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지도자의 3적-칭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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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기대하지 않는 자는 행복하다!
칭찬을 기대하지 않는 지도자는 자유롭고 행복하다. 해방이다. 딴 세계이다.
언제라도 어떤 경우라도 속마음으로 칭찬사절하는 마음을 가지면 너무나 지도자생활 하기
에 편하고 유효하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가리켜 하나의 목회적인 원리추가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것은 지도자 누구에게나 좌우명이 될 수 있다고 까지 생각한다. 확실히 칭찬을 기
대하지 않는 심리는 지도자에게 있어서 더함이 없는 값진 명약이 된다. 더욱 비난의 일에도
이 약은 직효 약이다. 그 이유는 교회 지도자는 이 두 가지 모두에 적합하거나 익숙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예 이같은 칭찬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교회 지도자의 유로지 효과를 거부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칭찬을 기대하지
는 않을지언정 성도들을 진실되게 칭찬한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고 장려 할만하다고 생각
한다.
"의인을 기념할 때는 칭찬하"기 때문이다.(잠 10:7) 그 효과는 좋고 당연하기까지 하다. 값싼
칭찬은 모르거니와 정중한 칭찬은 여러 모로 값지고 효과가 있다.
유득 우리 주님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벧 전 1:7) 의 말씀을 하실 것이다.
이때 그 칭찬은 지도자는 물론 누구나 기대하고 듣고 싶은 소망인 것이다.
* "교회 지도자"=장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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