한 (신앙)관계가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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