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정음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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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가령 차가 빩안 씨그널을 범하면 응당 벌점, 벌금이 크다. 때로는 생사가 가로놓인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장로의 자격 중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라고 했지 어디 "스탑!"이
라고 했는가? 라고.
혹자는 아니다. 문장 그대로, 성경 대로 술을 즐기지 않을 정도로는 먹어도 좋다는 것 아닌가.
술은 약술로 조금씩 잘 복용하면 몸에 아주 이롭다 라고 말 한다.
이 세상에는 이런 말이 항상 있다. 정말 그 말이 그럴듯한 말이고 맞는 말일까?
과연 성경의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라는 뜻이 무엇인가? 성경에는 술을 좋은 것이 아니라고
정의했다.(잠 20:1, 23:29-32, 요 2:10 참조) 사도 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을 가려서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도록 하라는 권면을 주었다.(고전 6:19, 10:31 참조) 술 취하여, 만취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일까? 어느만큼까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일까? 장려할만한 것일
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바로 그 사도 바울이 여기에서 발효 되는 술을 좋은 것으로 혹시 분별없
이 마셔도 좋을 것이라는 권면을 할 리가 어디 있겠는가 싶다. 예수님도 그런 술을 용납한다
고 생각할 수 있는가? 성경에는 예수께서 가나에서 포도주를 만든 것처럼 이해 되기 쉽지만
"이것은 순수 포도즙이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음료를 준비하지 않았다."(시대의 소
망 149, 교회에 보내는 권면 180)
그런데 디모데전서 3장 3, 8절에 나타난 "술"이란 그것과 다르다. 바로 취하게 하는 알콜 성분
이 들어있는 "술"인 것이다.헬라어로 "오인오스"(oinos)라고 하는 "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
다.
아마 이때 당시에 이 지역에 있는 풍토병을 고치기 위하여 술을 약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이해
된다. 다음의 성경절을 보라.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
전 5:23)
여기에 다만 잠정적으로 약으로 쓰는 술, 곧 "포도주"가 "오인오스"인 발효된 술이다. 그러나
약으로 쓰는 그 술을 음료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는 암시는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술은 마시기에 합당한 음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약이 희귀한 그때 당시에 부득
불 술을 약으로 쓰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 술을 조심하여 행여나 인박히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계의 말이다. 디모데전서 3장 2절을 보라.
여기에 나타난 "절제하며" 라는 말은 헬라어로 "네팔리오스" 라는 말인데 "술을 마시지 않는다
"는 뜻이다. 이리하여 사도 바울의 궁극적인 술에 대한 의미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
인 정신과 건강생활에 있어서 합당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오늘날 구태어 술을 약으로 먹어야 할 이유가 거의 없다. 지금은 어떠한 병이든지 전문적으로
이런 좋은 약이 많기 때문에 하등 술에 관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반면에 어떤 이유로라도 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셔야 할 명분이 없다. 장로는 술을 마시지 않는
다. 술이 취하게 하여 이성을 흐리게 하는 이유 하나 만으로라도 술은 금지 음료이다.
루크레티우스는 이럼 말을 했다. "술의 힘이 우리들 몸에 배어들면 사지는 무거워지고 다리는
철쇄에 매인듯 흔들거리며 혀는 굳어지고 지성은 함몰 된다. 시각은 흐릿해지고 그러다가 필
시 고함, 체머리, 그리고는 난투가 일어난다."
미국 뉴욕에 가면 마나탄 섬에 마천루 같은 삼대 빌딩들이 즐비하다. "마나탄"은 인디안어로
마나탄인데 "만취의 땅"이라는 뜻이다. 1524년 이탈리아인인 탐험가 조바니베루라를 인디안
들이 잡아다가 술취하게 해놓고 덩다라 자기들도 취하여 즐겼다는 데서 나온 섬 이름이다.
우리는 만취의 땅", "마나탄" 이라는 이 세상에 산다. 취하면 삼대 숲 빌딩들이 행여 무너질 건
가! 싶다.
아니다. 우린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신조어가 있다. 술을 포함하여 거짓 음료들로 조바니베루
라의 수치를 보일 순 없어...! 일언지 하고 말도 안되! 새삼스레 무슨 Stop인가! 술이 문제이겠
는가! 거룩한 분 믿고 거룩하게 살라! 주가 오신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장로의 자격 중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라고 했지 어디 "스탑!"이
라고 했는가? 라고.
