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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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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10.21 06:40 조회수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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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깨끗한 양심"이란 "매일의 생애에서 그리스도인 신앙의 원칙들을 실행하는"

양심을 말한다. 이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실한 자는 의도적으로 비행을 저지

르지 않는 부끄러움이 없는 양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집사는 깨끗하고 단순한 마음에 주님의 사랑과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만 담겨있는 사람

이 되도록 이상해야 한다. 세상은 동기가 잘못되어 있는 것을 간과할지라도 방법이 좋

으면 된다 라고 하거나 반대로 동기가 좋다면 방법은 어느 정도 잘못되어도 된다 라고

간과한다. 그러나 이같은 인간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의 의를 무너뜨릴 수 없고 타협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집사들은 동기와 그 방법에 있어서 똑 같이 정당하고 깨끗한 것이 되

어야만 하는 일에 본과 감화를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더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믿음의 비밀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그 신앙"이라고 표현한 데는 곧 "그리스도

인 가르침의 전 체계"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려니 "집사는 박식한 성경 연구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성경의 원리들을 숙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자의 "비밀"이란 무엇인가? "뮈스테리온"은 은혜의 계시를 받으려는 자에

게 알려진 중요한 것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비밀리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미쳐

몰라서 모르는 영적인 비밀이다. 그런데 우리는 때대로 그런 영감을 은혜로 스스로만 느

껴지게 되는 그런 미밀을 말한다.(롬 11:25 참조)

집사는 이러한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 했으니 단지 집사로써 봉사 정도가 아니라 대

단한 영적인 경지까지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런 자는 참 봉사를 주를 위해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깊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고 깊게 은혜로 도전하자! 영은 무한한 것을 알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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