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의 교회직원회의를 위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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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가 있는 교회에서는 대부분 목사가 직원회의 의장이 되겠지만 그렇지 아니한 교회에서는
장로가 직원회의 의장이 될 것이다. 사실은 의장이나 서기 만이 직원회의 방법을 아는 것은 만족하
거나 바람직 하지 않다.
왜냐하면 의장, 및 서기는 물론 모든 임직원이 이 일을 잘 알아야만 원만한 직원회의를 진행할 수 있
기 때문이다.
그래서 1년 1차 정도 이 일을 위해 간단한 방법 형식으로라도 이 방면에 대한 수양회(친목회의 성격
과 함께)를 하는 것이 그 일깨움과 각성을 위해 요긴하다.
어떤 직원회의는 열심하기는 하지만 혼란스럽거나 지루하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회의 진행 방법이
잘못되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되면 직원들은 직원회에 참석하기를 싫어하게 되고 무기
력한 직원회에 가끔이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양 생각하는 경향이 늘게 된다.
그래서 직원회의는 일종의 교회 행정상의 결의기관이지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의 사명과 진척을
두고 항상 모여지는 회의인 만큼 할 수 있는 대로 영적이고도 은혜스러운 진행이 되도록 의식해야
한다. 그래서 회의 방법은 물론 짧은 권면 설교이지만 잘 준비된 내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 이다.
다음 달을 위한 정기 직원회의는 매달 2,3,혹은 부득히 하여 4째가 되는 것이 좋을 것이 다. 직원회의
는 다음 달의 사업을 위해 모이는 회의인 만큼 매 달 1째 안식일에 모이는 것은 이달의 경영을 늦게
경영하는 것이 되어 그 일 추진(특히 큰 경영일 때)에 늦고 바 람직하지 못하다.
사실상 오늘날과 같은 바쁜 일과 때문에 안식일 오후에 직원회의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바람직스러
운 것이 아니다. 안식일을 성별하기 위하여, 안식일에 방문전도가 되게 하기 위하여, 안식일에 혼란스
러 운 일들(말꺼리)을 피하기 위해 더욱 그러하다. 다른 날 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면 별로 어려움 없이
모여지게 될 것이다.
교회 직원회의 모범순서란 과히 길지 않는 시간에 가능한 간결하게 이루어저야 하는 것이 특징이 되
어야 한다. 사전에 잘 준비 되면 회의 시간을 주리면서도 숙고된 결의를 할 수 있다. 언제나 회의 안
건의 용량 보다 회의가 긴 것은 성공적인 것이 아니다. 물론 어떤 특수한 경우는 함께 숙고하는 긴
시간도 예외는 아니지만-그렇다고 하여 번번히 그렇게 하는 것은 만족하지 아니하다.
많은 회의 안건이 간결한 시간에 검토 되고 결의 되는 것이 바람직 함으로 회의 성격과 방법에 익숙
해지도록 훈련 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렇게 하는 대는 순서진행이 중요함으로 다음에 하나의 모범 순서를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직
원회의 고정 된 순서는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형편에 따라 융통성이 있게 진행 되어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중요하게 여기면서 진행해야 할 부분들이 따로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교회 직원회의는 검토, 계획, 추진이라는 세 가지 성격 분야를 가진 내용을 단 한 회의에서 진행하는
3부분인 것이다.
1부: 예배
2부: 회의 1(교회의 전반적인 사무 진행)
3부: 회의 2(각 부서 사무 진행 및 특수한 경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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