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하나로 묶고! > 신학

온 세상을 위해 주님이 오셨고 죽어주셨다.

주님은 재림의 그날 온 세상을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현금도 세 천사의 기별은 온 세상 위하여 전해지고 있다.

재림교회는 온 세상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온 세상을 위하여 재림교회의 하나 됨의 상징은 5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대총회로 잘 나타나기

도 한다.

금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0일간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대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총회의 표어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함"이다.

1863년 대총회가 처음으로 열린 이후 이번이 59차 총회이며 아틀란타에서는 두번째 총회가 된

다.

대총회는 5년 마다 열리는데 지난 총회 이후 5년간의 세계사업 보고와 대총회장을 비롯하여 대

총회 지도자를 선정하는 선거위원회와 향후 5년간의 세계사업을 경영하는 경영위원회의 일이

총회의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에서 모여온 2,000명의 대표들이 이 일을 할 것이며, 밤에 모이는 집회에는

35,000 명의 성도들이 모일 것이며, 회의 중에 있는 주말과 2 안식일에는 각각 70, 000명의 성도

들이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모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엔의 집계한 바에 의하면 이 세계에 230 나라와 인정하는 지역들이 있는데 우리 교단 사업에

는 880 국가나 방언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총회에서는 15개 국어로 동시 통역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 사업 중 교육사업 하나만을 예로 들지라도 초등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학교수가

7,442 개이며 학생수는 1,479,136명이며, 대학은 107곳에 있다.

우리의 방대한 영혼구원의 사업은 세계를 하나로 묶고 있다.

우리의 총회에는 많은 재정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총회를 통해 세계가 주님의 재

림을 맞기 위해 하나로 묶어지는 역활과 사명을 유감없이 다 해내게 되고 세계사업이 하나처럼

발전하게 되는 것을 중시하게 되어진다.

우리는 진리로 하나 되는 자랑스러운 재림교회 일원이 된 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이제 우리는 앞으로 반년이 남아있는 세계 대총회를 위하여 기도하자!

하나인 세계, 하나인 재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