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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를 그리스도인 되게 한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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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3.15 11:29 조회수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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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석가모니는 모든 영화를 버렸다.
쉽지 않는 일이다.
고행의 길에 나섰고 한 평생 그 한 길에서 죽었다.
대단하다고나 할까 사람의 하는 일로서는 휘귀한 일이다.
아무튼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그 정신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만약에라도 그가 유대땅, 특히 예수님 시대에 나서 기회가 주어지고
주님을 만났다면 필시 진짜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것만 같다.
공자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이다.  윤리나 도덕이라는 이론의 멍에 
때문에 짐이 되어 어렵기는 했겠지만 흡사 니고데모와 같은 방법으로
주님과 대좌하다가 흥쾌히 훌륭한 그리스도인 신앙을 고백했을 것만
 같아 보인다.
그들의 심성이 순수하여 진리와는 매우 가깝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 없는 오늘날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깐디가 어느 그리스도인 때문에 그리스도인 되기를 포기했던 것처럼
그들도 그리스도인 신앙을 포기했을 확율이 다분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그들이 그 먼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들이 천리길 단걸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확율이 높지 않았
을까! 그들의 심성이 진리와는 가까워 아마도 그렇게 되는데 그것이
지름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러고 보면 분명해지는 것이 하나 있다. 성경 자체가 언제나를 막론
하고 우리 기성 그리스도인의 탁월하고도 순수한 인도자가 되어야 한
다는 데도 똑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것이 오늘날 같은 세상에서도 성공으로 가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비결이 아닐까!
우리는 너무나 사람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무슨 일에 많이
집착한다. 따라서 사람의 언짢은 심성에 손해를 많이 보는 경향까지
있다.
이것은 진리의 길에서 떠나가는 길일 망정 결코 순수한 진리를 찾아
가는 길은 아니다.
우리는 석가모니가 그리고  공자가 떠나고 또 찾듯이 한다면 그들이
응당 만났을 예수, 곧 글로 써진 예수(성경)가 반갑게도 우리의 친벗이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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