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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현직 아닌 목사, 장로, 호칭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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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호칭문제입니다.

목회생활을 조금 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는자에게, 그리고 지금은 장로가 아닌 자에게

계속해서 그대로 호칭하여 부르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가끔이면 대두됩니

다.

 

 

이 문제는 다분히 각 민족이 갖는 문화적 배경을 무시하지 못하는 다양성이 있을 것입

니다. 문화적인 배경 만큼 질긴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종교까지도 굴레 씌우는 것이니

깐요. 현직이기 때문에 당연히 호칭할 수 있겠고, 과거의 직임을 생각하면서 호칭할 수

있다고 하면 두 의견은 다 막상막하의 의견과 이론들이 성립 됩니다.

 

 

잘 아는 처지에서 그러면 씨 라고 할 것인가? 선생이라고 할 것인가? 막상 주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지만 동양사상으로는 쉬 용납되지 않고

과거에 갖은 직임을 존칭으로해서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마다의 의견에 따라 자유선택하여 호칭할 수 있는 확율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사회에서는 의원님, 면장님, 교장 선생님, 하고 호칭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상대방

을 존칭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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