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사람 사는 별은 몇 개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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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 우리는 종종 우주에 사람 사는 별이 몇 개나 될까? 하고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우리는 성경적으로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 넓은 우주에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을 많이 만
들어 두지 않았겠느냐는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믿고 있는 셈이다.
욥기서는 그런 암시를 주고 있다. (욥 1:6-9, 초기문집 290 참조)
아마도 다른 별들의 세계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가 믿
는 동일한 하나님(신)께서 통치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는 한 하나님이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러하다면 그곳은 각각 영원한 그들의 하늘나라가 아니겠는가 생각된다.
그런데 오늘날의 과학은 우주의 다른 세계에 사람 사는 일들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퓰리쳐상을 받은 바 있는 금세기의 최고의 행성 연구가 칼 세이건(Carl Sagan)"은 그의 "코스모
스"(Cosmos)에서 그것에 관해 어려운 수학공식처럼 장황하게 풀어나가는 일이 흥미롭다.
"생명이 존재하기에 적절한 행성은 은하계 가운데 N*xfpxne=3x10(11) 정도 있는 것이 되는데
곧 3천억 개 정도가 된다. ...곧 생물이 사는 세계가 약 1천억 개가 있다는 셈이다."고 했다.
아마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적 생물이 존재할 확율을 말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고
로 칼 세이건은 결론적으로 사람이 사는 별 세계란 1천억 개가 된다는 말을 하고있는 셈이다.
1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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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냥요님의 댓글
그냥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우 노우~ 생물이 사는 가능성이란 말은 지적생물이 존재할확률과는 어마어마 하게 다른 이야기 입니다.
더군다나 지적생명체라는 말도 사람이 사는 별이란 말과도 완전히 다른 말이죠
전 수학잘 몰라서 숫자로 말은 못하겠지만
생명체가 살 확률을 1이라고 할때
생물이 존재할 확률은 이것의 몇백만배로 늘어나고
지적생명체라 하면 다시 몇백만배로
거기에 사람이라고 한정하면 다시 수백만배,수천만배로 줄어듭니다.
이걸 같은 개념으로 보시는건...
거기다가 그것이 현재 진행형이어서 지금 살고 있다라고 가정하면 확률은 더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지구의 나이가 40억살인데 인간이 살았던건 고작 몇만년... 5만배 이상확률이죠
그런데 이 개념을 같다고 이야기 하시니...
마치...
바이러스=사람 이라고 하시는 것보다 더 무리한 말씀입니다.
그레서 과학자들도 우주에 사람이 존재하는 다른 별이 있을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