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에서 직원선정, 각본에 의한 형식, 어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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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천거위원 선정, 천거위원회에서 선거위원을 선정하지만
결국 선거위원회는 누구를 해야 한다는 미리 세운 각본 같은 것이
너무 물밑으로 강하여 개인의 의사들이 존중된 자유로운 다수결이
지지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결국 말만 선거위원회이지 한낱 형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몇 사람
이 주도하는 일이 살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좀체 말못하면서도 성도들의 고민거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것이 널리 알려지면 교회의 연합, 신뢰감 같은 것을 흐리게
하겠지요!
물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인정을 받아 선거위원회가 구
성되었을 테니 자유롭고도 건전한 다수가결로 결의되어야 하겠죠.
이것이 이상이자 바램이지요.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아마도 지적하는 몇 사람이란 교회를 지나치게 염려하는 남어지
너무 깊숙히 선거위원회에 관여하는 것 같군요. 몇 사람의 이상을
펴지 말고 잘 안되어 보인다는 것 같을지라도 자유로운 다수결의
결의를 존중해야 하겠지요. 교회의 일은 클리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잘 되지 못할 때 막상 선거위원회 석상에서는 때
가 이미 늦었습니다. 불평을 하든지, 이상론을 직접 편다하더래도
이미 때는 늦은 감이 있지요.
어쩌면 개인적으로 깨닫는 분들은 화합 차원을 이루면서 자기 소
임을 누군가의 간섭을 받지 말고 떳떴하게 이행하는 한 표가 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다음 해를 위해 목사님이 많이 고려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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