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방문, 예배 진행 방법- 사회자와 권면자는 어떻게 진행할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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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예배시에 A형, B형, C형, 이렇게 세 가지 예배 진행 타입이 있다.
권면자와 사회자 간에 이상의 표현 암시로 예배의 진행 타입을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다.
1. 사회자
A형: 예배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사회자에 의해 진행된다..
교회의 신자 가정이거나 보다 정상을 요구하는 성격의 예배인 경우이다.
B형: 사회자가 예배의 사회를 시작했지만 권면 이후부터는 권면자가 계속해서
기도 및 찬미를 직접 선택하여 부른다.
방문을 받은 가정인의 예배 자세나 호감도를 따라 직접 권면자가 진행
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는 경우이다.
C형: 사회나 권면을 권면자가 모두 진행할 수 있다.
단순한 예배를 기대하거나 가정 형편상 간단하게 예배를 진행해야 할
경우이다.
2. 권면자
목회적 방문에는 유능한 설교 보다 적절한 권면이나 치유와 희망적인 것이 좋다.
목이 좁은 병에 물을 마구 붓는다고 해서 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오히려
조심스럽게 조금씩 계속해서 붓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래서 권면자는 이미 준비된 내용이 있겠지만 당면한 시간에의 정황을 잘 고려
하여 권면의 핵심을 잘 파악해야 한다.
심리적 요인 포착, 예배에 임하는 정신과 자세 고려, 방문단에 대한 호감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권면은 어떤 내용이어야 할지(예하면 용기, 위로, 건강, 믿음, 신뢰, 등등)
를 포착해야 한다.
방문을 받는 자의 마음과 동떨어지지 않는 기별이 되게 하는 적중한 기별은 영적
방문의 기술이다.
심도있는 방문은 기도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영감에서 울어나는 말씀 권면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유로운 시간이나 말이 많은 시간이 길어지면 권면의 효력이 감소할 수 있다.
친절한 대접을 받는 것이 좋게 보이나 그것이 부담의 요인이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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