혹자는 아니다. 문장 그대로, 성경 대로 술을 즐기지 않을 정도로는 먹어도 좋다는 것 아닌가.
술은 약술로 조금씩 잘 복용하면 몸에 아주 이롭다 라고 말 한다.
이 세상에는 이런 말이 항상 있다. 정말 그 말이 그럴듯한 말이고 맞는 말일까?
과연 성경의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라는 뜻이 무엇인가? 성경에는 술을 좋은 것이 아니라고
정의했다.(잠 20:1, 23:29-32, 요 2:10 참조) 사도 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을 가려서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도록 하라는 권면을 주었다.(고전 6:19, 10:31 참조) 술 취하여, 만취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일까? 어느만큼까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일까? 장려할만한 것일
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바로 그 사도 바울이 여기에서 발효 되는 술을 좋은 것으로 혹시 분별없
이 마셔도 좋을 것이라는 권면을 할 리가 어디 있겠는가 싶다. 예수님도 그런 술을 용납한다
고 생각할 수 있는가? 성경에는 예수께서 가나에서 포도주를 만든 것처럼 이해 되기 쉽지만
"이것은 순수 포도즙이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음료를 준비하지 않았다."(시대의 소
망 149, 교회에 보내는 권면 180)
그런데 디모데전서 3장 3, 8절에 나타난 "술"이란 그것과 다르다. 바로 취하게 하는 알콜 성분
이 들어있는 "술"인 것이다.헬라어로 "오인오스"(oinos)라고 하는 "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
다.
아마 이때 당시에 이 지역에 있는 풍토병을 고치기 위하여 술을 약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이해
된다. 다음의 성경절을 보라.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
전 5:23)
여기에 다만 잠정적으로 약으로 쓰는 술, 곧 "포도주"가 "오인오스"인 발효된 술이다. 그러나
약으로 쓰는 그 술을 음료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는 암시는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술은 마시기에 합당한 음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록 약이 희귀한 그때 당시에 부득
불 술을 약으로 쓰게 된다고 할지라도 그 술을 조심하여 행여나 인박히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계의 말이다. 디모데전서 3장 2절을 보라.
여기에 나타난 "절제하며" 라는 말은 헬라어로 "네팔리오스" 라는 말인데 "술을 마시지 않는다
"는 뜻이다. 이리하여 사도 바울의 궁극적인 술에 대한 의미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
인 정신과 건강생활에 있어서 합당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오늘날 구태어 술을 약으로 먹어야 할 이유가 거의 없다. 지금은 어떠한 병이든지 전문적으로
이런 좋은 약이 많기 때문에 하등 술에 관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반면에 어떤 이유로라도 그리스도인이 술을 마셔야 할 명분이 없다. 장로는 술을 마시지 않는
다. 술이 취하게 하여 이성을 흐리게 하는 이유 하나 만으로라도 술은 금지 음료이다.
루크레티우스는 이럼 말을 했다. "술의 힘이 우리들 몸에 배어들면 사지는 무거워지고 다리는
철쇄에 매인듯 흔들거리며 혀는 굳어지고 지성은 함몰 된다. 시각은 흐릿해지고 그러다가 필
시 고함, 체머리, 그리고는 난투가 일어난다."
미국 뉴욕에 가면 마나탄 섬에 마천루 같은 삼대 빌딩들이 즐비하다. "마나탄"은 인디안어로
마나탄인데 "만취의 땅"이라는 뜻이다. 1524년 이탈리아인인 탐험가 조바니베루라를 인디안
들이 잡아다가 술취하게 해놓고 덩다라 자기들도 취하여 즐겼다는 데서 나온 섬 이름이다.
우리는 만취의 땅", "마나탄" 이라는 이 세상에 산다. 취하면 삼대 숲 빌딩들이 행여 무너질 건
가! 싶다.
아니다. 우린 흔들리지 않는 말씀의 신조어가 있다. 술을 포함하여 거짓 음료들로 조바니베루
라의 수치를 보일 순 없어...! 일언지 하고 말도 안되! 새삼스레 무슨 Stop인가! 술이 문제이겠
는가! 거룩한 분 믿고 거룩하게 살라! 주가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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