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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예언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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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야소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10.21 13:00 조회수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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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예언적 배경

 

 

세 천사의 기별은 선악의 대쟁투와 관련하여 연구되어야 한다. 선악의 대쟁투는 하늘에서 시작되었고 이 땅에서 지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범우주적인 전쟁이다. 그러므로 이 기별은 하나님의 날, 마지막 선악의 대쟁투에 참여할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주신 기별이며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준비된 기별이다.


1. 선악의 대쟁투의 배역과 계시


세 천사의 기별을 연구하기 전에, 대쟁투에 관한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된 예언과 계시들을 연구하는 일은 매우 바람직하다. 선악의 대쟁투의 전후 장면과 배역들을 계시록 12-14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첫째 장면 - 이 지상에서의 대쟁투의 주역들로 여인(교회), 남자 아이(예수님), 용(사단)  이 등장함 (계 12:1-6)

계 12:1.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계 12:5.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계 12:3.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


둘째 장면 - 용과 미가엘과의 싸움(하늘에서의 전쟁) (계 12:7-12)

계 12:7-8.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셋째 장면 - 용과 여자의 남은 자손과의 싸움 (계 12:13-17)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 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넷째 장면 - 용(사단)을 대신하여 싸울 지상의 대리자(표범과 같은 복합짐승)(계 13:1-10)

계 13:1-3.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다섯째 장면 - 복합짐승을 도와줄 두 뿔 가진 새끼 양 같은 짐승 (계 13:11-18)

계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여섯째 장면 - 여자의 남은 자손(144,000인)의 승리 (계 14:1-5)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일곱째 장면 -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준비시킴(세 천사의 기별) (계 14:6-12)

계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 큰 성 바벨론이여”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이와 같은 선악의 대쟁투의 장면과 배역을 보여주심은 여자의 남은 무리들로 하여금 각오와 믿음을 새롭게 하시기 위함이다. 세 천사의 기별은 바로 선악의 대쟁투에서 용과 싸울 여자의 남은 무리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준비하신 기별이요, 표범과 같은 짐승과 새끼 양 같은 짐승을 상대로 하여 이 지상에서 싸울 십사만사천인을 준비시키는 기별임을 알고 있어야겠다. 이 싸움은 선악의 대쟁투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311. -“하나님의 날에 설 수 있는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서는 하나의 큰 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었다. 당신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영원한 것을 위하여 준비하지 않고 있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써 그들을 혼수상태에서 깨워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를 갖추게 하시고자 경고의 기별을 보내실 예정이었다. 그 경고의 기별은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되어 있다. 거기에 하늘의 천사들에 의하여 전파되는 삼중(三重)기별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즉시 인자가 와서 땅의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사건이  전개되고 있다.”

초기문집, 254. -“이 기별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들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고통의 때를 보여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경계하도록 주어진 것이다. 그 천사는 ‘그들은 짐승과 그 우상과 접전을 하게 될 것이다. 영생에 대한 그들의 소망은 확고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생명이 위험할지라도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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