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교리를 쉽게 이해하고 가르치기? > 신학

삼위일체 교리란 성부, 상자, 성령, 3위가 각각 따로 개체를 가지고 있으나 생각하고 행하시는

일이 한분이 하신 것과 같다는 신론에 대한 주장을 말합니다. 사람은 혹시 이해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하나님은 그것이 가능하십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이신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야 올바르게 신앙할 수 있기에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이 피조물이라든지, 성령은 바람에 지나지 않다는 이설을 주장하는 이들이

옛부터 있어왔기에 확실하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식이 부모를 잘 못알아 보듯이 할터이니 하나님은 얼마나 슬퍼하시겠

는가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으로 확실하게 알아야 하겠지요. 그러면 살펴 보십시다. 

창세기 1장 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복수인 "엘로힘"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지와 만물

을 하나님들이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보면 얼핏 유대교나 기독교는 다신교가 아니냐는 이론이 옳은듯 싶어집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거의 3,000 수백년이 넘도록 다신교로 생각하지 아니했고 주변 나라의 다

신교국에 대하여 유대교는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유일신 사상을 철저하게 표방했습니다.  

왜냐하면 유일신 주장, 그것은 신명기 6장 4절에 근거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하나님은 역시 "엘로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하나님들 여

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입니다. 그래서 3위가 일체이신데 왜 "하나님들"이 하필 3위가 되

는가? 이지요.  

성경 여러 곳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하나님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지요. 다

른 분이 더 있습니까? 없습니다. 천사는 하늘에 있지만 그들은 지음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3위이시고 따라서 3위일체가 됩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이

름으로 축복이 선언되기도 합니다.(마 28:19, 고후 13:14)

자요. 삼위일체 교리를 아주 쉽게 말하려면 신명기 6장 4절을 설명하고 복수 하나니들의 오직

하나를 설명하면 끝납니다. 조금 더 덧붙이려면 창세기 1장 1절의 "하나님들"을 말하면 됩니다.

마 228장 19절의 아버지, 아들, 성령, 의 3위를 더 인용하던지요. 

어쩌면 시대적으로 주장해 온 학자들의 말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말도 성경적이어야 하니깐요. 삼위일체 교리는 오늘날 기독교계에 정론화 되어진 성경교리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