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로는 감독의 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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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로"(직)의 교회의 위치?
목사가 없는 교회에서는 장로의 직분이 교회의 사업과 조직에 있어서 가장 높고 중요한 직책일뿐
아니라 영적인 평신도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로는 그의 지도와 교훈과 모범으로 항상
그 교회가 더욱 깊고 더욱 충만한 그리스도인 경험을 갖도록 지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일은 교회의 직원회에서 처리 되지만 특수한 일은 목사와 함께 미리 장로들과 함께 연구
계획 되거나 추진되어 직원회에 상정이 된다. 목사와 장로들은 교회 사업의 치리자들(행정자들)
이며 직원회의 각부 책임자들은 자기가 맡은 분야의 사업을 위한 일종의 서기(secretary)들로써
직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는 발전해가는 시대의 교회로써 대응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조직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조직과 활동에 있어서 장로는 담임 목사의 뜻을 해아려 그와 함께 교회를 치리하며
교회 전반의 사업을 지도하는 일에 있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어떤 일들에 대하여 책임까지
함께 저야 하는 것이다.
바울 서신에는 "장로"를 "감독"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하였다.(행 20:17, 28 참조) 사도 바울은 "성
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라고 말했는데 흠정역 성경(KJV)에는 "감독자", "관리자"
라는 overseers로 되었으며 디모데전서 3장과 디도서 1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감독"(bishop)으로
되어 있다.
2. "감독", "장로"직의 성격"?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를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28)
"너희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다 너희중에 있는 양무리를 치되 부득히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자원함으로 하여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
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3)
"감독"이라고 하면 얼핏 생각컨데 권위주의식으로 지도하는 역활을 상기하기 쉬우나 그것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도리어 양무리를 돌보며 살피며 보호하는 측면에서 목자의 사명과 같은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는 세상의 지도자와 사뭇 다르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백성의 위에 군림하여 그 백성
들을 권위주의로 다스리고 몰아가는 경향이 있으나 교회 안에 있는 지도자들은 백성 가운데 그리
고 백성과 함께 있으면서 어떤 상황이나 경우에 있어서라도 백성들의 복리를 위하여 일하고 인도
하는 역활을 하는 자들인 것이다.
3. "감독", "장로"의 치리 방법?
"성령이 저들 가운데 감독자를 삼았"기 때문에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교회를 지도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뜻을 따른다는 말은 무엇인가? 자신의 욕망이나 성정이나 방법이나 뜻에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욕망, 성정, 방법, 뜻을 따른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백성들에게는 불행을 느끼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점에 잇어서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일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사업을 올바로 나타내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기 쉽다.
장로는 다른 이가 알게 모르게 그리고 극단적인 일에 있어서 까지라도 오히려 손해를 당하고 희생
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한결같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은혜롭게 그 직임을 수행하여야 하
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음 이외에는 중단 없는 일을 하셨던 것처럼 장로는 목사처럼 그의 모범을
따라 행해야 하는 것이다.
시종 이렇게 하는 때에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영성적인 장로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장로를 바라
보고 기대하는 신도들에게 세상이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경건한 감화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 분명
하다. 신자등은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딤 전 5:17)게 될 것이며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벧 전 5:5)이게 될 것이다.
일시적으로 지어 만든 경건한 생활이란 결코 오래 지속 되기 보다는 쉽게 퇴색할 것이기 때문에
청지기로써의 주님이 공급하시는 은혜를 매일 매 순간 힘입으면서 신령적인 삶을 살아야만 한다.
(벧전 4:10-11)
바로 이렇게 살아가는 힘이란 더욱 정직하게 하며 선하게 하며 꾸준하게 하며 인내하게 하며 한결
같게 하며 은혜롭게 하여(벧 전 1:4-8 참조) 양 떼들을 올바른 길과 풍성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감독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4. "감독", "장로"의 유용성 증가?
이렇듯 장로로써의 신령적인 삶은 그 직책이 그를 피곤케 하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보다 기쁘고
즐거워져서 더욱 소생케 하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보람을 갖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유용
성은 증가 되어 어떤 경우라도 중단 없는 감독의 사명의 수행자가 될 것이다.
물론 장로직이 1년직이 사실이지만 대개 장로는 그 교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살면서 교회가 계속
적으로 그와 그가 하는 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년간이 지나가면 교회의 자리를 이동
하여 목회하는 목사 보다 더 많은 믿음의 저력을 갖은 심지가 요구 된다고 말해 과언이 아니다.
