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 생각해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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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바빠서 미쳐 생각해 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
친지가 있을까?
진짜 친구가 있을까?
이런 말을 하면 허무주의자의 넉두리라고 할까?
모를 일이지만 잘 모르겠다.
진짜로 믿는 수하 사람, 퇴직하여 물러났더니 함부로
대하는 것 실망이었단다.
부하게 잘 살다가 망조가 들어 빈털털이가 되었는데
그렇게 신뢰하던 친지가 찾아볼 줄을 모른단다.
재혼하여 사랑한다 믿었더니 중병들어 자리에 눕자
이혼하고 떠나갔는데 재산까지 몽땅 가져갔단다.
그런 건 그런 사람이 그런 것이라 하겠지.
그럼, 그렇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말인가.
그걸 누가 보증이라도 할 것인가!
요나단이라도 있다면 모르거니와.....
한 두달이 지나면 어서 가라 눈치 할텐데.....
어쩜 사람은 홀로다.
중병 들면 같이 부덤까지 동행할 순 없다.
죽을 때 주님 생각하면서 잠드는것이 인생일 것이다.
살아서 다른 사람 섭섭하게 하지를 말자!
다른 사람 섭섭하게 한다고 해서 서운해 하지를 말자!
다른 사람 잘 대해주고 기대를 하지 말자!
그러고 그런 것이니깐.......
어쩜 거치른 광야길 혼자 걷는 것이다.
말이라도 있으면 좀 편하게 타고 걷는 것이겠지!
세상의 필요가 그런 것이겠지!
예수님 때문에 기뻐할 때 기뻐하고 찬송할 때 찬송하자!
좋은 사람들 있었다면 모두들 그 때 하늘서 만나보자!
그때 실체를 기대해 보자!
좋은 곳에서 영원히 살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주님이 계시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사랑하는 주님이 계시기에 홀로란 생각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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