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뜨거운 그리스도인이 되라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사랑으로 뜨거운 그리스도인이 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9.06.20 08:54 조회수 4,431
글씨크기

본문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
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
족한 것이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
지 못하도다.  계 3:14-17 

어느 농장주인의 딸이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가축들은 불
안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희생양이 되어 잔칫상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
다. 동물들은 회의를 열어 이 농장에서 주인에게 가장 필요하지 않은 존재가 희생제물이 되
기로 했습니다. 먼저 황소가 나섰습니다.
“나는 주인님이 농사를 짓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개가 말했습니다.
“도둑을 누가 막는가. 내가 짖어대면 도둑이 도망간다”
고양이도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나는 곡식을 훔쳐먹는 쥐를 잡는다”
닭도 목을 길게 뽑으며 자랑했습니다.
“주인에게 새벽을 알리고 아침 식탁의 달걀을 제공하는 일을 누가 하는가”
그러나 한 동물만은 말 한마디 못한 채 눈물만 떨구고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으른 돼지
였습니다. 이 사회와 가정에 쓸모가 없는 인생은 비참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로 남을 위
해 봉사할 수 없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항상 후회가 따를 뿐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큰 빛과 많은 기회들을 가졌지만 그것들을 감사히 여
기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리뷰 1902. 3. 11』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우리의 상태에 적용된다. 그것은 모든 진리를 다 가졌
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성경 지식을 가졌노라는 자랑을 갖고는 있지만 그 성화케 하는 능력
을 그들의 생애에서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얼마나 분명하게 그려 놓으셨는가! 그들
의 마음에는 열렬한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상의 빛이 되
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열렬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리뷰 1889. 7. 23』
여러분들은 사회에 버림받은 나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손양원목사와 따미엔 신부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들은 많은 영혼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점에 있어서도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 생활의 모든
면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대표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내가 너를 도무
지 알지 못하노라" 는 끔찍한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리뷰 1899. 10. 17』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가장 결정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대상은 신앙 경험이
무미건조한 사람들. 곧 단호한 태도로 진리를 증거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편지 98, 1901』
『라오디게아인들은 영적으로 자기 기만에 빠져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자기의
의라고 하는 겉옷을 입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야말로 그들이 매일 예수를 배울 필요가 있고 그의 온유와 겸손을 매일
배울 필요가 있는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파산하여 전생애가 거짓임이 드러난다. 편
지 66, 1894』     
 
『지금 우리는 이전의 어느 시대보다 더욱 많은 교만과 세속적 야심과 자고의 정신과, 이중
거래, 위선과 기만을 보고 있다. 크게 부풀린 헛된 말, 곧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
이 없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
벗었다. 리뷰 1900. 9. 25』     
 
『마음을 반만 바친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보다 더욱 나쁘다. 이는 그들의 기만적인 말과
이도 저도 아닌 입장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길을 잃게 하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그의 색
깔이 분명 하다. 뜨뜻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양편을 다 속인다. 그는 세상 사람도 아니고 신
실한 그리스도인도 아니다. 사단은 그를 이용하여 다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한다. 편지 44, 1903』     
『반만 마음을 바친 자들의 운명(눅 13:24-30) -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공언은 하지만 하나
님을 쳐서 증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이 그들에게 주어
진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라고 하신다. 복수하는 천사가 그 땅을 행할 때 그들에 대하여 그리
스도는 "그들을 만지지 말라 내가 내 손바닥에 그들을 새겼노라"고 말씀하실 수가 없다. 결
코 그럴 수가 없다. 마음을 반만 바친 이 사람들에 대하여 그는 "내가 내 입에서 그들을 토
하여 내치리라 그들은 내게 불쾌한 자들이다" 라고 하신다. 편지 44, 1903』    

『교회는 영성이 있는 말씀을 깊이 들여 마실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들의 예배는 신자들
의 정신을 믿지 않고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정신과 별반 차이가 없게. 하는 무기력하고,
감정도, 생명도 없는 그런 경험과는 판이하게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원고 117,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