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마지막 날 0.1초, 아니면 0,01초 정도 만에 부활할까?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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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는데 소망스럽고도 흥미롭기 그지 없다.
죽음 사람이 주님 오시는 마지막 날 ㅇ.1초 정도 만이나 빠르게 부활할 것인가? 아니면...?
아마도 성경이 그것을 해명하고 있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지만 사실 그러하다!
베드로 후서 3장 10-12절에 보면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
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라고 했다.
우리 말 글에는 "체질"이라고 했지만 원어에 의하면 "원소들"이라고 읽는 것이 좋고 "풀어진다"에서 "푼다"
의 "루오"는 "묶여있던 것을 푼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원소의 핵력이 풀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히 1:3) 계시기 때문에 핵들이 폭발하지 않고
잇는 것이나 주님의 재림시는 사뭇 다른 형국이 될 것이다.
고린도 전서 15장 51-52절에도 역시 시간의 가장 작은 단위를 표시하는 헬라어 "엔 아토모"가 나온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순식간"(엔 아토모), 헬라어로 "원자"를 "아토모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끊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토모스" 앞에 붙는 "아 혹은"은 부정적인 뜻을 나타낼 때 쓰이므로 "아토모스"는 "끊어지지 않는" 혹은
"나뉘어지지 않는 " 등의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고린도 전서에 나오는 "아토모스"는 핵분열에 있어서 "원자적인 핵 분열의 한계"라는 뜻이 내포되
어 있는 표현이다.
원자핵 내의 방사능 물질이 분괴하는 속도를 측정하려면 1초를 더 작은 단위로 나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 짧은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를 생각해 보면 아래와 같다.
마이크로 초- 1x10의 6, 곧 1초의 1백만 분의 1
나노 초 - 1x10의9, 곧 1초의 십억분의 1
피코 초 - 1x10의12, 곧 일초의 1조분의 1
"엔 아토모"란 희랍어는 "더 나누어지지 않는 가장 짧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측정 가능한 가장 짧은 시간은 대략 1x10의 16초이다. 이론적으로는 1x10의 24까지도 가능하다.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위해 피코 초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1초의 1조 분의 1이라는 시간 동안에 부활과 함
께 우리 몸의 변화함을 받을 것으로 이해된다.(살전 4:16-17절 참조)
초대교회 당시에는 핵이 없었는 대도 바로 그때 이런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원어학적으로도 어쩌면 예언
성을 이해하면서 놀라게 된다.
소위 1초의 1조 분의 1이라는 순간적인 부활, 얼마나 놀라운 너와 나의 변화의 순간이 될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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