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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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단순히 장로는 선택 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목사는 소명이 있어 일단
신학교를 갔지만...이라고 생각하며 이점에 대하여 의문시 한다. 중요한 질문이다.
그러나 장로의 소명, 곧 그 부르심( calling)에는 효율성을 위해 내적 소명과 외적 소명, 이 두
가지가 있는 것을 잘 알 필요가 있다.
내적 소명이란 무엇인가? 주님께로부터 개별적으로 장로로 부름을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
면 또 외적 소명이란 무엇인가? 외적 소명이란 개별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준비된 자가 교회
의 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교회로부터 부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교회가 행사하는 위원회의 일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행사로 이해한다.
참으로 부르심을 받는 자에게는 장로로써 부르심이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영예스
럽고 소중하기 그지없는 보람된 소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참 된 의미에 있어서 이 두 가지
부르심을 함께 받을 때 그것이 바람직하다. 만약에라고 그렇지 못했다면 장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라도 그렇게 되기를 열망한다.
그러나 가령 장로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수용할 마음이 없다면 그 장로직은 자신에게나 교
회에 있어서 만족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때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
이 바람직 할까? 일반적으로 그럴 것이다.
반대로 장로직에 부르심이 있는데 선택 되지 못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런 때 어찌 할까?
아직 자신의 미숙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설령 교회의 미숙이 엿보인다고 할지라도 섯불리
그것으로 만족해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 보다 더 먼저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어서 실수를 범
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된 자에게는 부르심의 기회가 올것이다. 그러기에 원만히 준비된 자로써 때가
되면 일하기를 바랄 것이다. 곧 일감이 주어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과 같은 비상하고도 겸허
한 자세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여전히 교회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문제는 부르심이 없는데 장로직에 임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것은 자제가 필요하다
고 말한다. 이런 일이 주님의 사업을 위한 봉사인데 이런 일로 인해 갖는 갈등이 자칫 신앙
을 해치고 자신의 삶에 위기가 올 수도 있 다고 보아서 언제나 바랐던 것 자체를 유의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준비된 자에게 채증이 없는 교회의 인적 관리가 개인과 교회의 향상 발전에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해해야만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재정을 중시 한다. 그러나 그것 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인적관리이다. 이점에
대하여 영적인 통찰력이 필요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이 사랑으로 교회가 유통 유지 발전 될
길을 항상 묘색해 가야 하는 것이다. 교회의 일은 일반에게 항상 명확하며 막힌 것이 없어야
한다.
사람은 미묘한 존재이다. 생각하는 존재이고 다양한 관련을 영위하면서 사는 존재이다.
장로의 직분이 교회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의 일상사와 관련을 갖는게 사실이다. 한 예
하면 어떤 이는 우리 아버지가 장로도 못하고 늙는다는 말에 무척 부끄럽다는 원색적인 이야
기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일축해서는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가 준비된 자이고 내적인 부르심을 받는
자이라면 이런 다양한 인간의 관련된 일까지도 긍정적 시각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교회의 문
제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고로 장로의 외적인 부르심에 대한 세 가지 태도가 요구될 터인데 해당자는 이점에 대하
여 명확해야 한다.
1) 명확한 태도이다.
외적인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하겠습니다, 하지 않겠습니다에 대한 명확한 자세와 태도이다.
교회의 위원회가 장로로 선택을 하고서도 이 질문을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일단 내적 부르심
에 대한 본인의 대답을 듣기 위함인 것이다.
그래서 그 말 자체를 그대로 믿고 위원회가 행사했을 때 본인의 일로 물의가 없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어쩌다가 이중적인 말로 흘러가면 주님 사업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2) 부르심에 순종하는 태도이다.
자기 자신으로써는 부족 되다고 느껴질지라도 교회 혹은 위원회가 요구할 때 그것을 하나
님의 뜻으로 알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것은 원리적인 이야기이다.
그리고 적극적이고도 끈기있는 노력으로 헌신해야 할 것이다.
3) 불평 불만을 하지 않는 태도이다.
직임을 맡겨준 여부가 만족스럽던지 만족스럽지 않던지 간에 위원회에서 한 것이라면 그
결의를 하나님의 뜻으로 따르면서 오히려 여전히 신앙의 정도를 가는 신앙의 미덕을 보여
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기도해야
할까!
"그리스도의 교회가 혹 연약하고 결점이 있을지라도 이 지상에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기울이시는 유일한 대상"(TM15)이기 때문이다.
