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가서 1,000년간은 안식일을 어떻게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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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의 하루는 24시간인 하루입니다.
7일 주일제도와 안식일제도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하여 친히 재정해주신 제도이십니다.
그런데 아래 3 가지 내용을 참고하면 1,000년기 동안은 하늘에서 이 지상의 안식일 성수와 는 다른
예배를 드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새 예루살렘성이 1,000년 후에 이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고 안식일
을 성수할 것이기 때문에 하늘의 1,000년간은 지상의 안식일과는 다른 잠정적인 기간이 될지도 모
릅니다.
1) 성도들이 1,000년간 하늘에 가 있을 그곳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같은 것이 없는 곳이기 때
문에 지상에서와 같은 7째 날 안식일 준수를 기억하거나 지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어떤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잘 모를 일이지만 그러하다고 하여 하나님께 주기적
으로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일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이니깐 말입니다.
(계 4:11, 5:12-13, 7:10 15:3-4 참조)
그래서 그것을 염려할 것이란 없는 것이며 우리 연구의 밖에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2) 안식일은 이 지상에서의 안식일 준수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에 계실 때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
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고 하셨는데 율법에 속한 안식일이 이 "천지"에 국한된 영원성을 의미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 화잇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째 계명이 그 일부를 이루는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였다. 하늘과 땅이 존속하
는 한 안식일은 창조자의 능력의 표징으로 남아있을 것이다."(시대 4. 393)
3) 그리하여 에덴이 다시 지상에 회복될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의 날은 해 아래 있는 모
든 사람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매 안식일에 영화롭게 된 새 땅의 주민들이 "이르러 내 앞
에경배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셨습니다. (상동, 사 66:23 참조)
"안식일은 영원한 제도이다. 도래할 새 땅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지킬 것이다. (본교회 주석 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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