목사가 없는 교회에서는 장로의 직분이 교회의 사업과 조직에 있어서 가장 높고 중요한 직책일뿐
아니라 영적인 평신도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로는 그의 지도와 교훈과 모범으로 항상
그 교회가 더욱 깊고 더욱 충만한 그리스도인 경험을 갖도록 지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일은 교회의 직원회에서 처리 되지만 특수한 일은 목사와 함께 미리 장로들과 함께 연구
계획 되거나 추진되어 직원회에 상정이 된다. 목사와 장로들은 교회 사업의 치리자들(행정자들)
이며 직원회의 각부 책임자들은 자기가 맡은 분야의 사업을 위한 일종의 서기(secretary)들로써
직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는 발전해가는 시대의 교회로써 대응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조직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조직과 활동에 있어서 장로는 담임 목사의 뜻을 해아려 그와 함께 교회를 치리하며
교회 전반의 사업을 지도하는 일에 있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어떤 일들에 대하여 책임까지
함께 저야 하는 것이다.
바울 서신에는 "장로"를 "감독"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하였다.(행 20:17, 28 참조) 사도 바울은 "성
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라고 말했는데 흠정역 성경(KJV)에는 "감독자", "관리자"
라는 overseers로 되었으며 디모데전서 3장과 디도서 1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감독"(bishop)으로
되어 있다.
2. "감독", "장로"직의 성격"?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를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 20:28)
"너희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다 너희중에 있는 양무리를 치되 부득히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자원함으로 하여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
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3)
"감독"이라고 하면 얼핏 생각컨데 권위주의식으로 지도하는 역활을 상기하기 쉬우나 그것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도리어 양무리를 돌보며 살피며 보호하는 측면에서 목자의 사명과 같은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는 세상의 지도자와 사뭇 다르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백성의 위에 군림하여 그 백성
들을 권위주의로 다스리고 몰아가는 경향이 있으나 교회 안에 있는 지도자들은 백성 가운데 그리
고 백성과 함께 있으면서 어떤 상황이나 경우에 있어서라도 백성들의 복리를 위하여 일하고 인도
하는 역활을 하는 자들인 것이다.
3. "감독", "장로"의 치리 방법?
"성령이 저들 가운데 감독자를 삼았"기 때문에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교회를 지도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의 뜻을 따른다는 말은 무엇인가? 자신의 욕망이나 성정이나 방법이나 뜻에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욕망, 성정, 방법, 뜻을 따른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백성들에게는 불행을 느끼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점에 잇어서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일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사업을 올바로 나타내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기 쉽다.
장로는 다른 이가 알게 모르게 그리고 극단적인 일에 있어서 까지라도 오히려 손해를 당하고 희생
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한결같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은혜롭게 그 직임을 수행하여야 하
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죽음 이외에는 중단 없는 일을 하셨던 것처럼 장로는 목사처럼 그의 모범을
따라 행해야 하는 것이다.
시종 이렇게 하는 때에 그는 하나님이 쓰시는 영성적인 장로임이 드러나게 될 것이며 장로를 바라
보고 기대하는 신도들에게 세상이 가져다 주지 못하는 경건한 감화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 분명
하다. 신자등은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딤 전 5:17)게 될 것이며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벧 전 5:5)이게 될 것이다.
일시적으로 지어 만든 경건한 생활이란 결코 오래 지속 되기 보다는 쉽게 퇴색할 것이기 때문에
청지기로써의 주님이 공급하시는 은혜를 매일 매 순간 힘입으면서 신령적인 삶을 살아야만 한다.
(벧전 4:10-11)
바로 이렇게 살아가는 힘이란 더욱 정직하게 하며 선하게 하며 꾸준하게 하며 인내하게 하며 한결
같게 하며 은혜롭게 하여(벧 전 1:4-8 참조) 양 떼들을 올바른 길과 풍성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는
감독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4. "감독", "장로"의 유용성 증가?
이렇듯 장로로써의 신령적인 삶은 그 직책이 그를 피곤케 하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보다 기쁘고
즐거워져서 더욱 소생케 하고 성장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보람을 갖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유용
성은 증가 되어 어떤 경우라도 중단 없는 감독의 사명의 수행자가 될 것이다.
물론 장로직이 1년직이 사실이지만 대개 장로는 그 교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살면서 교회가 계속
적으로 그와 그가 하는 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년간이 지나가면 교회의 자리를 이동
하여 목회하는 목사 보다 더 많은 믿음의 저력을 갖은 심지가 요구 된다고 말해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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