신학교를 갔지만...이라고 생각하며 이점에 대하여 의문시 한다. 중요한 질문이다.
그러나 장로의 소명, 곧 그 부르심( calling)에는 효율성을 위해 내적 소명과 외적 소명, 이 두
가지가 있는 것을 잘 알 필요가 있다.
내적 소명이란 무엇인가? 주님께로부터 개별적으로 장로로 부름을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
면 또 외적 소명이란 무엇인가? 외적 소명이란 개별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준비된 자가 교회
의 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교회로부터 부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교회가 행사하는 위원회의 일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행사로 이해한다.
참으로 부르심을 받는 자에게는 장로로써 부르심이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가장 영예스
럽고 소중하기 그지없는 보람된 소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참 된 의미에 있어서 이 두 가지
부르심을 함께 받을 때 그것이 바람직하다. 만약에라고 그렇지 못했다면 장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라도 그렇게 되기를 열망한다.
그러나 가령 장로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수용할 마음이 없다면 그 장로직은 자신에게나 교
회에 있어서 만족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때에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
이 바람직 할까? 일반적으로 그럴 것이다.
반대로 장로직에 부르심이 있는데 선택 되지 못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런 때 어찌 할까?
아직 자신의 미숙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설령 교회의 미숙이 엿보인다고 할지라도 섯불리
그것으로 만족해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 보다 더 먼저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어서 실수를 범
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된 자에게는 부르심의 기회가 올것이다. 그러기에 원만히 준비된 자로써 때가
되면 일하기를 바랄 것이다. 곧 일감이 주어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과 같은 비상하고도 겸허
한 자세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여전히 교회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문제는 부르심이 없는데 장로직에 임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것은 자제가 필요하다
고 말한다. 이런 일이 주님의 사업을 위한 봉사인데 이런 일로 인해 갖는 갈등이 자칫 신앙
을 해치고 자신의 삶에 위기가 올 수도 있 다고 보아서 언제나 바랐던 것 자체를 유의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준비된 자에게 채증이 없는 교회의 인적 관리가 개인과 교회의 향상 발전에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해해야만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재정을 중시 한다. 그러나 그것 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인적관리이다. 이점에
대하여 영적인 통찰력이 필요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이 사랑으로 교회가 유통 유지 발전 될
길을 항상 묘색해 가야 하는 것이다. 교회의 일은 일반에게 항상 명확하며 막힌 것이 없어야
한다.
사람은 미묘한 존재이다. 생각하는 존재이고 다양한 관련을 영위하면서 사는 존재이다.
장로의 직분이 교회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의 일상사와 관련을 갖는게 사실이다. 한 예
하면 어떤 이는 우리 아버지가 장로도 못하고 늙는다는 말에 무척 부끄럽다는 원색적인 이야
기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일축해서는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가 준비된 자이고 내적인 부르심을 받는
자이라면 이런 다양한 인간의 관련된 일까지도 긍정적 시각에서 생각해 보아야 할 교회의 문
제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고로 장로의 외적인 부르심에 대한 세 가지 태도가 요구될 터인데 해당자는 이점에 대하
여 명확해야 한다.
1) 명확한 태도이다.
외적인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하겠습니다, 하지 않겠습니다에 대한 명확한 자세와 태도이다.
교회의 위원회가 장로로 선택을 하고서도 이 질문을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일단 내적 부르심
에 대한 본인의 대답을 듣기 위함인 것이다.
그래서 그 말 자체를 그대로 믿고 위원회가 행사했을 때 본인의 일로 물의가 없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어쩌다가 이중적인 말로 흘러가면 주님 사업을 이롭게 하지 못한다.
2) 부르심에 순종하는 태도이다.
자기 자신으로써는 부족 되다고 느껴질지라도 교회 혹은 위원회가 요구할 때 그것을 하나
님의 뜻으로 알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것은 원리적인 이야기이다.
그리고 적극적이고도 끈기있는 노력으로 헌신해야 할 것이다.
3) 불평 불만을 하지 않는 태도이다.
직임을 맡겨준 여부가 만족스럽던지 만족스럽지 않던지 간에 위원회에서 한 것이라면 그
결의를 하나님의 뜻으로 따르면서 오히려 여전히 신앙의 정도를 가는 신앙의 미덕을 보여
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이 만족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기도해야
할까!
"그리스도의 교회가 혹 연약하고 결점이 있을지라도 이 지상에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기울이시는 유일한 대상"(TM15)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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