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에서 어느 편을 선택할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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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법 추워젔어요. 건강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교회생활을 하다 보면 때론 내게 신앙을 심어준 사람 편을 택할가? 아니면 옳은 것 같은데
다른 편을 택할까? 가늠하기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인정인가? 아니면 옳은 편인가?죠.
때론 교회 안에 편당 같은 것이 있는데 내가 어느 편이 되어야 할까? 처신과 유익에 있어서
어느 것이 유익할까? 죠.
때론 직원회에서 목사 편을 지지해야 할까? 다른 분들을 지지해야 할까? 하죠. 어느분 카스
다 글에 "미국에서 왕따 안될려면 적응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기도하는 마음과 성령의 임재의 혀결을 바라시겠지요. 내 길 인도가 아니라 하나님 인
도를 따르기 위해서죠.
그래도 어렵다구요? 결단의 방법은 없는 것인지?
어렵죠? 그러나 실상은 간단하죠!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두 가지 잣대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사랑이요. 또 하나는 공의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품성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따르면 갈 바를 모르는 깊은 산 속에서도 갈 길이 단순하게 훤하게 보입니다.
말하자면 이런 때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 편에 서서, 이것이 사랑이냐? 아니
냐? 또 하나 이것이 옳으냐? 그르냐? 를 생각하여 성령의 인도를 따르시면 됩니다. 부족했
을 때는 다시 돌이켜야 하겠지요.
사랑과 공의 편을 선택했을 때 꼭 알야야 할 것은 그 길이 미래로 가는 좋은 길이라는 것입
니다. 나아가서는 대개 이런 선택의 믿음은 하늘에로 연결된 믿음이기까지 합니다.
잡다한 생각을 방어하고 이 원리를 중히 여겨 적용하고 행하는 자는 손실을 보지 않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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