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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포드와 아이젠하워, 그리고 목회자와 교회(평신도)의 역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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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4.19 01:11 조회수 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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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제일 먼저 헨리 포드를 설명해야 실타래가 풀리겠지요. 그렇지요!

놀라지 마시십시요. 헨리 포드(Henry Ford)는 북극의 나라 그린랜드(Greenland)에서 1863

년에 출생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일랜드(Island)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가난하고 순박한 농

가의 아들이었습니다.

 

미국의 디트로이트(Detroit)에서 디트로이트 에디슨회사(Detroit Edison co)의 주임기사가 된

것은 성공인 셈이었지요. 유명한 헨리 포드라는 탄생은 바로 이지음 여기에서 부터서였지요.

그는 남달랐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이상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포드는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따라서 잘 보이지 않는 포드는 동리

사람들과 교분있는 만남이란 별로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는 집에 돌아오면 거라지와 같은 자기 집 공간 어디에서 지금 같은 자동차 교통의

인류 공헌의 불씨를 가슴에 품고 연구와 실습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주야로 말입니다.

드디어 어느날 집 밖으로 이상한 물건을 타고 나와 거리를 부르릉~,  부르릉~, 하고 가는 것이

었습니다. 말도 소도 아닌 기계를 타고 간다는 것이 자못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물론

바퀴 달린 기계를 짐승이 끄는 것은 몰라도 말입니다. 생소한 시대의 놀라운 발견을 보고 사람

들은 놀랐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헨리 포드 자동차의 세계적인 혜택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아주 쉬운 하나의 공식을 말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포드의 머리에서 먼저

생산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사고와 참을성 있는 연구는 인류사회를 여지없이 변혁시키고 말았

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번영하도록 한 것은 그 자동차가 이로워 수요공급으로 그 자동차를 사

용하는 사람들로부터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자동차는 포드가 만들고 포드를 세계화하고 인

류의 복지화한 것은 바로 인류 모두입니다.  포드차가 당시 인기가 되어 생산될 때 하루에 2만

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번영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미국화하고 세계화로 나아가게 한 것은 오성 장군이며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아

이젠하워입니다. 미국의 교통망을 기차로 할 것인가? 아니면 자동차로 할 것인가? 가장 그 결

단이 어려웠을 때 자동차로! 라는 결단을 내린 아이젠하워 때문에 미국에는 하이웨이가 생기

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하이웨이 곳곳에서 보면 오성장군의 별이 다섯개 달린 하이웨

이 동판 기념판을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라고 기차로 결정이 되었었다면 모세혈관과 같은 모든 분야에 원할한 교통의 수요공급

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고 미국의 발전은 결정적으로 크게 기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

금은 매우 쉬워 보여도 그 옛날에 자동차! 라는 결단은 심히 어려운 상황 속의 결정이었습니다.

당시의 포드, 에디슨, 아이젠하워, 이들은 인류의 행복과 세계적인 하나로의 발전을 위한 큰 일

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가 있는데 국민들이었습니다. 자동차를 사용함으로 그들의 활

로를 열었고 나라는 , 세계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진정한 의미의 발전을 다음의 헨리 포드의 글귀로 돌아가서 그 정의를 내리십시

다. 이때 그 당시 포드자동차의 회장이었던 헨리 포드는 "나의 산업론"이라는 글에서 아래와

같은 변화에 관한 유명한 글을 남겼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장례식을 했느냐 안 했느냐는 사소한 문제이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아는 유일

한 안정은 변화뿐이다. 만약 목표를 성취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모든 시스템을 뜯어 고치고 모

든 방법을 폐기하고 모든 이론을 던져버려라."

 

교회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로 자랍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피어나는 꽃을 가꾸기 위해  은혜

의 지주를 심을 일은 사람에게 맡겨 논 바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하라고 하십니다.

먼저 은혜를 탐구하는 신비는, 그리고 그 감격은 튜립의 황적갈색 조화 이상의 것입니다.

포드를 기사라고, 과학자라고만 하지 마십시요. 그는 그 이전에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사상가였

습니다. 만약에라도 그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자동차는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생산되지도

아니했을 것입니다. 포드는 명언을 했는데 우린 유명한 명언을 그리스도에게서 발견하게 되고

하늘로 가는 메카니즘의 원동력은 사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혀 실수없는 하늘 시린

다의 원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원리를 교회라는 공장에서 적용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튜립에 지주를 세우

는 일처럼 주요하고 목회자와 교회(평신도)에 달려 있습니다. 목회자는 릴레이 주자와도 같고

주마등과도 같은 포드에게서, 에디슨에게서, 아이젠하워에게서, 꼭 배워야 할 주된 큰 분야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목회자가 목회자 되게 만드는 것은 성도 일반입니다. 어쩌면

성도 일반은 하나의 토양과도 같을 수 있습니다. 좋은 토양이어야 하지요. 수요공금이라는 말

처럼 "포드차 일주 2만대" 라는 이상의 급여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를 탈 때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교회를 생각하셔야죠!

 

* 포드: 1863-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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