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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오늘날에도 병고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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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3.19 08:22 조회수 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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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오늘날 병고치는 기적으로 일하시지 않는가? 재림교회는 병고치는 기적이
없는가?
"그리스도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말씀을 전파하는 것과 기적적인 치유의 행위로써 병자
를 고쳐주는 것이 있다.
그러나 나는 사단이 이적을 행함으로 자기의 권세를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은 이런 방법으로 일할 수 없다는 지시를 받았다.
눈속임의 그럴듯한 행위를 하면서 신성을 주장할 자들이 생길 것임으로 오늘날 하나님
의 종들은 이적 방법으로 일할 수 없다."(이. 지. 화잇 서신 53, 1904)
 
2. 그러면 재림교회는 병든 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방치해 둘 것인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일과 병합하여 몸의
병을 고치는 일을 수행하도록 한 가지 방법을 계획하셨다.
위생병원들을 건립하여 이러한 기관에 관련하여 순수한 의료선교사업을 발전시킬 일꾼
들이 있어야 한다.
이리하여 치료를 받기 위하여 위생병원을 찾아오는 자들을 보호하시는 한 세력이 둘러
싸게 될 것이다.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의료복음사업을 위하여 완수하도록 주님께서 이
러한 섭리를 배푸시는 것이다."(상동 53, 1904)

3. 병 치유의 이적은 재림교회에 하나의 시험거리가 될 것인가?
"우리는 기만을 당할 필요가 없다. 사단이 밀접하게 관련된 놀라운 관경들이 불원간에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이 이적을 행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사단은 사람들을 병걸리게 할 것이며 그리고 나서 갑자기 그의 흉악한 권세이서 벗어
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마치 저희가 고침을 받은 것처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피상적인 활동들은 제칠일안식일에수재림교인들에게 하나의 시험거리가 될 것
이다. 큰 빛을 가렸던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못함으로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게 될 것이다,(상동 57, 1904)

"악한 영들의 감화력을 받은 자들이 이적을 행할것이다.. 저들은 마술을 걸어서 사람들이
병걸리게 할 것이며 그 후에 마술을 풀어주고 나서 다른 사람들을 시켜 기적적으로 병고
침을 받았다는 말을 하게 한다. 사단은 이런 일을 거듭거듭 반복해서 행한다."(상동 259,
1903)

"만약 우리들이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마지막 날에
사단으로 말미암아 해하여질 이적들을 보고 믿는 자들에게 속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이한 일들이 놀라운 기적들처럼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인데  실제에 있어서 그러한
이적들은 거짓의 아비안 마귀가 조작해 낸 기만술임을 알아야 한다.(상동 136, 1905)

4. 가장 중요하고 참된 기적은 무엇인가?
"예수의 이적의 가장 큰 의의는 그 이적들이 인류의 축복을 위하여 행하여졌다는 사실에
서 볼 수 있다. 그가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가장 큰 증거는 곧 그의 생애가 하나님의 품성
을 드러냈다고 하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사업을 행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으 말씀하셨
다. 이와 같은 생애는 모든 이적 중에서도 가장 큰 이적이다.."(시대의 소만 40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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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님의 댓글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minjasong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주님 은혜 속에서 많은 기적의 보호를 경험하며 살지요.
병들 때에라도 얼마나 간절하고도 진실한 기도의 응답으로 많은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는지
모릅니다. 물론입니다.
다만 이상의 기록은 주님께서 베푸시지 않는 병고침의 기적을 말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한 가지 오해를 하시는듯 합니다.
화잇의 글을 성경 이상이나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화잇의 글은 성경으로 인도
해 주는데 유효한 역활을 하기에 그 말씀에 유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성경이나 그의 글이나 성령의 감화로 쓰여진 것이지요.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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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asong님의 댓글

minjasong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화잇부인의 글들로 인하여 우리 교단산하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율법의 순종을 이끌어내는 힘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로 하늘을 가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율법의 기준과 행함으로  완전함을 삼아야 하는것처럼 생각하게 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죄사하심의 능력에 한계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칭의를 망각이라도 하는것인지
우리는 결코 이 말씀을 믿을수가 없는 바리새인과 같다고나 할까요?
이러한 교리적 가르침이
무조건 따르며 의존하는 많은  백성들을 잠재워 왔으며
영적인 말씀들과 그 사역에 극심한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써
주님의 창조의 능력보다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바라보게 해 왔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기쁘고 복된 소식이요
복음전파의 원동력인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의 결여입니다
기도하지 않음으로부터 오는 성령의 소멸...
이러한 상태가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첫번의 글에 담긴 저의 의분이 이러한 초심으로부터 나타내진 결과이니
사랑과 격려와 성령의 호소로 받아들이심으로 우리 모두가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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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님의 댓글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격려가 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서적인 진리를 함께 추구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증인의 사명 다 할 수 있도록
기원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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