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에서 단 한 두 사람이 오해하고 억울하게 해도 어려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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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한 두 사람과의 관계, 특히 하지 아니한 거짓말(증거), 흉보는 일 했다고 하며 심히 유감스러워 하면
그것같이 속상하고 답답할 일이 없어 교회생활이 불행해지지요.
이때 화내거나 막말 하거나 따지거나 하면 말로 복잡해지고 생각이 복잡하게 얽히지요.
억울한데도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고 관계가 더 나빠지는 예가 허다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때 이렇게 해보세요.
조용히, 낮은 음성으로 "그래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다는 확실한 증언을 해주시기까지
제가 그동안 님의 죄인으로 있겠으니 그렇게 아시고 그렇게 해주십시요. 만약 그런 증언을 확실하
게 제시하지 못하면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러십시요.
그러나 단 더 이상 긴 이야기를 하지 말고 이 경우는 그 자리를 빨리 떠나십시요.
그러니깐 많은 말없이 그에게 밝히도록 책임을 부가해 주었으니 이젠 그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잘못이나 그런 근거가 없는 일이라면 그런 근거(혹은 증인)를 갖어오지 못하겠지요.
또 밝히지 못하는 그런 시간이 오래 가면 그분이 자연 잘못한 죄인(?)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성도들에게 안좋은 꼴 보이지 아니하고 일순간에 해결하는 현명한 방법이 됩니다.
더 이상 거론하지 말고 친절해 오면 여전히 친절하게 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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