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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생각해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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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3.21 09:14 조회수 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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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바빠서 미쳐 생각해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친지가 있을까?

진짜 친구가 있을까?

이런 말을 하면 허무주의자의 넉두리라고 할까?

모를 일이지만 잘 모르겠다.

진짜로 믿는 수하 사람, 퇴직하여 물러났더니 함부로

대하는 것 실망이었단다.

부하게 잘 살다가 망조가 들어 빈털털이가 되었는데

그렇게 신뢰하던 친지가 찾아볼 줄을 모른단다.

재혼하여 사랑한다 믿었더니 중병들어 자리에 눕자

이혼하고 떠나갔는데 재산까지 몽땅 가져갔단다.

그런 건 그런 사람이 그런 것이라 하겠지.

그럼, 그렇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

그걸 누가 보증이라도 할 것인가!

요나단이라도 있다면 모르거니와.....

한  두달이 지나면 어서 가라 눈치 할텐데.....

 

 

어쩜 사람은 홀로다.

중병 들면 같이 부덤까지 동행할 순 없다.

죽을 때 주님 생각하면서 잠드는것이 인생일 것이다.

살아서 다른 사람 섭섭하게 하지를 말자!

다른 사람 섭섭하게 한다고 해서 서운해 하지를 말자!

다른 사람 잘 대해주고 기대를 하지 말자!

그러고 그런 것이니깐.......

어쩜 거치른 광야길 혼자 걷는 것이다.

말이라도 있으면 좀 편하게 타고 걷는 것이겠지!

세상의 필요가 그런 것이겠지!

예수님 때문에 기뻐할 때 기뻐하고 찬송할 때 찬송하자!

좋은 사람들 있었다면 모두들 그 때 하늘서 만나보자!

그때 실체를 기대해 보자!

좋은 곳에서 영원히 살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주님이 계시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사랑하는 주님이 계시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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